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postseven.com/archives/20240507_1961510.html?DETAIL
기사 중에 일부를 첨부합니다. 번역기 돌린 후에 약간 다듬었어요.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도 남아있지만, 그 밖에도 오노사토를 둘러싼 환경에 대한 불안 요소가 나왔습니다.
스모협회 관계자가 말합니다.
“니쇼노세키 방에 있는 나카무라 부모님 (전 세키 와케 ·요시카제 )가 9 월 장소 후 이사회를 거쳐 독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카무라 부모님은 미차 방 폐쇄 (2022 년 2 월) 후에 제자와 함께 니쇼노세키 방으로 이적해 왔습니다.
오차방이 폐쇄되었을 때, 오시오가와 부모님(모토세키와키·타케카제)은 중대 출신의 야고를 데리고 방을 차렸고,
나카무라 부모님은 일체대 출신의 역사를 이끌어 니쇼노세키 방으로 이적했습니다 . 니쇼노세키 일문 관계자가 말합니다.
새로운 방은 올해 3월까지 구 미치노쿠 방으로 쓰이던 료고쿠역 근처의 건물에, 임대로 입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기관 근처라 입지조건이 뛰어납니다. 미치노쿠 부모님(모토오세키・기리시마)이 경영하는 '짱코 기리시마'의 뒷편에 있는 부동산 회사 소유의 빌딩입니다.
나카무라 부모님은 오차 방에 소속된 부모님이었던 시대부터 출신 학교인 일체대를 나온 토모카제, 미야기 등 제자를 입문시켰습니다. 2022년에 제자 8명을 데리고 니쇼노세키 방에 합류한 뒤에도 일체대 출신인 카요와 시로쿠마(타카하시=당시)을 입문시켰다. 나카무라 부모님이 독립하면, 그러한 제자를 데리고 방을 부흥하게 된다.
니쇼노세키 방에는 현재 24명의 제자가 있지만, 나카무라 부모님이 독립하면 토모카제, 시로쿠마, 카요, 미야기, 키린류, 와키노사토 등 8~10명이 함께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오노사토 또한 일체대 출신으로 나카무라 부모님이나 백곰을 의지하고 입문했지만, 니쇼노세키 부모님의 제자라고 생각해 이적은 하지 않고 2소노세키 방에 남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도 방의 반즈케 최상위는 신 코무스비의 오노사토이지만, 막내의 토모카제, 십양의 시로쿠마, 마쿠시타 상위의 가양, 미야기, 기린 용 등이 대량으로 빠져나가면, 연습 상대가 없어지는 것이 불안합니다.
더욱 걱정되는 것은 오노사토에 대한 압력이 없어질 수 있다는 일입니다.
일체대 선배인 토모카제, 미야기, 카요뿐만 아니라 같은 중고교와 대학을 나온 온 백곰의 존재는 컸습니다.
일체대의 대선배인 나카무라 부모님을 포함한 선배들이 지켜보면서 오노사토는 여유로웠지만 주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감시의 눈이 없어졌을 때 어떻게 될까. 주간지 보도가 사실이라면, (선배들이 사라진 후에)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레이와 시대의 스모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되는 오노사토의 앞에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있어 보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제 생각입니다.
1. 스모방을 운영하려면 안살림을 맡을 부인(오카미상)이 필요한데, 나카무라 오야카타는 몇 년 전에 이혼했습니다.
결혼생활에서 힘든 일이 많았고, 작년에 전 부인이 살해당하는 일까지 있었으니 다시 결혼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정말 독립을 할지는 의심이 드니 지켜봐야겠습니다. 니쇼노세키 오야카타랑의 사이도 괜찮아 보였는데...
2. 진짜로 나카무라 오야카타가 독립한다면 데리고 왔던 8명은 확실히 따라가겠지만, 시로쿠마와 카요는 애매합니다.
물론 일체대 선배인 나카무라 오야카타와 토모카제를 보고 니쇼노세키 방에 입문하긴 했지만, 22년 5월에 입문했으니
처음부터 니쇼노세키 방으로 들어간지라 니쇼노세키 오야카타에게도 많은 영향을 받았을 테니까요.
그리고 둘은 오노사토와 친하고 특히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같이 나온 시로쿠마는 친형제와 같은 사이인데,
오노사토가 니쇼노세키 베야에 남는다면 따라서 남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3. 제가 전에 썼던 댓글과 마찬가지로 이 기사에서도 오노사토가 대학 선배들을 보면서 자제했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선배들 눈치 때문에라도 왕따를 주도하는 등의 큰 잘못은 안 했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반즈케가 높아도 출신학교 선후배 사이를 무시할 순 없거든요.
돗토리 조호쿠고교랑 사이타마 사카에고교 출신들도 그런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아무리 등급이높아도. 다른헤야의 선수라하더라도 고교. 대학부 선후배관계를 무시할순없다고합니다. 타카케이쇼(27세)-부쇼잔(28세) 사이타마 출신인데 얼마전 합동훈련때 부쇼잔이 타카케이쇼에게 와서 반 90도로 인사하고가더라구요. 보통의 케이쇼라면 낮은등급(?)이나 잘모르는사이라면 고개만 까딱하거나 쳐다도안보는데 부쇼잔이 고교선배라서 몸을돌려 고개까딱정도 해주더라구요ㅋㅋ 하.. 나카무라 독립안했으면 좋겠네요..
독립이야 하고싶을 수 있는데, 아내 없이 독립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라서요. 작년에 쓰신 글을 보니 나카무라 오야카타의 결혼생활이 엄청 불행했고 자식들도 엄마때메 고생 많이 했더라구요.
@live people 넵 1월에 눈앞에서 직접봤는데 근심걱정이있어보이지는않았어요. (속내는모르겠다만..)홀로애들키우는사람 치고는 추레하지도않았고 멀끔해보이고 잘먹고 잘사는듯한 낮빛이었거든요. 키세노사토처럼 비공개로 재혼이라던지 아이들돌봐주는 보모와 눈맞았다던지 하는게 있지않을까요?
@배스쥐깽이 재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면 좋겠습니다.
애도 둘인가 셋인가 있던데..
아마 독립할 것입니다. 이미 예정된 코스입니다. 재일동포 선수 토모카제는 틀림없이 따라가리라 봅니다. <오노사토>는 아무리 선후배 얼켜도 미래를 위해서 <니쇼노세키>에 잔류 100%입니다. <키세노사토>오야카타가 입문시켰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미야기노> 재흥에도 영향을 미칠 겁니다. 늦어도 금년이 가기 전에 재흥이 예상됩니다. 여기도 川副와 <草野>의 선택도 관심사항입니다.
카와조에는 하쿠호를 따라갈것같네요.
하쿠호배 우승및 하쿠호가 발굴해낸(?) 스카웃한것도있고하니까요
오야카타는 선수 교육과 스모협회 일만으로도 바빠서, 아내(오카미상)이 재정관리 등 안살림을 해야한다는데 혼자서 헤야를 이끌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독립이야 하고 싶겠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혼자서 자식들 키우기도 벅찰 텐데 걱정입니다.
만약 독립한다면 토모카제 등 예전부터 따라왔던 리키시들은 당연히 따라가겠지만, 카요와 시로쿠마는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카와조에와 쿠사노가 어떤 선택을 할지는 아직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