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자> 이미지 시초 스케치 드로잉


<옥자> 스토리보드 일부분

https://www.wmagazine.com/story/okja-cannes-film-festival-lily-collins-interview
봉준호 감독의 특별한점은 무엇인가요?
봉감독님은 우선 작품에 들어가기전에
본인이 직접 그린 스토리 보드를 만화책 형식으로 제작해서
이해하기 편하게 배우와 스탭들에게 보여줘요.
그리고 굉장한 비주얼리스트예요.
항상 상상하고 생각하는걸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걸 영상으로 만들어내거든요.
옆에서보면 괴짜 예술가 같기도하고 정말 천재예요.
그런데 사적으로 만나면 테디베어 같이 푸근하고 편안합니다.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직접 그린 만평

<플란다스의 개> 캐릭터 메이킹

<살인의 추억> 스토리보드

<괴물> 이미지 메이킹과 스토리보드

<마더> 스토리보드


<설국열차> 스토리보드



중학교 재학 시절 직접 그린 플리커 애니메이션

첫댓글 이런 류의 감독으로 기예르모 델 토로도 포함 시킬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기예르모 델 토로 창작 노트보고 감탄했던 비슷한 느낌이 있어요.
뭔가 동물적인 감각이라고 해야하나...타고난 그런 게 있는 사람들 같음
헐 그림 잘그리시는줄은 몰랐네
대단하다,,,,역시 봉준호감독 정도 되시는 분은 뭔가 능력이 있기는 하네요,,
그림도 잘그리네
대단하다
귀두 느낌
귀두 느낌으로가죠?
ㅋㅋ 귀두느낌
와진짜대단하다ㅋㅋㅋ
귀두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두 흐응... 역시 몬스터들은 성기 부분을 많이 모티브로 하는거같음 에일리언도 그렇고 프레데터도 그렇고...
@Beautiful Cinema 프..프레데터랑 에일리언 페이스허거는 여성이 모티브......
봉준호 박찬욱은 다름...
기타랑 피아노도 수준급이라던데 진짜 천재인듯
원래 집안이 예술하는 집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