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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KJhaNxvRSN4?si=Cxx0j5E7emSyBgA1
1. 트럼프, 오산 공군기지 압수수색 사건 보고 받아 대분노한 트통 What The F***
한국특검이라는 작자가 압색한 곳은 '주한미군 작전 핵심루트''였던 것!!
2. "尹대통령에게 부당한 대우하면 좌시하지 않을 것"
2. 트럼프: 오바마는 "면책권 있어, 아마 많은 도움 될 것"
3. 트럼프, 노숙자 거리 퇴치 위한 행정명령 서명
4. 드산티스 "국토안보부, '악어 알카트라즈'에 불체자 이송 시작"
5. ICE가 불체자들을 사라지게 했다는 거짓 소문 퍼져
6. 맥마흔 교육장관 “버지니아 교육청 화장실 정책은 위법”
7. 법원, 북한 IT노동자 원격 취업 도운 미국시민에 징역 8년
8. 애틀랜타한인회 차기회장에 유진철 현 이사장 당선
[NNP 뉴스] 트럼프, 오산 공군기지 압수수색 보고 받고 한 말
트럼프, 오산 공군기지 압수수색 보고 받고 한 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내란특검(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오산 공군기지를 압수수색했다는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백악관 소식통은 뉴스앤포스트에 트럼프 대통령이 보고를 받고 "What The F***"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이같은 반응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을 겪을 때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상황에 대해 생각보다 더 심각하다고 인지하게 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서울경제는 한국에서 압수수색이 있었던 것은 21일이었다고 단독보도했다.
몇 시간 뒤,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날 예정이었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루비오 장관을 급히 호출하는 바람에 만나지 못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산기지의 압수수색 보고를 받은 이후 한국 정부에 대한 채찍질 강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흘후에는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2+2 회의'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나와있던 구윤철 기재부 장관 겸 부총리에게 이메일로 회담 취소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그것도 베센트 장관의 보좌관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앤포스트는 24일 기사에서 오산 공군기지 압수수색이 두 최고위급 장관들의 만남을 취소하게 된 원인으로 지목한 바 있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오산기지 압색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는 정황이 더해지면서 우려는 현실로 드러나게 됐다.
홍성구 기자
https://www.youtube.com/live/bZ8JPPP4RQo?si=V8f6z0mue6l5wSCP
<오산 공군기지 압수수색 파장> 뉴데일리 보도
''주한미군 작전 핵심루트'를 압수수색한 특검''
트럼프대통령이 극대노한 이유 있었다!
What The F**** 라고 분노하실만도 하지!
https://youtu.be/rPdwd5vsDu4?si=vGtWwL3dQtp_SShd
미국관세폭탄D-4인데 김민석총리 친형 김민웅좌빨목사 ''양키 고홈''
주한미군철수하라, 한미연합훈련중지하라, 유엔사해체하라, 한미연합사해체하라
김민석총리의 친형 좌빨목사 김민웅이 대표로 있는 ''촛불행동''이 극렬반미집회!
<반미선동하는 좌빨목사 김민웅은 김민석의 친형>
<한미 관세 협상실패시 ''회복불가능한 엄청난 GDP손실''>
=매일신문보도=
[NNP 뉴스] "윤 대통령에게 부당한 대우하면 좌시하지 않을 것"
"윤 대통령에게 부당한 대우하면 좌시하지 않을 것"
프레드 플라이츠 AFPI 부소장, 한미의원연맹 소속 국회의원들에 일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산하 '미국 안보 센터'(Center for American Security) 부소장이 지난 21일(월) 한미의원연맹 소속 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부당한 대우를 할 경우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로 언급했다고 조선일보가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AFPI는 트럼프 행정부 1기 국무위원 출신 9명과 백악관 고위직에 있던 인사 50여 명이 2021년 결성한 싱트탱크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정책 "아젠다 47"이 이곳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플라이츠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NSC(국가안보위원회)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플라이츠 부소장은 워싱턴DC 소재 AFPI 사무실에서 한국의 국회의원 13명을 만나 트럼프 대통령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언급하면서 '정권이 교체됐다고 해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불공정하거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있을 경우 한국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실제로 나경원 의원이 25일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글에도 "특히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과정의 공정성을 인권적 측면에서 언급한 것은, 여당과 정부에 대한 예사롭지 않은 메시지라고 보였다"고 술회했다.
