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언밀교는 진언으로 부사의 신통력을 구사 하는 불교이다
밀행제일 라후라가 비밀진언을 가장 잘 하였다
예수님도 진언 수행자였는데 신약에 나오는 예수님의 진언으로는 ,,,, 달레굼 ,,,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등이 있다
밀교는 대일여래 ㅡ 태양신을 본존불로 하므로 석가불교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당시에 석가모니 외에 독각불들이 많았는데 비씨 1027년에 탄생하신 석가모니도 따지고 보면 수 많은 독각불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독각이란 산림에서 홀로 수행하는 선인들을 말 하는데 그들은 호흡을 잘 관리하여 사선정을 수행하는 사람들이다
진언은 주로 질병이나 전쟁에서 승리를 위해 시행되던 샤머니즘이다
대형 바라춤은 적진 앞에서 승리를 기원코자 하던 의식으로 기골이 장대한 승병들이 추었다
그 때 외우는 신묘장구는 항마에 효과가 있는 진언이고 그들이 나누어 마신 각배에 담긴 술은 항마주 였다
법당에서 점안식 때 사용하는 천수물은 부정을 씻어 버리는 천수물이다
동남서북으로 솔잎에 묻혀 쇄수하며 쇄수게와 사방찬 을 하여 불보살 과 제대신중을 모신다
일상으로는 조석 기도가 끝나면 다기에 담긴 이 물을 마셨는데 다기 물이 천수 다라니가 녹아든 부정풀이 감로수 약이었던 것이다
차이나의 우민정책에 사용되던 사이비 불교인 화두선이 1955년 에 한국 땅의 고찰들을 차지 하면서 진언 밀교는 한반도에서 소멸 되었다
그 당시 화두선 수행자 들에게 고찰을 내어 주고 핵심세력 원노들에게 생활비를 준 정부는 이승만 정부와 기독교 정책재단 들이다
나도 11세에 이들의 산하에 입문하여 사이비 불교를 수학하여 하 세월을 낭비하였다
화두선 사이비 불교가 한국의 고찰들을 차지 하면서 정권이 원하는 자이나교 교리를 불교로 받아들였고 신중단에 반야심경 만 할 뿐 신중예불이나 신중청이나 신중작법등을 폐지 했다
신중청 칠성청 제불통청 등 청이라고 할 때 청은 음식접대를 일컫는 말이다
지금도 차이나에서는 음식접대를 청이라고 한다
신중작법에서 상단은 금강성자 팔대금강과 범왕제석을 모시지만
중단은 신중칠성과 관세음 보살 팔부중을 모시는데
조석으로 104위를 작법으로 모시며 요잡바라를 올리지만
그때 그때 마다 필요에 의해 상중하단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신중작법을 한다
이런 의식을 하는 이유는 중단에 모셔진 관세음보살의 팔부신장이 짐승 악귀 퇴마용으로 특화 되었기 때문이다
구병시식을 퇴마로 오인 하지만 구병시식은 객귀에게 밥 한그릇 대접해 보내는 것이다
퇴마는 얻어 먹을거 다 얻어 먹으면서 눌러 앉아 살겠다는 집요한 성격의 악마를 상대하는 것이다
칠성신중과 칠성여래가 구별되는데 칠성신중은 인류의 조상신으로 그 조상 은 칠성 띠별 로 다르다
자기 후손에게 수명을 하사 하시지만 다른 생명을 많이 앗아가면 칠성님께 받은 수명이 단축 된다
살생죄로 수복이 감손되어 단명되면 그 때 부터 자기 몸을 원귀에게 내어 주어야 한다
이는 마치 빚에 허덕이는 사람이 자기집 전세 주고 쫒겨나 는 형국과 같다
간질병이 있는데 그 중에 전광병이 있다
분노에 가득차 흥분한 개 , 소. 구렁이 등 짐승의 모습을 보이는 간질을 전광이라고 하는데 그짐승의 혼백이 들어 와서 일으키는 병이다
임신 중 인 태아를 방해 하고 짐승의 혼백이 그 태중을 차지 하면 반인반수의 불구자 아기가 태어나는데 때문에 우리네 풍속은 임신부가 있는 집에서 개 구렁이 소 돼지 등을 학살하지 않는다
짐승의 혼백이 들어 와 전광을 일으키는 것을 고불교는 잘 해결해 주었다
고불교의 사마나 들은 신중으로서 칠성님과 팔부신장을 잘 알고 있었기에 그 럴 수 있었으나 화두선 하는 사이비 불교는 이런 것을 아예 모르고 있다
이하에 전광병 환자를 신중작법으로 퇴마 하는 법을 약술하겠다
자기 조상신 칠성 여래님 께 대추 호두 곳감 실타래 를 올리고 칠성각청을 올리는데 먼저 신중작법 으로 칠성신중 과 관음팔부신장을 모시어 헌좌진언 다게 까지 한다
이렇게 신중중단을 먼저 모시고 나서
천수경 하고 칠성각청을 하는데
칠성여래 거불 과 유치 청사 칠성 예참 등 칠성여래청을 하고 보공양진언에 이어서 북두주 북두모심주 등 칠성다라니 를 모시고 보회향진언을 하여 칠성다라니의 공덕을 시주에게 회향하면
살생죄로 인한 전광증상에 효험이 있다
그러나 의식을 맡은 법사가 지은 복덕이 높고 지계청정 해야 한다
지계는 사미 오계 거사오계 정도만 잘지켜도 기도영험을 소유한 기도법사가 될 수 있다
구병시식과 달리 퇴마는 천신 선신 그리고 천룡팔부의 가호가 있어야 하는데
살도음망주를 하는 사마나는 사이비 가 되어 선신의 증오를 받으므로 평소에 오계를 잘 지켜야 한다
칠성도청이 있는데 도청은 신중칠성 이고 칠성각청은 칠성여래를 청하는 의식이다
칠성신중과 팔부신중 그리고 환자와 법사가 모두 일심으로 관음보살 의 천수경으로 수신 과 도량정화를 하고 나서 칠성각청을 모시어 야 칠성여래의 위력을 가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수신은 마음과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이다
살생죄를 참회하고 보리를 서원 하는 것이 수신인데 천수경 내용에 이런 것이 모두 들어 있다
천수경을 팔부신중 과 신중칠성이 같이 봉독하는 이유는 신묘장구 대다라니의 위력을 천룡팔부중에게 부여하고자 함이다
진행 절차와 절차의 내용을 잘 파악한 후
천룡팔부와 신중칠성에 관해 누구인지 소명하게 알아야 되고
이렇게 잘 알아도 법사가 염불삼매에 가기 위해서는 신중작법 의 고유 한 소리가 있는데 이 소리를 능통 하게 해야 염불삼매에 들어 갈 수 있다
이 소리에 능통하려면 하세월 수련이 필요하다
단은 칠성여래단 과 천룡팔부단을 설치해야 한다
탱화가 없으면 서예로 써서 번을 달고 해야 한다
재자는 천수경에 나오는 대로 중죄를 참회하고 서원과 발원 은 물론 큰보시도 해야 하는데 마음에 조금이라도 재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까워 하면 안 된다
이것을 신중작법 중단 작법 항마 퇴마 의식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