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는 문과였습니다.
<br>
그렇지만 교차지원을해서 메카트로닉스학과에 갈 예정입니다.
<br>
점수는 되구요.(물론 합격후 수학공부를 아주 열심히 해야겠지요.ㅋㅋ)
<br>
메카트로닉스학과가 무슨학과인줄은 압니다.
<br>
이 학과 전망은 어떤가요?
<!-- -->
언어를 못봐서 수외탐으로 교차지원 할 생각이시면 다시 한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심정으론 '대학가서 열심히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실텐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낭패본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진짜 적성에 맞아 가는거 아니고 점수맞춰 쓰는거라면 비추천.. 하기 나름이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지금 제말이 잘 와닿진 않으시겠지만....
최근 대세는 메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기계나 전자 독립적인 시기는 지났어요. 만일 제어를 한다고 해도 기구를 알아야 제어를 할수 있습니다. 기구의 움직임을 모르고서 어찌 제어를 하겠어요. 또 제어를 알아야 기구도 제어가 가능하게 만들죠. 메카의 궁극은 로봇 아니겠습니까. 퓨전이라 정체성이 없다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앞으로의 공학은 단독이 아닌 기계+_전자 통합 운영된다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
첫댓글 메카트로닉스 괜찮습니다만..문제는 독립적인 메카트로닉스가 얼마나 경쟁력이 있느냐하는것이죠..아무리 전자계통이 추가된다하더라도 메인은 기계인데 정통적인 기계에 밀리지 않을지..
대학입시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무엇인가 퓨전의 냄새가 나는 학과는 아무래도 정체성이 좀 떨어지는 편이라 정확히 전공분야가 아니면 힘들더군요..오히려 기계과에 가셔서 전자나 전기를 배우심이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전공학입니다 기계+전기
기계과 가셔서 석사때 기계제어 쪽 전공하심이...
언어를 못봐서 수외탐으로 교차지원 할 생각이시면 다시 한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심정으론 '대학가서 열심히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실텐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낭패본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진짜 적성에 맞아 가는거 아니고 점수맞춰 쓰는거라면 비추천.. 하기 나름이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지금 제말이 잘 와닿진 않으시겠지만....
최근 대세는 메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기계나 전자 독립적인 시기는 지났어요. 만일 제어를 한다고 해도 기구를 알아야 제어를 할수 있습니다. 기구의 움직임을 모르고서 어찌 제어를 하겠어요. 또 제어를 알아야 기구도 제어가 가능하게 만들죠. 메카의 궁극은 로봇 아니겠습니까. 퓨전이라 정체성이 없다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앞으로의 공학은 단독이 아닌 기계+_전자 통합 운영된다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
다만 문제는 그 분야의 중심은 기계라는 것이죠..기계에 정통한 사람이 대학원에서 전자,전기,제어를 공부한다면 그 시너지가 엄청나죠..
중요한점은 대세에서 그 중심이 무엇인가를 빠르게 포착하는 것입니다..기전공학과..분명 시대의 흐름에는 맞지만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 확실치 않다면 퓨전은 단지 겉핧기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