플라이츠 부소장의 이날 발언은 사실 놀라운 것은 아니다. 더퍼블릭에 따르면, 그는 지난 4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세종국가전략포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윤 대통령을 정말 존경한다고 말한 적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내정에 간섭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그가 탄핵을 당하지 않았다면 이야기해보고 싶다고도 했다, 트럼프가 직접 그렇게 말했다"고 말한 바 있다.
앞서 1월 20일 채널A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플라이츠는 트럼프 대통령이 윤 전 대통령을 위해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은 '좌파들이 트럼프의 발언을 역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는 취지로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윤 대통령을 몰아내고 대통령 권력을 약화시키려는 급진좌파들에게 유리한 발언을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플라이츠 부소장의 강도 높은 발언이 이어지자, 일부 의원들은 강력 항의하면서 '윤 전 대통령이 잘못해서 벌이진 일'이라고 맞받아쳤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플라이츠에게 항의했던 인물로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을 특정해 보도했다.
나 의원은 해당 글에서 방미 의원단이 미국 조야의 주요 인사들과 폭넓은 소통을 했다고 밝히고 "이들이 전한 미국 측 핵심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였다. 첫째, 미국에 줄 수 있는 협상카드를 확실히 가져와라. 둘째, 대중국 견제에 확실히 동참하라."라고 썼다.
그러면서 "남은 협상과정이 녹록지 않은 상황, 새 정부와 미국 간의 신뢰가 두텁지 않다는점이 너무나 안타까웠다."라고 결론지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브라질의 룰라 정권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기소하고 있다며 기소를 취하하라고 요구하고 브라질에 관세 50%를 부과한 바 있다.
플라이츠 부소장은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탄핵을 당하는 과정 중에 한국을 방문했던 트럼프측 인사들 중 한 명이었다. 당시 맷 슐랩 CPAC 회장, 유진철 전 연방하원 공화당 후보도 당시 윤 전 대통령을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을 만났던 인사들과 국제선거감시단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인사들, 그리고 고든 창과 스티브 배넌을 비롯한 트럼프 측근 인사들은 한결같이 6.3 조기대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미국이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홍성구 기자
[NNP 뉴스] 트럼프: 오바마는 "면책권 있어, 아마 많은 도움 될 것"
트럼프: 오바마는 "면책권 있어, 아마 많은 도움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에 버락 오바마가 "범죄 행위"를 저질렀지만 대통령 면책권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로 "아마도" 이익을 얻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툴시 개버드 국가정보국장은 지난주 법무부에 "압도적인 증거"를 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6년 오바마 당시 대통령과 그의 국가안보팀이 힐러리 클린턴을 이긴 트럼프에 대한 "수년간" 러시아 관련 "쿠데타"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법원은 작년 7월 1일 전직 대통령들에게 일정 수준의 기소 면책권이 있다고 판결했다. 당시 이 판결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대선 패배를 뒤집으려 한 혐의로 기소된 워싱턴 형사 소송의 기소 연기 기간을 연장하는 효과를 발휘했다.
그 판결 덕분에 트럼프 대통령은 2024년 대선을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 당시 판결은 보수성향 6명의 대법관에 의해 이뤄졌다. 진보성향 3명의 대법관은 반대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판결이 민주당 소속 전직 대통령을 구할 지도 모를 일이다.
그 판결이 나온 후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트럼프는 암살범으로부터 총격을 받았다.
25일(금)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밖에서 기자들과 대화하던 중 대법원의 면책 판결이 오바마 대통령이 러시아 게이트에 대한 잠재적 기소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코틀랜드로 떠나기 전 기자들에게 "면책특권 판결은 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마 큰 도움이 될 거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 하지만 그에게는 큰 도움이 될 거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그가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그는 면책권을 가지고 있고, 그게 그에게 큰 도움이 됐을 거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답변과 달리 많은 사람들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면책특권의 혜택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대통령의 면책권은 예외 조항을 갖고 있는데, (1)비공적이거나 개인적인 행동 (2)반역(Treason:헌법 제3조 3항에 정의된 대로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거나 적을 돕는 행위) (3)공식적인 권한 밖의 범죄:사기 등 헌법적 의무와 관련이 없는 연방 혹은 주 범죄 (4)개인 행위에 대한 민사 책임:공직과 관련없는 행동으로 인한 소송 (5)대통령직 퇴임 후의 행동 등은 면책특권을 누릴 수 없다.
