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남대를 방문한 릴리안 프린스(뒷줄 왼쪽) 가족. 사진제공=한남대1957년 설립 초기 한남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프린스 선교사(한국명 박인성)의 자녀 릴리안 프린스 여사가 한남대에 특별한 선물을 보내왔다.
릴리안 프린스 여사는 5월말 한남대에 이메일을 보내 지난해 10월 어머니 모네타 프린스(한국명 서명숙) 선교사께서 별세했고 어머니를 기리는 의미를 담아 장학금 3750만원을 기탁하겠다고 전했다. 릴리안 프린스는 지난 2024년에도 한남대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 한 바 있다.
텍사스대 공학박사였던 프린스(박인성) 선교사는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과 장진호 전투 등 주요 전투에 참전했고 이후 1957년부터 한남대 수물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교육 선교를 해왔다.
부인인 모네타 프린스(서명숙)선교사는 한남대 설립 초기 영어영문학과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교육 선교와 인재 양성에 동참해왔다. 프린스 부부는 한국에서 릴리안 프린스를 출산했고 한국전쟁 직후 한남대 선교사촌(대전시 문화재자료 제44호)에서 거주하며 자녀를 양육했다.
첫댓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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