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6.25 노래 가사 바뀐 것 아십니까?<br /> <br />♦️♦️사실 왜곡을 이 정도로 철저히 하는 세력이 지난 십 년간 정권을 쥐고 바꿔 놓은 역사의 편린이라지만, 그 파장은 오래 갈 것 입니다.<br /> <br />■ 가사까지 편집된 “6.25의 노래”...금지곡으로도 모자라■<br /><br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6.25의 노래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10년간 금지곡이 되었고, <br /><br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이 노래를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br /><br /> 참으로 많은 것들을 생각해보게 되는 대목입니다.<br /><br />‘6.25의 노래’는 지금의 30대 이상이라면 초등학교 시절부터 자주 부르던 노래였습니다<br /><br />특히 매년 6월 달이 되면 선생님의 반주 소리에 자주 따라서 부르곤 하였습니다.<br /> <br />● 그런데...,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이 곡을 《10년간 금지곡》으로 지정한 것도 모자라, <br /><br />그 가사 까지도 아래와 같은 황당한 내용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br /><br />《출처: 이승현, 조갑제닷컴 회원 논객께서 지적해주신 그 내용과 문제점을 아래에 스크랩해 봅니다....》 <br /><br />/🛑 참고로 “6.25의 노래”의 원 가사는 본 글의 마지막에 게재합니다.<br /><br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모 시인 ‘별이 되신 님이시여!’ 지은<심재방 시인>이 개사를 맡았다고 합니다.<br /> <br />《新 6.25 노래》 (심재방 지음)<br /> <br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조국의 산하가 두 동강나던 날을<br />동포의 가슴에다 총칼을 들이대어 핏물 강이 되고 주검 산이 된 날을<br /> <br />2.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동포 형제를 원수로 만든 그들을<br />겨레의 이름으로 부수고 또 부수어 선열의 흘린 피 헛되지 않게 시리<br /> <br />3.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자유와 민주와 평화와 번영 위해<br />민족의 공적과 싸우고 또 싸워서 통일의 그 날이 기어이 오게 시리<br /> <br />(후렴) 이제야 이루리 그 날의 숙원을 동포의 힘 모아 하나의 나라로<br />피의 원한 풀어 하나의 겨레로 이제야 이루리 한나라 한겨레<br /><br />��️ 1절에는 북괴군이 남침했던 내용 대신 남북한이 서로 총칼을 들이대었다는 정황만 설명하고 있다.<br /><br />��️ 2절에 가서는 6.25 전쟁의 책임은 북한이 아니라 '외세'에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외세'란 어디일까?<br /><br />��️3절은 민족의 공적과 싸워서 통일을 이루자는 내용이 담았다.<br />'민족의 공적'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br /> <br />이러한 가사 내용으로 6.25 전쟁을 설명할 수 있을까?<br /> <br />🔴 6.25전쟁이라는 민족 최대의 비극을 왜곡하고 전쟁의 책임이 있는 <김일성에게 면죄부> 를 씌어주는 <br />《‘신 6.25의 노래’》 는 역사 속에 사라져야 할 것이다.<br /><br />종북 좌파들의 영악함은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br /><br /> 전교조를 통해서 아이 때부터 세뇌를 시키고,<br /><br /> 수십년을 불러오며 반공정신을 일깨워준 6.25의 노래조차 이런 식으로 개사를 하면서 역사는 조금 조금씩 왜곡이 되고, <br /><br />자라나는 세대는 그런 왜곡된 역사로 세뇌가 됩니다. 끔찍합니다!!!<br /><br />🔵 참고로 《“6.25의 노래” 원곡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br /><작사 박두진 / 작곡 김동진><br /> <br />1.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오던 날을<br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br /><br />2.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br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br /> <br />3.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br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br /> <br /><후렴><br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br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br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br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br /> <br />��️ 보자 하니, 이제 이 나라는 ‘개 나라’ 입니다. <br /><br />그곳의 책임자‘개통령’ 이라 하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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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갈이뇌기리몽죄앙상고니수경이정희조구기하야시화와이떠브러~~~ ~~~ ㅋㅋㅋ ㅎㅎ.
오디 올메나 무너지는지 무너 뜨리는지 두고 보자요!
디집혀 진 땅에 새날은 언제 오려나?
아오쥐가 오시멍 우짜나?
으메 무서버라 요!
무서버? 이런 한개도 안 무서버 더러븐 쌔리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