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매일 아침 갓개의 good morning 큐티
1283 믿음의 야성이 회복된 오바댜
왕상 18:16
오바댜가 가서 아합을 만나 그에게 말하매
아합이 엘리야를 만나러 가다가
오바댜는 ‘엘리야가 여기 있다’는 명령을
아합 왕에게 전하는 것에 대하여 두려워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종했습니다.
이처럼 믿음의 사람들도 때로는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두려움이 되기도 하지만
이와 같은 때에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오바댜와 같이 믿음으로 순종합니다.
오바댜가 엘리야 선지자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은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15절)의 말씀이
오바댜의 믿음의 야성을 일깨웠습니다.
‘아합 왕이 나를 죽일 것입니다’라고 입씨름만 할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남으로 내 믿음의 야성을 깨워야 합니다.
겁먹었던 오바댜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보무도 당당하게 아합 왕을 향하여 걸어가는 오바댜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오늘은
오바댜가 죽을 각오로 아합 왕을 찾아가 엘리야를 만나도록 주선하였지만
자기에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에서를 만나기 전에 심히 불안해 떨었지만 하나님을 만난 야곱에게 아무 일 없이 안전했다.
오바댜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나아가는 날
http://cafe.daum.net/kwanpo.org
관포교회
조용안 목사 드림
@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라는 엘리야 선지자의 한마디 말씀으로 힘을 얻은 오바댜는 아합 왕에게 엘리야가 여기 있다고 전달하는 사명을 감당한다. 그런데 오바댜와는 달리 아합 왕은 엘리야를 불러 오라고 하지 않고 먼저 엘리야 선지자를 직접 찾아 나선다. 그러고 보면 오바댜처럼 먼저 쓸데없이 아합 왕이 나를 죽일 것이라고 걱정부터 하는 체질이다. 아합 왕이 오바댜를 책임추궁을 하여 죽이지 않았다. 오바댜가 걱정했던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말씀이 감동으로 다가올 때 쓸데없는 걱정부터 앞세우지 말고, 염려는 주님께 맡겨버리고 지극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서 말씀의 정도를 걷는 날 ^^*
@ 아멘
@ 아멘.
때때로 좋은 말씀주신 것
정말은혜 입니다.
@ 아멘.
주님 한분으로 나는 만족하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끼며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날.
나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바댜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행했던 것처럼
세상을 두려워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회복되게 하소서.
@ ♧1분 단잠(短箴)♧
예술(藝術)이 은(銀)이면
실용(實用)은 금(金)이다
(산청시인 조한우)
@ 말씀이 상한 심령을 어루만지며
말씀이 두려움 앞에 담대하게 맞설 힘이 될 줄 믿습니다.
깨닫고 일어서 나아가 행동하게 하옵소서!
@ 관점의 전환이 견고한 신앙을 만들고
나 자신과 사역을 새롭게 하소서
아멘
@ 오늘 유치부 겨울캠프 야외활동인데
기도하고 담대히 나아갑니다 ~^^
@ 감사합니다 샬롬
@ 오늘도
주님과 함께하므로 즐겁게 살아가며
주일을 준비하는 날
@ 온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살아계신 하나님 의지하며
주일을 준비하고 하루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의 말씀이
나에게도 적용되기를 소망합니다.
입술로만 고백하지 말게 하시고
말씀으로 시작해 끝을 보는 날 되게 인도 해 주소서!
@ 하나님을 만나 아합 왕에게 당당하게 걸어간 오바댜,
하나님의 빽을 믿고 말씀 의지하여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제가 되겠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두려워 할줄 알고
순종하는 삶을 살길원합니다~~~
@ ♧1분 단잠(短箴)♧
많은 것을 가지려 하지 말고
가진 것을 많이 활용해 봐라!
(산청시인 조한우)
@ 아멘~♡
목사님 귀하고 복된 말씀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나아가는 날이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