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흑야
아라동. 더 자세히는 제주대학교 후문에있는 제주 대만음식점 [ 백일흑야 ] 첫 방문 후기입니다 .
매주 토요일은 정기휴일이예요 .
(예약/배달/포장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064-725-1687)
차이니즈 푸드 전문점인데요 .
우리가 흔히 먹는 마라탕이랑 꿔바로우도 판매하고 있어요 .
마라탕하니 생각나서, 마라탕의 기원은 중국 쓰촨 러산이라고 하네요 .
뱃사공들이 배를 타다 잠시 강가에 정박한 뒤 주위의 재료를 구해와 한 솥에 넣고 돌 위에 끓여먹었는데 여기서 마라탕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바로 앞에 차를 세울곳들이 넉넉하게 있다는 점 매우 만족 ^^
어느 식당이건 접근성이 나쁘면 재방문하기 어렵거든요 .
제주 백일흑야의 메뉴판입니다 .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황가우육면, 왕치킨가스덮밥 두가지예요 .
맛이 좋아가지고 다음에 가게되면 다른 음식도 먹어볼 예정이예요 .
황가 우육면은 10,900원이고 왕치킨가스덮밥은 9,900원입니다 .
가격표 △ 위에서 확인해보세요^^
밑반찬은 이렇게 간단하게 나왔어요 .
김치 , 옥수수콘 그리고 단무지. 리필됩니다.
치킨덮밥이예요 .
달걀 완전히 익히는거 좋아하심 미리 말씀하셔야 할듯해요 .
미소된장국 사이드로 나오구요 . 국물이 연해서 먹기 좋았어요 .
그리고 우육면입니다. 맛있더라구요 .
느끼하지도 않고 알싸한 맛도 느껴지구요 .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한국인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주 대만음식점이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