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7세의 늙은 격투기 선수입니다. 물론 전적은 비공식포함 12전 1 무 11 패
항상, 지고 또 지고 지는거 알면서 또 합니다. 제가 아는 격투기 매력이랄까,
인생도 격투기가 아닐까 합니다, 인생도 지고 격투기도 지지만 무모하지만 또 도전합니다
10번 찍어 안 넘어가면 100번 찍어 야지유 ~ 전 격투기를 사랑합니다, 격투기가 스포츤지,
때론 쌈인지 확실힌 모르지만 사나이로서 ~ 한번은 해볼만한 경기라 봅니다,
제가 감히 드릴 말씀은 현 격투기가 젊은층만 활성 시킬께 아니라 30,40,50대 중장년 시합도
가능하다 봅니다, 많은 중장년분들도 격투도장에 다니지만 엄두내기가 곤란 하다 봅니다.
기회를 주세요, 중년 노년도 할수 있다는 것을 `~ 한국 격투기에 도움이 된다 사료됩니다,
참고로 전 오늘 sm 그래플 청주시합 29년 어린선수한테 심판전원일치 판정패 졌습니다.
시합을 뛰면서 코뼈,갈비뼈,손,정강이 안 다친데 없습니다. 제 지인들은 나이 머꼬 그만
하라 합니다,인생도 어디 이기기만 합니까 ? 열번 졌다고 또 집니까 ? 진다면 100번은
해야 지요, 나이 많어서 시합참가에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나이 많은 격투기선수도
격투발전에 도움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많은 시합 참가 부탁 드립니다. *( 헐,)
첫댓글 동감입니다. 나이 먹는건... 누구나 다격지만 너무 억울합니다. ㅡㅡㅡㅡㅡ
화이팅한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