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문화홍보국]
祝 天城入國忠誠子 브라질판타날 국가메시아 72축복가정 이보희 여사 협회성화식거행
축 천성입국충성자(祝 天城入國忠誠子)’ 이보희 여사 협회성화식이 천력6월 17일(양 7.29) 오전 6시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문훈숙 유니버셜문화재단 이사장,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이기성 한국회장,가정연합 주진태 부회장을 비롯해서 각계지도자와 중심식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아산병원 1층 성화식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성화식은 홍성복 가정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천일국가제창, 주진태 부회장의 보고기도, 가족대표의 헌화, 약력보고, 황인태 천의원장로의 송사, 이기성 한국회장의 성화사, 각계대표의 헌화, 찬송, 축도, 가조대표의 가족인사,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성 한국회장은 성화사를 통해 “(이보희 여사님은)양준수 회장님께서 브라질 자르딘 원장으로 참부모님을 까까이 모시면서 수많은 섭리적 의식을 주관하실 때 지극정성으로 보필하셨습니다. 참부모님을 가까이 섬기는 일은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또한 많은 희생과 헌신을 해야만 하는 자리입니다. 그때 이보희 여사는 많은 깨닳음을 얻으시고 다음과 같은 증언을 하셨습니다. '저는 아버님께 미쳐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나이를 먹고 나서는 어머님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참아버님을 모시며 어머님이 겪으셔야했던 힘든 부분들을 체휼했던 것입니다. ‘어머님은 얼마나 힘드실까? 이것은 정말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구나. 그런데 그런 와중에서도 어머님께서는 어떻게 미소를 유지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이런 깨달음과 더불어 몇 가지 어머님의 소중한 부분에 대해 여사님은 아버님께 말씀을 드렸을 때 아버님께서는 그러니까 내가 살지,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어머님덕분이다 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라며 참아버님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심정 체휼을 간증했다.
이어서 여사님이 일평생 기록하고 남기신 수십 권의 일기를 소개 했다. 특히 일기에는 남미에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겪었던 소중한 일화들이 담겨져 있어, "여사님은 섭리사의 증언자요, 기록자로서 귀한 생애를 살아오신 것"이라며 삶의 업적을 재조명했다.
성화사의 말미에는 "존경하는 축 천성입국 충성자 이보희 여사님께서는 이제는 자유로운 몸이 되셨습니다. 병들고 개운 육신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몸으로 변화하셨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영원한 세계로 입성하십니다. 어두운 밤이 없는 그곳에서 해처럼 밝게 빛나는 하늘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의 영원한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축 천성입국 충성자 휘호를 높이들고 천군천사들의 찬양을 받으시고 참아머님이 계시는 천상의 그곳으로 입성하시기를 바랍니다."라며 여사님의 천성입국을 축원하며 성화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성화식에 이어 오전 10시부터는 파주원전에서는 홍성복 가정국장의 사회로 원전식이 거행됐다. 원전식은 개회선언, 찬송,이명정 천의원장로의 보고기도, 권혁서 천의원장로의 원전사,가족 및 각계대표의 헌화 및 헌토, 권혁서 천의원장의 축도, 가족대표의 인사, 이인규 천의원장로의 억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출처 : 가정연합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