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분들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나도 따사로운 오후입니다^.^<br />몇일전부터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하더니 비는 커녕 햇빛이 쨍쨍하네요ㅋㅋㅋ<br />그래서 이렇게 날좋은날 집에만 있기가 싫어서 황금같은 주말에 밖으로 나섰답니당~ㅋㅋㅋ<br />강남에 알라딘이라고 중고서점이 있는데 제가 애용하는 곳이에요ㅋㅋㅋ<br />일반 서점에서 책 한권값에 4권을 득템하고 강남역서 신발도 이쁜걸로 하나 사서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루마님의 널그리다를 들으니<br />행복이 배가되는 기분이에요^.^<br />언제들어도 감미로운 루마님의 음성은 참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듯 합니다^.^<br />덕분에 오랜만에 여유롭고 행복한 주말 오후를 보내는 중이랍니다~^.^ 주민분들도 오늘 하루 여유롭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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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한동안 잊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