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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사(源佛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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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하계 설악산 등반 및 론리라이딩]5.내설악 백담사에서...
太山 추천 1 조회 153 15.08.21 19:2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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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22 08:00

    첫댓글 휼륭하신 지적입니다..ㅉ ㅉㅉ.......

  • 작성자 15.08.24 10:32

    감사합니다~ ^^

  • 15.08.22 11:14

    아하하 태산님 일단 파이팅~~~!!!
    길어서 나중에 시간 만들어서 읽고 소감 드리겠습니다 그리고난후 이글은 삭제 ㅎㅎㅎ

  • 작성자 15.08.24 10:42

    글을 다 읽으신 것 알고 있습니다.
    좀 껄적지근한 대목이 있어 소감을 미루는 것 또한 당근 압니다.
    미운 아이에게 떡 한 개 더 주는 사람의 묘한 반심리 또한 자알~ 압니다.
    그래서 답글로 백담사 정문을 지키고 있는 향광성님의 우람하지만 우륵같은 우아한 연주를 하시는 모습을 올려드리겠습니다... ^^;;

  • 15.08.22 12:38

    사나이 중 진짜 사나이 태산님!
    정말 멋잇습니다.
    어쩌면 기행문과 정견과 정의 진실에 입각한 정치 종교적인 에세이를 그렇게도 잘 쓰시는지...
    당장 따라나서고 싶습니다.
    언제나 무사하고 편안하시길 부처님 전에 빕니다_()_

  • 작성자 15.08.24 10:46

    넘친듯 지나친듯 과찬일색이신 단현님의 찬사는 거부하고 싶습니다.
    허나, 오토바이 타고 저랑 당장 유유자적 떠나고 싶으시다는 그 말씀은 절대~ 거부하고 싶지 않습니다...^^*

  • 15.08.22 12:34

    당연한 지적
    성격 대쪽이십니다

    요즘 오래둰 사찰가면
    햐~언제 이케 부자됐지
    근대 그속에서 뭐하시나?
    합니다
    곧바로 총총걸음의로 먼지나게 하산!

  • 작성자 15.08.24 12:39

    시비= 시시비비= 분란과 갈등을 만드는 부정적 요소로 오인.
    혼탁한 세상을 정화시키는 원동력인 시비지심과 비판정신이 사라진 한국사회에 대한 지적입니다.
    한국불교는 팔정도를 혼란스럽게 하는 원효의 화쟁사상에,
    한국유교는 시비지심을 망각케 만드는 황희정승의 흙탕물 사상에 젖어 명경지수가 아닌 오탁세와 같기 때문입니다.
    제가 너무 대쪽같은 편협한 사상에 젖어 있는 것일까요...? -,.-

  • 15.08.22 13:10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8.24 10:48

    ^*^

  • 15.08.24 20:50

    사실 방학기간이라서 후학들을 위해서 논문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은 불황이라 특히나 제 회사는 일감의 부재로(일의특성상)
    한가 합니다 그냥 여덟시간 겨우 가동하고 직원들 스스로 월급 가져가는 정도 뭐 이런..

    방학기간에는 늘 논문을 작성 합니다
    저는 자동차학과를 특강 하기에 현실적인 이론과 실습을 할수 있도록
    연구 하고 실현 하려 합니다..그에 맞는 사실적인 논문 입니다,..단략

    겨울 용대리에서는 황태축제를 하고 그 축제현장 바로 앞에 보면 작은 인공빙벽도 있지요
    남아있는 동산 일부 잔해를 이용한듯..
    수온의 상승으로 인하여 러시아쪽으로 도망간 명태 ㅎㅎㅎ

  • 15.08.24 20:48

    용대리에서 수입산 명태를 언제까지 덕장을 이용하여 황태로 만들어서 축제 하려는지
    아직은 모를일이고..ㅎㅎㅎ

    백담사 가기전에 저는 인터넷으로 먼저 카페를 접하여 실랄하게 싸운바 있습니다
    살인마 데려다가 숨겨줬으면 됐지 그놈 한놈 때문에 수년간 통제하고 군병력 깔아놓고..
    이제는 살인마 물품 전시해서 더러운 돈 버려고 하느냐며 따지면 이제는 전두환을 우상화 하는
    정신적 장애인들에게 공격 당하고 게시판 관리하는 스님과 대화를 했으나
    그런놈이 승려야? 라고 욕해도 부족할 그런...

