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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무지렁이와 고수의 사진
늘 평화 추천 3 조회 246 22.11.30 22:2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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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30 22:28

    첫댓글 아~~
    죄송하지만
    다르긴 다르네요 ㅎㅎ
    역시 뭐든 배워야
    제대로 즐기기도 되는것 같습니다
    청도 시댁 앞마당
    감나무가 그립네요

  • 작성자 22.11.30 22:34

    다르긴 다르다는
    정도가 아니라
    엄청 다르지요 ㅎㅎ
    경상도 출신 나는
    청도하면 청도복숭아가 떠올라요 ~^^

  • 22.11.30 22:34

    감나무사진 멋져부러~~~~~요
    ㅎㅎ

  • 작성자 22.11.30 22:35

    둘 중에 홍각시 같은
    한개만 멋져부린거 맞지요?

  • 22.11.30 23:07

    @늘 평화 하나는 초가지붕과 어울려
    옛생각 떠올리게 하구여

    한컷은 하늘색과 너무 조화롭네요

    이상은 엉뚱한 아마추어의 평가 였습니다 ㅎㅎ

  • 22.11.30 22:58

    정말 멋지네요....ㅎㅎ
    구도

    예술감각 뛰어나신
    늘평화님....께서

    상대를 인정하시는
    고운마움도
    높히 평가드릴
    심성 이십니다!!~💝💝

    무거운 렌즈 캐메라도
    감수 하시는분들
    대단 하셔요!!~👍👍

  • 작성자 22.12.01 00:22

    수산님
    이방 저방 골고루~~
    혹시 손에 날개를~~^^
    가슴에는 사랑을~~ㅎ
    카페사랑 보기 좋아요
    평온한 시간되세요

  • 22.11.30 23:20

    윗쪽의 두 사진이 훨~
    더 情感있고 자연스러워 보입니다만...

    讀者 의 몫 입니다.

  • 작성자 22.12.01 00:21

    향적님도 저랑 같은 사진초짜? ㅎ

    독사의 몫 맞아요
    여행갔다오면 글과 함께 사진 올리면
    공김하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 22.12.01 05:11

    ㅎ~~ 어느 분야던지 그렇지요~~
    사진가들 중에도 각자의 장르가 있고......
    요즘은 많이 오픈되어 있어서 사진은 늘평화님 분야 보다는...... ^^
    많이 춥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저는 요즘은 옥천의 커피공장 신축공사장 으로 출근 합니다~~~

  • 22.12.01 07:30

    멋져요~^^ 감탄!

  • 22.12.01 08:03

    와~~멋저요,

  • 작성자 22.12.01 08:13

    고맙습니다 평온한 하루 되세요

  • 22.12.01 10:41

    감이 많이 달린 모습을 담아야
    좋은 사진이 아닌가요?


    그런 줄 알았는데...

    잘못 알았네.

  • 22.12.01 12:37

    위 두 사진을 비교합니다.
    앞쪽의 사진이 훨씬 낫습니다.
    뒷쪽의 사진은 글쎄... 그게 무엇을 형상하는지?

    사진을 보는 순간 0.0001초도 안 되어 모든 것을 식별할 수 있어야 하지요.
    특히나 성미가 급한 나로서는 한눈에 모든 상황을 파악하려고 하기에 앞쪽의 사진이 훨씬 좋습니다.

    3번 사진...
    서해안지방 충남 서산 간월암이군요.
    몇 차례나 방문했고...
    4번 사진은 바닷물이 다시 들어와 사찰 일대를 에워쌓고.... 마치 두 개가 겹친 것인 양.
    그러나 저는 3번 사진이 훨씬 정감이 가고, 이해도가 빠릅니다.

    60여 년 전...
    제 어린시절... 초가지붕인 시골집 .. 바깥마당에는 커다란 감나무가 있었고.... 고목이 되었어도 감이 무척이나 많이 매달렸지요.
    긴 왕대나무 장대을 하늘 높이 쳐들어서 높은 감나무 가지를 겨냥해서 감 하나를 따려면... 푸른 하늘이 올려다보였지요.
    푸른하늘... 푸른하늘...

    사물이 명확히 한 눈에 보이는 사진에 어린시절의 촌아이를 떠올립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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