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왕위를 계승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며,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본인은 그것을 갖추기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왕정의 지속성은 그 왕조의 ‘정통성’과 ‘당위성'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두 가지를 갖추어야 비로소 왕으로써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럼 이러한 ’정당성‘과 ’당위성‘을 얻기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 왕은 한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다. 같은 인간이지 만 같은 인간이상의 의미를 가진 존재인 것이다 대외적으로는 그 나라를 대표하는 대표자로써, 국내적으로는 지역 간의 통합과 한나라의 의견일치를 도출 할 수 있는 능력의 가진 인물이 가장 적당할 것이다. 각 지역 간의 불협화음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 바로 리더쉽과 포용력의 적절한 조화라고 볼 수 있다. 모두의 의견을 수렵하여 나라를 이끌어 나아가되 한번 정한 결정에 대하여서는 결단력 있게 추진해 나아가는 모습으로 하여금 국민들에게서 신뢰를 얻어야 할 것이다.
현대사회는 발달에 의한 정보의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만큼 여러 가지의 의견이 존재한다. 조선시대와 같이 정보가 단순히 일방적은 아닌 쌍방향의 의사 표현과 수렴이 중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리더쉽과 표용력의 적절한 조화야 말로 현대 사회에서 요구되어지는 리더의 자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2] 지금 부활한 왕정을 어떤 형태로 체계화할 것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무엇이든 급변은 그만큼의 진통을 동반하기 마련이다. 우선은 전제군주제의 부활에따른 역효과를 최소화하는 것에 목표를 두어야 할 것이다. 국가의 행정에 있어서는 민주공화제에서의 제도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개혁을 추진해가야 할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과거의 전제군주제와는 다른 형태의 체제를 취해야 할 것이다. 현재 전제군주제를 실시하고 있는 일본과 영국과 같은 나라를 좋은 선례로 삼는 것도 좋을 듯하다.
그리고 왕정의 부활하게 된 이유와 현재 왕정을 투명하게 하여 온 국민이 왕을 공경하데 두려워하는 일은 없도록 국민의 생활 속에 스며 드는 것이 중요하다.
[3] 2006년 현재를 기준으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정현안 문제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우선은 정부에 대한 불신감의 없애는 것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현 정권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라는 현 정권에 대한 불신감이 가장 문제인 것이다.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하여 대책을 내 놓더라도 정부에 대한 불신감으로 인하여 국민들은 정부를 신뢰하지 못하고 그 대책한 대한 삐뚤어진 시각만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신뢰감 회복에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것은 경제의 회복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경제적 여유를 밑바탕으로 성립할 수 있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는 전제군주제라 하더라도 민주주의의 틀을 크게 벗어 날 수 없는 기 때문에 경제의 회복의 중요성은 강조할 필요도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경제지표에서 나타내어지는 경제회복이 아니라 일반의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회복을 이끌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수출과 내수의 조화, 의욕을 가진 젊은이들에게 걸 맞는 직장마련 등과 같은 것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경제의 발전과 함께 동반되는 빈부의 격차의 해소 등 도 요구 되어 질 것이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과 신뢰감 회복은 서로 상호영향을 주는 것이다. 결국 정부의 신뢰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위의 현안들의 해결이며 현안들의 해결 위한 정책의 신뢰감을 얻어야만 문제를 해결해 나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첫댓글 [3] 2번문항이 조금 부족한 듯 싶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2]전체적으로 좀 부족한 답변들이지 않나 싶습니다. 각 질문에 대한 보충을 요합니다
[3]1번과 3번에서 빠진 내용들이 있는 것 같아 아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2] 잘써주셨으나 정작 질문에 대한 답변은 부족한 감이 있네요. 좀 더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 민주공화정의 문제점은 없을까요?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왕정을 만들었다면 어떤 형식이 되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