    주지스님과도 대화를 시도했고 그저 헛웃음만 치더군요 ㅎㅎㅎ
    저도 만해 한용운 선생님을 욕보이지 말라고 했습니다

  • 15.08.25 12:19

    이젠 직접 찾아가서 따지니까 저를 깡패 취급 하더군요
    조폭 두목같다고 오해도 받고 제 신분을 밝히니 그때서야 응대..

    아랫것들이 알아서 해라? 주지스님은 안에 있으면서도 만나주지 않고
    행자와 일부 스님은 전두환 전시품 쓰레기를 치우려는 저를 만류하고
    저는 끝내 제가 하고싶은대로 다 못하고 돌아서 왔습니다

    백담사 가면 불자인게 부끄럽습니다
    제가 겨울에 갔는데도 입산 통제할정도의 눈이 내리지 않았던터 라서
    대형 관광차는 열두대나 왔다갔다 주차 하느라 전쟁이었지요

    홍천군 화촌면 야시대리에 저와 인연이 있는분이 별장을 지어서
    저도 별장 지을적에 함께 일 해 주었고 한달에 한번씩 갈수밖에

  • 15.08.24 13:08

    없는 그런 인연이었습니다......지금 단현님 머릿속엔 여자와의 인연을 생각 하고 있슴....정답 입니다 하하하
    특히나 겨울에 인제쪽으로 가면 눈이 매우 많이 쌓여있고 백담사 진입구 에서는 입산통제 하는 줄이 쳐져 있었지요
    거기서 좀더 들어가면 원통...
    인제가면 언제오나~~~~원통해서 못살겠네~~~
    깊고 깊은산속 군 부대...

    지금은 인연을 끊어서 그곳엘 가지 않고 어떤 또다른 인연과 4년전에 다녀온적 있습니다.
    인제에서 내려오면서 홍천으로 향하면 두군데정도 번지점프 하는곳도 있고..난 밧줄을 못믿어서 안함...ㅎㅎㅎ

  • 15.08.24 20:47

    이야기가 헛 새어 나갔군요

    저는 스승이 자질을 갖추고 있어야지 제자가 옳은 판단을 할수 있다고 큰소리 치는 사람 입니다
    스승 이니까 잘못된 가르침도 따라라? 입을 봉해버리고 싶어요..
    저는 그런 스승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중이고 제가 생각이 퇴색될때쯤 이면 스승의 길을 포기 하겠습니다

    저는 주위분들에게 백담사 가지 말라고 만류 합니다
    예전 백담사는 아주 작은 아담한 사찰 이었습니다'
    살인마가 입성후 절은 점점 몸집을 불려 나갔고 그가 사라진 뒤에는
    관광명소로 변모하여 어찌 불법을 가르치는 스승들이 돈에 환장하여 앉아서 돈이나 세고 있으니...쯧쯧
    부처님 팔아서 장사나 하는 백담사

  • 15.08.24 13:17

    자비는 무슨 얼어죽을?
    자기들 배불리 포식하려는것 이지요
    당신들이 죽고나면 누가 주지로 있을적에 불사를 하여 이룩했노라~~~
    이런 더러운 전설을 만들어 보려는것 이지요

    진정한 지도자가 아닌것들이 설쳐대는 세상
    가사를 벗겨서 팬티바람으로 거리로 내몰고싶은 심정을 다 표하지 못합니다..

    만해 한용운 선생님 그만 팔고 더러운 물건 어서 치우기를 바랍니다
    이젠 더러워서 더 이야기 하기 싫어요..

  • 작성자 15.08.24 16:07

    우와~ 역쉬 향광사천왕님!
    향광법사님같은 분들이 처처에 계시기에 한국이 그나마 존재할 수 있는 것임을 느껴봅니다.
    향광사천왕님께 합장.... _()_

  • 15.08.28 22:36

    오장육부가 시원함을 느낍니다...이 비러먹을...카타르시스...
    차라리 정견을 몰랐던 시절이 ...그리워(?) 집니다....어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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