홍성구 기자
[NNP 뉴스] 트럼프, 노숙자 거리 퇴치 위한 행정명령 서명
트럼프, 노숙자 거리 퇴치 위한 행정명령 서명
“미국 거리에서 버모지와 무질서 종식” 위해 주·도시 지원 명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목) 연방 기관이 주와 도시의 노숙인 지원을 강화하여 거리에서 노숙인을 재활 센터로 이송하도록 지시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미국 거리에서 범죄와 무질서를 종식시키자"라는 제목의 이 명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 D.C.를 포함해 불법 마약 사용과 범죄의 온상이 된 미국의 주요 도시들을 청소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조치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팸 본디 법무장관에게 마약에 중독된 노숙자들을 도시와 주에서 강제로 이주시켜 치료 센터에 보내는 것을 금지하는 "판례를 뒤집고 동의 판결을 종식시키라"고 지시했다.
명령서는 "만연한 부랑, 무질서한 행동, 갑작스러운 충돌, 그리고 폭력적인 공격으로 우리 도시는 안전하지 못했다"며 "이전 행정부 마지막 해 동안 미국에서 하룻밤 동안 거리에서 생활한 사람의 수는 27만 4,224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어 "이들 중 대다수는 마약 중독자이거나 정신 질환을 앓고 있거나, 아니면 둘 다"라며 "연방 정부와 주 정부는 노숙자 문제 해결에는 실패한 프로그램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부었지만, 근본 원인 해결에는 소홀했다. 이로 인해 다른 시민들이 공공 안전 위협에 취약하게 방치됐다."고 지적했다.
이번 명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다시 안전하게 만들자"는 공약의 일환이며, 여기에는 불법 이민에 대한 단속도 포함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본디에게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 숀 더피 교통부 장관, 스콧 터너 주택도시개발부 장관과 협력해 공개적인 약물 사용, 도시 야영 및 배회 금지, 그리고 성범죄자 감시를 이미 시행하는 주와 도시에 자금을 지정하도록 지시했다.
대통령은 보조금에 얼마만큼의 자금을 할당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노숙자 마약 사용자를 "인도적인" 치료 센터로 이송하면 "공공 질서가 회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캇 터너 연방도시개발부 장관은 "우리의 노숙자 형제자매들이 자립할 길도 없이 거리에서 고통받게 내버려 두는 것은 자비로운 일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약물 남용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는 우리 도시와 시민을 불법적인 약물로 인한 혼란에 내버려 둘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의 행정명령은 노숙자들을 거리에서 치료 센터로, 마약에서 벗어나 회복의 길로 인도하는 자비롭고 상식적인 접근 방식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홍성구 기자
[NNP 뉴스] 드산티스 "국토안보부, '악어 알카트라즈'에 불체자 이송 시작"
드산티스 "국토안보부, '악어 알카트라즈'에 불체자 이송 시작"
론 드산티스(공화) 플로리다 주지사는 25일(금) 국토안보부가 플로리다주에 있는 "앨리게이터 알카트라즈" 구금 시설에서 불법체류 외국인들을 항공편으로 이송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드산티스는 "국토안보부가 앨리게이터 알카트라즈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이 시작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이미 여러 항공편이 운항되었고, 지난 며칠 동안 이곳에서 수백 명의 불법 체류자가 추방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임무가 강화되고, 추방 횟수와 빈도가 증가할 수 있다"며 "그래서 여기서 이뤄진 일들은 정말 놀랍다"고 덧붙였다.
드산티스는 또한 "이곳을 불법 체류 외국인의 추방 빈도와 수를 증가시킬 수 있는 장소로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면서 "이곳이 합리적인 장소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여기에 활주로가 있기 때문이다. 공항까지 한 시간씩 운전할 필요가 없다. 2천 피트(약 900미터)만 가면 비행기를 타고 바로 나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공항은 상업용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으며, 낮과 밤 모두 운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드산티스는 얼마나 많은 항공편이 운항됐는지, 어디로 그 비행기가 갔는지는 말하지 않았다.
앨리게이터 알카트라즈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에버글레이즈 습지대에 있는 30제곱마일 규모의 부지에 건설된 불법 이민자 구금 시설이다. 오초피에 있는 이 부지는 과거 공항이었으며, 튼튼한 텐트 구조물로 꾸며졌다.
