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시민대학에 다녀요.
5과목 들어요.
미술사. 그림, 에세이. AI. 미디어 들어요.
수요일 미디어 듣고 토론하고 집에 와요.
경제 적인 해결책이 있나요.
지금 세계 경제가 거의 다 힘들어요.
반대로 부자는 좋아요.
자! 은행이 돈 빌린 사람 볼까요.
예전에는 1.5% ~2% 해요.
별로 부담가지 않아요.
올해 갑자기 금리가 올라요.
거의 변동 금리 해서 올리는 돈을 더 같아 내요.
3억을 빌린 사람은 만약에 8% 짜리면
한달에 이자가 240만 원 해요.
생활이 힘들고 나중에 파산신고 해요.
둘이 벌고 한 사람 돈이 다 은행에 갖다 내고
한 사람이 바둥바둥 거려요.
반대로 부자 입장에 생각을 해봐요.
예전에 은행 1% 줄때는 쳐다보지 않아요.
요즘에 이자율, 5% 선에서 이자를 줘요.
새마을 금고 어떤 때는 10% 줘요. 세상이 미쳐 지요.
저는 은행에 빚 이 없고, 사채도 없고 내 형편에 맞게 씁니다.
커피 100짜리 마시고, 집에서 밥 먹고, 약속을 나중에 하자고 해요.
차도 없고, 뚜벅이 생활해요. 딱 한 가지 문화생활을 해요.
개봉 영화 2편 봅니다.
허풍에 걸린 사람 보면,
차타고 맛있는 집에 가고, 휴일에 놀러가고,
월세에 빠듯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대신 적금이 있어요.
새마을 금고 . 우리 은행 적금. 요즘 은행에 5% 줍니다.
증권회사 5군데 투자 해놓아요. 10년 뒤에 찾아요.
저도 30대에 사업하다가 은행에 돈을 빌려 서요.
잘 나갈 때는 좋았는데, 막상 연체가 되고
은행에 사람들이 찾아 왔어요.
그 때 금리가 18% 이였어요.
집에 딱지가 붙이려고 할 때,
간신이 돈을 마련했고,
그 뒤에 은행에 절대로 부채 않습니다.
경기가 안 좋아요.
그럼 어떻게 할 까요.
꼭 필요한 것 빼고, 자린고비처럼 행동해요.
차~그냥 처분하고. 고기 집에서 구워 먹어요.
맥주 마시러 가지 말고, 건배 하면서 온 가족이 집에 마셔요.
일단 빚부터 갚아요. 계속 나두면 이자가 또 이자 붙고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경기가 좋을 때 까지는 자린고비
꼭 약속해요.
안 그려면 후세에 가난하게 됩니다.
저도 가난하지만, 2세에게 물려주지 않을 겁니다.
학생 때부터 경제 교육 시켜요.
수요. 공급. 거시. 미시. 하나씩 배워요.
자! 여러분 책을 빌려 공부하고,
경제 , 경영, 철학, 에세이
부자가 됩니다.
빈부의 차이 틀림없이 가난을 물려주지 않아요.
자 여기 부자는 5% 은행에 주고요.
가난한자는 8%씩 은행에 보내줍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첫댓글 경제교수님~감사합니다 ~^^
저도 빚부터 갚겠습니다....
네 다같이 공부 합니다
이세상을 살다보면 친구지간에도 빈부의 차이가 많습니다
그런데 가난한 친구가 가난하지 않은척 잘사는 친구처럼 행동하다 보면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가 가랭이가 찢어진다고 했던가요?
본인이 가난하면 검소 해야하고 절약 하는거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물론 잘사는 친구는 배풀줄 알아야 되겠지요?
우리는 나이가 들었지만 경제가 어려우면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법시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네 그래요
난 평생 가난뱅이로 살아서 그렁가 시방이 젤 부자여 일 안해도 세끼 먹지 따순 방에서 자고 깨어 나지 누가 돈 달라 안하지 ㅎㅎ 부자여
네 진정 부자 입니다.
건강관리 잘해서 자기밥그릇은 채우면서 사는게~~ 취미생활도 하면서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지요~~~ 한잔술에 뻥치는 재미로 사는것도 버릇이더군요~~~
네 맞아요.
대학 나온 것 보다 경제를 아는게 세상을 안다고 했어요
그만큼 돈의 가치가 우위에 있어 돈을 쫓아들 갑니다
젊은 날은 객기로 빌려서 투자도 하고 뭐도 하고 그러지만
이제 여기 나이대 있는 사람들은 조심하고 조심해야 지요
특히 정상적인 금융 거래는 그런대로 좋은데
캐피탈 같은 사금융 이용하다
이자 폭탄으로 파산하는 경우 많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질 때 일수록 경제를 아는 사람이 현명합니다
이자 많은 곳 헤매지 않는 저도 요즘엔 맛이 간 것 같아요
97년 금리 좋을 때 이자 수익이 몫 돈 되었 쏠쏠 했는데요...
네 요즘 사기업 조심 해야 합니다.
대학에서 좋은거 많이 알려 주나 보네요..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은행 예금이자가 많이 올라서 모두 재 약정했어요..
이자가 거의 배나 올라서 좋긴 한데요...
마음이 썩 편하지는 않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려요..
네~~
3억원에 8% 이면
일년에 2,400만원 이지요
(240만원 이 아니고...)
네 맞아요.
고칠게요
결혼할때
남편은 없는집
장남이라,
저는 무조건 절약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지금까지도
좀 그러는편입니다..
우리 자식들이
그것을 본받았으면 좋겠는데
꼭 그렇지는 않네요..
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정답입니다. 부자고요.
무조건 하고 빚 없는것이 최고 입니다 ^^
아내와 처음 가정을 꾸렸을때 약속 했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절대 빚은 지지말자~~~
아파트 부금도 부리런히 모아서 미리 갚아 버렸구요~~
아직까지는 약속을 지키며 살고 있습니다~~~
네 잘 하고 계십니다
네 맞아요
난 가난뱅이라 누가 빌려 주덜 안해서 빚도 읎어
네 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