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간적인 고통으로 삶이 괴로운 분들이 계십니까?
그 괴로움이 지금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영혼들에 비할 수 있습니까?
아니 지금 우리의 이런 삶에 대하여 고통을 느낀다면
현재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영혼들에게 미안함을 느끼지 않습니까?
가정 문제로, 돈 문제로, 직장 문제로, 인간관계의 문제로...
이런 문제는 지옥의 영원한 고통에 비하면 아무 의미 없는 먼지에 불과한 고통일 뿐입니다.
아니 오히려 그들에 비하면 행복에 겨운 비명일 뿐입니다.
우리가 이 모든 고통을 인내하고 합당한 믿음으로 거듭나서
천국에서 그토록 사랑하는 주님과 영원히 보낼 것을 생각하면 그 또한 얼마나 기쁘시겠습니까...
현실을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이 현실의 삶은 잠깐 피었다가 사라지는 물안개일 뿐입니다.
우리의 이 고통은 찢어진 상처가 바로 아무는 잠깐의 시간입니다.
천국에 간다면 주님께서 고통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모든 것을 보상할 것입니다.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장 4절)(초돌사)
첫댓글 아멘
사랑하는 주님과 영원히 보낼 것을 생각하면
모든 것을 보상
아멘
잠시 지나는 인생길 조금만 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