플로리다 비상관리국은 해당 시설은 현재 2,000명의 구금자를 수용할 수 있지만 결국 4,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드산티스 주지사가 엑스(X)에 올린 게시글에 따르면, 이 시설에는 "연방 군용 항공기가 불법 체류 외국인을 현장에서 바로 이송할 수 있는 2마일(약 3.2km) 길이의 활주로"가 있으며, 국토안보부가 추방 항공편을 운항 중이다.
홍성구 기자
[NNP 뉴스] 맥마흔 교육장관 “버지니아 교육청 화장실 정책은 위법”
맥마흔 교육장관 “버지니아 교육청 화장실 정책은 위법”
연방 교육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에 시작한 조사에서 북부 버지니아의 5개 지방교육청이 시행중인 화장실 및 라커룸 정책이 연방법인 타이틀IX과 "K-12 교육에서의 급진적 세외"를 종식시키라는 행정명령을 위반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린다 맥마흔 교육부 장관은 25일(금) 워싱턴DC 소재 ABC계열사인 WJLA와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출생 성별이 아닌 성정체성에 맞는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지방교육청의 정책이 "소녀들을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맥마흔은 "그들은 그곳에 앉아서 남자아이들이 자기들이 옷을 벗는 걸 보거나, 자기들 앞에서 남자아이들이 옷을 벗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그리고 우리가 이야기하는 건 고등학교다. 라커룸에 있는 사람들은 정말 젊은 남녀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그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제가 제기된 교육청들은 알렉산드리아 시 교육청, 알링턴 교육청,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교육청,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 그리고 라우던 카운티 교육청이다. 조사 결과에 대해 의견을 밝힌 교육청은 없다고 뉴스맥스는 보도했다.
맥마흔은 교육부 장관실에서 각 교육청에 정책을 철회하도록 10일의 시간을 줄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그녀는 이 문제는 연방 법무부에 회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마흔은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다"며 "타이틀IX은 매우 중요하다. 알다시피, 여성과 소녀들은 자신의 스포츠, 탈의실, 그리고 개인 시설을 가질 권리를 위해 오랫동안 싸워왔고, 결국 승리했다. 이건 법이다. 그러니 우리는 법을 준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타이틀IX은 법이다. 바이든 행정부의 타이틀IX 해석이 최근 뒤집혔다. 원래 해석으로 돌아간 거다. 여성과 남성을 구분하고 생물학적 성별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성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성과 여성, 그 자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5개 지방교육청들이 기존 정책을 유지하기로 선택할 경우 연방정부가 연방 자금지원을 차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아메리카 퍼스트 리걸(America First Legal)이 해당 지방교육청에 대해 제기한 고소로 인해 시작됐다.
고소 내용에는 등록된 성범죄자가 자신을 트랜스젠더로 규정하고 알링턴 교육청 산하 고등학교 두 곳에서 여자 탈의실을 사용하도록 허용했다는 주장에 대한 WJLA의 보도 내용 일부도 포함됐다.
목격자와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소녀와 여성에게 성적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방송국은 보도했다.
맥마흔은 "이건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다. 생각해 보라. 만약 당신이 이 소녀들의 부모라고 생각해 보라. 이런 일이 용인되고, 특히 성범죄자로 알려진 사ㅣ람에게는 정말 잘못된 일이다. 이건 명백히 잘못된 것이고, 위험하며, 반드시 막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홍성구기자
[NNP 뉴스] ICE가 불체자들을 사라지게 했다는 거짓 소문 퍼져
ICE가 불체자들을 사라지게 했다는 거짓 소문 퍼져
이민법 집행자원 전용, 당국에 대한 신뢰 훼손 조장 우려돼
고의적 사기는 유죄판결시 중범죄 처벌 받을 수 있어
불법체류자에 대한 잘못된 정보나 완전한 거짓말이 또다시 부상하면서 미국인들을 오도하고 전국적으로 이민 사회에 불필요한 두려움을 조장하는 양상이 나타났다고 저스트더뉴스가 25일(금) 보도했다.
저스트더뉴스는 그 단적인 예로 모닝콜(The Morning Call)이 지난주 보도한 기사를 소개했다.
