☆ 영정사진을 보자기에 싸는 이유 ☆
1. 장지에 모시고 나면 왜 답답하게 영정사진을 보자기에 싸나요?
옛날 장례 중 일반인은 혼백상자를 왕실은 위패([位牌)를 사용했습니다.
이는 혼령을 모시기 위한 임시 신위(神位)에 불과합니다.
장지에 체백(體魄)을 모시고 난 후에야 비로소 혼령이 신위에 의지하십니다.
그래서 평토축을 할 때
형귀둔석(形歸屯穸) →형체는 흙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혼상유존(魂箱猶存) →혼백은 상자에 의존하옵소서)라 하거나,
'지위기성'(혼백은 지방문에 의존하옵소서)라 하였습니다.
곧 장지에 형체를 모신 뒤 혼령을 모시고 돌아올 때부터
신위로서의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돌아올 때 '요여'라고 하는 작은 가마에 신위를 모셔서 가려 드렸습니다.
현재에는 요여를 쓰지 않기 때문에 깨끗한 보자기에 싸서 가려드린다,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전통의 계승과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현실에 맞게 변형해서 적용한 것으로
예법을 그르쳤다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가려드리는 이유는
혼백을 모신 신위가 보이면 모두 면복(고개를 숙임)을 해야 하기 때문
허리와 고개를 숙이고 집에까지 걸어가도 괜찮다면 신위를 가리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2. 이동 중에는 지방문을 닫아야 할까요? 열어야 할까요?
이동 중에는 술을 따라 올리고 무언가를 고(고할 고) 할 때만 열어 놓습니다.
위패의 경우 이동 중에 '요여'로 가려 드립니다.
지방문은 문을 닫아서 가려드립니다.
문이 열리는 순간 모두 허리를 굽히고 고개를 숙이며 부복해야 합니다.
화장장이나 장지로 이동하며 지방문을 열어 놓는 행위는 옳지 못한 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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