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황령산쌈밥
2. 위치 : 황령산 청소년 수련원 올라가는 초입..
3. 전화번호 : 622-2766
4. 주차장 : 마당에 2~3대 주차가능..
5. 크레디트 카드 : 가능
6. 메뉴 및 가격 : 쌈밥등등(아래사진 참조)
7. 느낌 : 카페에 소개되어 있는곳입니다..
제입에는 맛납니다..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외관.. 이집 옆에 황령산 보쌈집이 있습니다...헷갈릴수 있습니다..
요즘 제사진의 단골 모델... ^^;;
이곳 역시 가정집 개조한 식당입니다..
예전에 우리 카페에 소개 되었을때보다, 식사시 주문할수 있는 간장 게장가격이 올랐습니다..
(아래 간장게장 사진에서 설명..)
심심풀이 박상....ㅋㅋ
드뎌, 간장게장... 나이기 좀 있으신 미모의 사장님께서..
예전엔 5000원에 작은 게 두마리를 올렸다고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큰 놈 한마리로올리고
가격도 좀 올렸다 합니다..
아래사진은 한마리 해체한겁니다...아주 큼지막한게 푸짐합니다..
조그만거 몇마리 보다 실한놈 한마리가 훨~더 좋습니다....
살이 꽉 꽊 들어 찼습니다..
기본 밑반찬들....
전체적으로 음식이 짜진 않고 맛깔스럽습니다..
쌈 채소..당연히 싱싱합니다..
된장찌게 개운합니다..
고등어 찌게... 칼칼한데 좀 맵고 텁텁합니다..
고등어육질은 탱글탱글합니다...
밥..먹다가 찍었습니다..
아이들과 황령산 놀러갔다 내려오는길에 식사하러 간 집입니다..
대연동쪽에 맛난집이 있는데 일요일은 장사를 안해서 어딜갈까 하다 여기를 검색해서 찾아
갔습니다..
쌈밥 2인분에 간장게장 하나추가 공기밥 총 4개 추가 합이 6공기먹고 왔습니다..
밥이 적은건지 애들이 많이 먹는건지..ㅎㅎ
나이가 좀 있으신 미모의 여사장님께서 아주 친절하시더군요..
친절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마음편히 먹고 올수 있으면 제겐 아주 친절한 곳이랍니다..
(내돈 주고도, 소문난집이란 이유로 주인 눈치보고 먹어야하는 집들이 많더군요..
전 그런곳은 왕비추랍니다.. 절대 안갑니다...오라고 하지도 않지만..^^;;)
제입에는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제가 소문난 막입이라... 아무거나 다 맛있습니다..ㅎㅎ
사진보시고 맛있어 보이면 한번 가보시길... (맛없어도 저한테 쪽지 보내진 마세요~~^^;;)
첫댓글 쪽지를 보낼 거여 ㅎㅎㅎㅎ 식구들에게 자상하시네요^^
친절의 기준이 저하고 비슷합니다.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친절하고 맛난집 많이 좀 소개 시켜주세요~~^^
저두 요즘 쌈밥 자주 먹어용
울 동네에도 맛있는 쌈밥집이 있는데요~~행님~!
카페에 아직 안올라온 곳인데..맛난곳 소개 시켜드릴께요~
철퍼덕~~
공주가 야시겠어요
"오타발견" 수련원 올라사는 ===> ~~ 올라가는, 나이기 좀 있으신 ===> 나이가 ~~ ㅋㅋㅋ
ㅎㅎ 까칠하십니다요... 안 바쁘실때 연락좀 주세요.... 항상 바쁘신가? ^^;;
충실한 가장의 모습에 본받아야 되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별루 충실하진 않은것 같은데...평일은 맨날 술먹고 주말만 반짝이거든요..^^;;
어라...저기 원래 샤브샤브 집 아니었나요;;
저기 12년된집이라 그러던데요..12년전엔 모르겠네요..^^;;
쪽지에 민감하시군요...ㅎㅎㅎ스토커로 나설까나...모델이 귀엽네여~~~^^사진으로 몇 번 봣지만...
ㅋㅋ 스토커로 나섰다가 어느날 갑자기 접속이 안된다는 슬픈 전설의 주인공이 될지도... ^^;;
게라면 사죽을 못 쓰는데 아우 ~ 아우 ~ 선수들 안계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