해당 기사는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에 거주하는 82세의 칠레계 미국인 루이스 레온이 지난 6월 필라델피아 이민국을 방문해 분실된 그린카드를 교체한 뒤 "실종"됐다는 허위 보도를 담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는 수갑을 찬 채 아무런 설명없이 연행됐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그의 가족은 이민국 공무원이나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수감자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그를 찾을 수 없었고, 그가 사망했다는 잘못된 통보를 받았지만 나중에야 그가 실제로 미네소타에 구금된 후 과테말라의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과테말라 이민국은 레온의 신원과 일치하는 정보를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고, 칠레의 호세 마리아 델 피노 기자가 진짜 루이스 레온은 2019년 칠레에서 사망했으며 유포된 사진은 전혀 다른 사람의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불일치가 드러났다.
모닝콜은 해당 기사에 "앨런타운 할아버지의 가족은 그가 ICE 구금 중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후 과테말라의 한 병원에서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라는 제목을 붙였다.
레온 가족의 이야기는 가디언, 데일리 비스트 등 좌파 매체에 의해 증폭됐는데, 여기에는 의문의 발신자가 레온이 ICE 구금 중 사망했다고 거짓 신고했다는 주장이 포하됐지만 가족은 면밀한 조사 후 언론과의 소통을 중단했다.
또 다른 사건에서는 41세의 불법 이민자 유리아나 줄리아 "줄리" 펠레즈 칼데론이 연방 법 집행기관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기부금을 모을 목적으로 ICE 요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납치를 조직했다는 음모 및 허위 신술 혐의로 기소됐다.
6월 30일, 그녀의 가조고가 변호사는 그녀가 로스앤젤레스 잭 인 더 박스에서 매복공격을 받아 산 이시드로로 끌려가 자진 추방 압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으로 고펀드미(GoFundMe) 모금 캠페인이 시작돼 폐쇄되기 전까지 80달러를 모금했다. 가족과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열었고, 현지 언론은 이들의 주장을 열렬히 반복했다.
국토안보부(DHS)는 납치설을 부인했고, 감시 카메라 영상과 전화 통화 기록을 통해 그 이야기가 사기임을 확인했으며, 칼데론이 자유롭게 식당을 나가는 모습이 찍혔다.
국토안보부는 정치인과 언론이 허위 정보를 확산시켜 합법적인 단속 활동에 필요한 자원을 낭비했다고 비판했다. 칼데론은 유죄 판결 시 각 혐의당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다른 관련자들에게는 추가 기소가 적용될 수 있다.
또 다른 충격적인 허위 정보 사건으로, 80만 회 이상 조회된 틱톡 게시물에서 한 여성이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추방자들을 비행기에서 바다로 내던지고 있어요... 사람들에게 족쇄를 채워 바다로 날려 보내고 있어요. 이 앱으로 사람들이 그들의 비행 경로를 추적하고 있고, 추방자들을 태운 항공편도 있어요. 그들이 바다로 나갔다가 돌아오는 것을 지켜보세요. 이탈리아의 한 가족은 족쇄를 찬 시신 다섯 구가 해안에 떠밀려 오는 것을 목격했어요."
이러한 주장은 최초 게시 이후 소셜 미디어에 급속히 퍼졌으며, 다른 사람들이 주장이 전혀 근거가 없다고 지적하는 댓글을 게시하기 전까지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저스트더뉴스는 "거짓말은 진실이 신발을 신는 동안 전 세계를 휩쓸 것이다"라는 속담을 전하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홍성구 기자
[NNP 뉴스] 법원, 북한 IT노동자 원격 취업 도운 미국시민에 징역 8년
법원, 북한 IT노동자 원격 취업 도운 미국시민에 징역 8년
‘노트북 농장’ 운영…美가담자 가운데 최대 형량
법원이 북한 외화벌이 주요 수단인 북한 정보기술(IT) 노동자들의 원격 취업을 도운 여성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폴리티코 등이 24일(목) 보도했다.
애리조나주(州)에 거주하는 크리스티나 채프먼은 올해 초 금융 사기, 신원 도용, 자금 세탁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으며 이날 연방지법에서 이 같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채프먼의 형량은 지금까지 북한 IT 노동자 불법 취업 활동에 가담한 미국인이 선고 받은 형량 가운데 최대라고 매체들은 전했다.
