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class="ct lh">안녕하세요?? <BR>여쭙고 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BR>다름이 아니라 <BR>저는 11월에 파산선고를 받았는데. <BR>삼성생명으로부터 이의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BR><BR>곰곰히 생각해보니. <BR>저의 아들의 종신보험의 계약자가 저로 되어있어서 <BR>아들로 바꾸고 파산신청했는데. <BR>이게 문제가 되는지요? <BR>그보험은 계약만 제가하고 처음 몇번 아들이 무직일때 불입을 제가하고 <BR>아들이 취업후 아들이 보험금을 납입하였습니다. <BR>현재 보험 약관대출을 받아 해약환급도 거의 없는데요.. <BR>그리고 약관대출 받아서 쓴것도 아들이 부채이전해가서 <BR>현재는 아들이 보험료 납부와 약관대출 이자 모두 납부하고 있습니다. <BR><BR>제가 개인적으로 삼성생명에 신용대출을 받아 <BR>이자 높게 내고 원금도 190만원 남겨두고 절반이상 갚았는데요.. <BR>제 아들의 보험이 계약자가 저로 되어있다가 <BR>피보험자가 아들인 보험의 계약자를 아들로 바꾼것도 문제가되는지요? <BR><BR>파산선고되고 면책되나 싶었는데 정말 답답하네요</SPAN></P>
<P><SPAN class="ct lh">제가 뭘 잘못했나요?</SPAN></P>
<P><SPAN class="ct lh">잘못했다면 어떻게 해야하죠??? 정말 도와주세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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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같은 보험사가 이의를 제기하였다면 보험계약 변경문제를 문제삼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험계약 변경도 재산은닉에 해당될 수 있어 면책불허가 사유가 될 수 있지만 그 금액이 크지 않다면 일단 보험을 해약하고 잘 모르고 그러한 행동을 했다고 법원에 사정을 설명한 후 양해를 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같은 보험사가 이의를 제기하였다면 보험계약 변경문제를 문제삼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험계약 변경도 재산은닉에 해당될 수 있어 면책불허가 사유가 될 수 있지만 그 금액이 크지 않다면 일단 보험을 해약하고 잘 모르고 그러한 행동을 했다고 법원에 사정을 설명한 후 양해를 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