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야~ 뷰민라에서 러브레인 무대를 직관할 수 있다니, 너무도 뜻깊고 설레!
유주의 첫 솔로앨범이 어느새 곧 7주년인데, 그 시절에도 유주가 이미 이렇게 깊고 섬세한 감성들을 표현할 수 있었음도 늘 너무 놀랍고, 이건 유주가 그보다도 훨씬 전부터 이런 감성들을 마음으로 이미 마스터하고 있었음이 분명해.
러브레인은 가슴 이프면서도 참 멋있고, '많이 한다고 무뎌지지 않는 게 사랑이더라' 파트처럼, 대단히 섬세한 곡이라 느껴지고!
나로서도 살면서, 사랑의 아픔을 많이 겪어본 데다가, '언제쯤이면 나 나일 수 있는지' 파트처럼, 한동안 내가 어떤 사람인지 종 잡기가 어려웠기에, 더욱 공감되는 곡이야.
안 그래도 사랑 앞에선 자신을 잃어버리기 쉬운 것 같고..
그래도 올바르고 진정 아름다운 것과 그것들을 찾을 수 있는 힘을 갖고자 하다보니, 나 자신을 어느 정도 찾게된 것 같아. 내게 이렇게 올바름과 아름다움 그 자체가 되어준 존재가 유주야🌟
그리고 사랑어 기쁨과 아픔은 언제나 동전의 양면 같아서, 지금 유주가 다시 부르는 러브레인은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하고 설레게 기대돼💗
여자친구 10주년 콘서트에서 봄비를 부르던 유주가 지금도 생생한데, 유주라서, 같은 비라도 러브레인과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것도 놀랍고 서로 더 매력적이야✨️
러브레인에서 수란님 파트는 계속 체념하는 듯힌 느낌인데, 유주는 아픔 속에서도, '다시 빠지게 될 사랑이라면 한번 더 난 또 믿고 싶어'라고, 부르는 것도 특히 유주다운 매력이 깊은 감동을 주더라ㅠㅜ
이렇게 '한번 더' 할 때, 유주의 눈빛이 아프면서도 믿으려는 의지로 빛나는 모습도 백미야✨️
'그 앞에서 웃고 싶어'에서도 유주와 수란님의 온도차가 느껴져.. 이렇게 다른 것은, '언제쯤이면 나 나일 수 있는지'처럼, 사랑의 아픔 속에서 오락가락하는 마음을 담은 것 같아서 더 공감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