채프먼은 북한 IT 노동자들을 도우며 받은 약 28만4천달러(3억9천만원)의 수익도 몰수당했으며 벌금 17만5천달러도 부과받았다.
미국 법무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채프먼은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자택에서 북한 IT 노동자들의 미국 원격 취업에 활용된 90대 이상의 노트북을 관리하는 이른바 '노트북 농장'(laptop farm)을 운영했다.
아울러 그는 미국인 신분증을 도용해 북한 IT 노동자들의 미국 기업 취직 활동을 돕기도 했다. 그가 북한 IT 노동자들을 위해 국토안보부에 위조 문서를 제출한 건수는 100건이 넘는다.
채프먼의 노트북 농장을 통해 북한 IT 노동자를 고용한 미국 기업은 300개 이상이다. 여기에는 주요 TV방송국, 실리콘 밸리 기업, 항공우주업체, 미국 자동차 업체 등도 포함됐다.
미국 정부는 북한의 불법 무기 개발 자금으로 사용되는 북한 IT 노동자의 원격 취업을 막고자 미국 내 노트북 농장들을 꾸준히 찾아내 관련자들을 처벌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연방 법무부는 미 전역의 노트북 농장 29곳을 수색해 불법 자금 세탁에 이용된 29개의 금융 계좌와 21개의 사기성 웹사이트를 동결시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https://youtu.be/K5aXZvN_5Bc?si=C1I4yPlMM2NlW40g
<한미연맹 의원....친중 이중대>
<한미의원연맹'은 남산돈가스다> 미국Spika Studio
*한일 한중에 이어 한미연맹이 결성되었습니다.
트럼프2기 출범에 맞춰 시작을 알린 연맹은
한미간 정기의회 교류와 공동.연구 포럼 등을 통해 정책적 공조를 확대 해 나갈 방침입니다
지난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미의원연맹은
전날인 10일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그들의 취지는 한미동맹강화와 미국과의 우호적인 정치교류입니다.
그러나...
한미의원연맹은 일반대중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굉장히 '불순한 의도'를 갖고
창설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미의원연맹의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여야의원 162명으로 구성 된 한미의원연맹은
양당에서 위원장과 간사를 각각 선출했습니다.
조경태 국민의 힘 의원과 정동영 더불어민주당의원이
위원장직에 함께 이름을 올렸고
조정훈 국민의 힘 의원과 김영배 민주당의원이
간사를 맡았습니다.
여기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연맹 출범의 지도부를 맡고있는 사람들이
모두''한중의원연맹에 속해있는 사람들'입니다>
<마치 적군이 아군행세를 하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입니다>
*간사를 맡은 ''조정훈'국민의 힘의원은
<한중의원연맹 창립멤버이자 시진핑 싱크탱크''여시제'에서 1년 근무>
*공동위원장을 맡은 '정동영' 의 경우
<한중의원연맹 2기에 합류했습니다>
*간사를 맡은 ''김영배'민주당의원은
<한중의원연맹 창립멤버이자 한중의원연맹2기에서도 활동 중입니다>
*조경태의 경우 대만총통 취임식에 참석하여
겉으로는 반중친미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한미의원연맹 창립과정에서
'친중인사들과 뜻을 함께 하겠다는 점'
그걸 감안할 때 조경태 역시 친미와 친중 사이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밖에도 한미의원연맹 취임식에
얼마 전 중공을 방문해 시진핑을 만난 '우원식 국회의장'
친중의 대명사 '권영세' 국힘 비상대책위원장
미국문화원 테러리스트 '박선원' 민주당의원
그리고 박찬대 민주당원내대표를 비롯 해 범야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이자리에서 '친중의 대명사 권영세'와 시진핑을 만난 '우원식'이 축사를 했습니다.
[결국 '한미의원연맹은 ''親中反美주의자들로 설립 된 '親中싱크탱크' 인 셈입니다]
양국의원들의 뜻을 모아 정치적 결속을 다지는 두국가간의 의원연맹은
반드시 ''카운터 파트'가 있어야합니다.
...한국측 대표단이 있으면 상대국의 대표단도 존재해야하는 것이죠
가령 한중의원연맹의 경우 한국의회 카운터 파트는 <중공의 전인대>입니다
..한중의원연맹이 창설되던 2022년리잔수 상무위원장이 방한한 것이
연맹설립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상 속에 중공을 방문한 국민의 힘 윤상현의원이 있네요)
...믿을 인간이 단1명도 없는 국회입니다
당시 한국국회가 카운터 파트로 뽑은
중공조직이 '전국인민대표회의'였습니다
한중수교 30년을 기념 해 지난 2022년 출범한
한중의원연맹 2기 역시
카운터 파트로 중공 전국인민대표회의를 뽑았고
연맹소속의원 24명은 같은 해11월 전국인민대표회의
초대를 받아 중공을 방문했습니다
한중의원연맹 2기 출범식에는 싱하이밍 중공주한대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밖에 한중 도시우호 연합의 경우 한국측 회원들이 베이징을 방문해
중공 전국인민대표회의 한중우호조소와 양국의회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는가 하면 2기 한중의원연맹 회원들은 출범직후
중공을 방문해
'시진핑의 남자'라고 불리우는 중국공산당 권력 서열3위 자오러지와
중공사렵탑이라고 불리우는 '왕이'외교부장을 차례로 만나기도 했습니다.
1972년 창설 된 한일의원연맹에도 카운터 파트로
일본 측의 회장은 자민당 중의원 스가 요시히데와 의원233명
참의원90명이 소속되어있습니다
...이처럼 의원연맹에 한국 파트너가 있다면 상대국의 파트가 있어야하며
설립시기를 기준하여 상대국 정치권과의 교류가 가시적으로 드러나야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창설 된 '한미의원연맹은 상대의 카운터 파트가 불투명하고
<한미의원연맹창설에 대한 미국측의 입장이 나온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출범식에도 바이든이 퇴임앞두고 급하게 임명한 미국대사만 참석 했을 뿐.
이 연맹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 측 회장과 소속의원들은 공식적으로 밝혀지지도 않았습니다.
며칠 전만해도 미국에서 카운터 파트로
'미한의원연맹'을 준비한다는 기사가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삭제되어 찾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한미의원연맹은 한중의원연맹의 '2중대'에 불과합니다]
한미의원연맹은 정동영 김영배 조정훈 등
한중의원연맹의 주요인사들과 反美주의자들이 가담하고 있기에
제 기능을 할 수 없음이 분명해 보입니다.
또한 현재 한미의원연맹이 '친중의원들의 날치기로 설립된 조직'이라는 의혹이 있습니다.
즉, 한미 정치권의 담합과
정상적인 외교절차를 통해 만들어진 단체가 아니라
그저 한미동맹이라는 간판만 내걸고있는 <가짜 친미단체입니다>
만약 이것이 모두 사실이라면 저들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지난 수년간 논란이 있었던 '남산돈가스 사건'을
모두 기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비슷한 가짜 간판을 사용해 많은 사람들의 인지도를 얻고 원조로 등극한 남산돈가스는
수년간 원조 남산돈가스의 상호를 무단으로 도용 해
진짜 원조 맛집을 비주류로 밀려나게 했습니다.
한미의원연맹의 설립의도가 이와 비슷할 경우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친중의원들이 주도''하는 이 한미의원연맹은
대한민국에 '진짜 친미성향의 싱크탱크'가 탄생하기 전에
본인들이 먼저 타이틀을 선점 해 주도권을 잡겠다는 심산인 것이죠>
이렇게 되면 향후 결성되는 '진짜 친미성향의 정치집단'은 비주류로 밀려나게 되고
한미동맹 지형적 논의들 역시 가짜 친미세력인'한미의원연맹'의 아류가 되는 겁니다
이처럼 한미의원연맹은 향후 한국과 미국간의 건전하고 생산적인 정치교류를
미연에 '차단해버리겠다는 전략'으로 결성된 것은 아닌지
꽤나 의심스럽습니다
한미의원연맹은 앞서 언급 된 의혹이 아니더라도 그지도부와 참여인사들을
보았을 때 전혀 친미지향적 집단으로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vJVovFlWTVw?si=E9cKXVo3XWeayrZj
<선거범죄로 털리고 있는 버락오바마 상황>
<최악의 선거개입> 미국국제정치전문 Grpund C 김성원진행
https://youtu.be/PmhiV6Ge3kk?si=Z2CW11OPTLK-PjxH
<전국민이 알아야 할 '서부지법 사태의 진실'>
특별게스트 임응수 변호사 김지미변호사
진행 미국국제정치전문 Ground C 김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