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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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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이번 추석에 의도치않게 효자된 썰.jpg
브루나이 추천 0 조회 66,017 26.06.03 12:02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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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6.03 12:03

    첫댓글 센스 좋다임마!

  • 26.06.03 1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몬가 열림교회닫힘 느낌이지만 ㅠㅋㅋㅋㅋ

  • 26.06.03 12:04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말 예쁘게 하는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 할머니 행복하셨겠다

  • 26.06.03 12:08

    22

  • 늦잠자다가도 할머니 오신다고 벌떡 일어나서 말도 이쁘게 하니까 당연히 감동받으시지

  • 26.06.03 12:07

    내가 다 감동이다… 효자 맞다 니

  • 26.06.03 12:08

    말을 이쁘게 하니까 얼마나 평화롭고 좋아

  • 나도 감동,,,,

  • 26.06.03 12:11

    손주가 자기가 자는 자리 내준 거부터가 갬동이지.. 외할머니랑 가까운가보다

  • 말을 예쁘게 했잖아 효도맞아🥹

  • 할머니한테 효도한거면 몇명한테 한거야~~ 잘했다~~

  • 26.06.03 12:17

    착하네

  • 26.06.03 12:19

    너 효자 맞어

  • 26.06.03 12:21

    저런 멘트 치는 것도 능력임

  • 26.06.03 12:23

    너 효자여

  • 26.06.03 12:29

    나도 초딩때 식탐 많았을때 혼자 집에 있어서..미숫가루 2개타서 먹어야지하고 만들었는데 갑자기 친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 우리집에 오신거야. 난 몰랐는데 ㅋㅋ

    그래서 여름이라 더우실까봐 내가 먹으려던 미숫가루에 얼음 동동 띄어서 2개 짠~하고 드렸거든. 그 이후로 할아버지 10년지나도 그 이야기하면서 우리 손녀가 이렇게 마음이 이쁘다고 칭찬하고 다님..ㅎ
    할아버지ㅜ사실 그거 2개다 제가 먹으려고 한거였어요

  • 26.06.03 12:30

    이것도 감동…ㅠㅠㅠㅠ

  • 26.06.03 12:30

    ㅠㅠ귀엽고 감동이다

  • 26.06.03 12:31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 기분좋아하셔서 뿌듯했겠당 ㅋㅋㅋㅋㅋㅋ

  • 26.06.03 12:32

    ㅠㅠ 넘 이쁘잔아 ㅠㅠㅠㅠㅠ

  • 26.06.03 1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식탐많아서 두개타서 다행이다

  • 26.06.03 12:33

    여시도 할아버지 할머니 드렸잖아 효손임ㅋㅋㅋㅋㅋㅋ

  • 26.06.03 12:39

    ㄴㅁㄴㅁ귀여운 여시

  • 26.06.03 12:42

    아 귀얍고 감동적임 ㅠㅠㅋㅋㅋㅋㅋㅋㅋ

  • 26.06.03 13:46

    ㅠㅠㅠㅠㅜ천사효손돼시🤍 (돼지는장난입니다절대돼지아님)

  • 26.06.03 13:48

    아 너무 귀여운 일화다 ㅋㅋ 그치 미숫가루 두개는 먹어야 돼;;;

  • 26.06.03 13:59

    너무 귀엽고 착해ㅋㅋㅋㅋㅋㅋㅋ

  • 26.06.03 15:42

    너무 귀여워 먹보 효도 여시 ㅋㅋㅋㅋㅋㅋ

  • 26.06.03 12:30

    감동..ㅠㅠㅠㅠㅠ

  • 26.06.03 12:31

    말을 예쁘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26.06.03 12:31

    효자 맞지

  • 26.06.03 12:33

    실수로 0하나더 붙여서 용돈입금함.. 다시되돌려 달라고 하지못해서 그냥드렸어...

  • 26.06.03 12:43

    효자여시!!!!!!! 넘 대단해

  • 26.06.03 12:42

    우와
    그게 의도였든 아니였든
    말 한마디로 그걸 한 사람의 기쁨과 행복으로 바꿔놓는다면 그건 분명 선행일거야!!
    저 글쓴이는 할머님께 평생 잊지못할 기쁨의 순간을 주었네 그저 말한마디였더라도 그걸 못해서 평생 상처만 주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지 ㅎㅎ
    세상에 행복한 일이 더 많았음 좋겠다 누군가를 위한 행복은 이렇게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 26.06.03 13:03

    여시 넘 다정해🥹

  • 26.06.03 13:02

    효자맞어요ㅠㅠ

  • 26.06.03 13:10

    글만 봐도 착한게 보인다

  • 26.06.03 13:15

    효자야ㅋㅋ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대잖아

  • 26.06.03 13:17

    따숩다🫶

  • 26.06.03 13:31

    할머니 할아버지 살아계실때 이런 글 봤으면 더 잘했을텐데ㅜㅜ

  • 26.06.03 13:36

    효자야.. 말 예쁘게하네 ㅠ

  • 26.06.03 13:52

    씌바 눈물나

  • 26.06.03 14:22

    위선도 선이다!

  • 26.06.03 15:42

    아이구 이뻐 효도했네 할머니 너무 행복하셨겠다

  • 26.06.03 16:38

    이래서 말이라도 예쁘게 해야돼. 얼마나 큰 행복인지

  • 할머니 아직 살아계실때 삼촌이 할머니를 몇 년 모셨거든 삼촌네 집에선 할머니 창고로 쓰던 골방에 모셔놓고 화면이 다 깨진 티비 하나 갖다놓은게 다고 할머니 하루종일 거기서 거실에 나오지도 못하고 사시다가 한달 정도 우리집에 와서 머무르셨는데 내가 하교길에 맨날 간식 사왔음 ㅋㅋ 그때 고딩때라 엄청 먹을때여서;; 과자도 사오고 떡꼬치 이런거 사왔는데 한참 어른이 집에 계시는데 나 혼자만 먹을 수 없으니까 할머니 것도 사와서 맨날 같이 먹었음.. 할머니 순대 좋아한대서 순대도 사드리고..

    내가 할머니한테 막 살갑게 잘하지는 못했음.. 집 열쇠 안갖고 온 날 집에 있는 할머니한테 문 열어달라 했는데 잘 못 들으시고 문 여는 방법도 모르는 할머니가 너무 원망스러워서 할머니한테 짜증낸적도 있었어.. ㅋㅋ 존나 불효녀였는데 한달 채우고 삼촌 집으로 돌아가시기 전날에 가기 싫다고 우셨대.. 나만큼 자기 생각하는 손주도 없다고 가기싫다고

    그러고 몇년 뒤에 할머니 결국 요양병원에 모셨는데 요양병원 가서 할머니 뵙고 온 날, 할머니 돌아가신 날 손주 중에 나만 울었음
    아직도 그 날 할머니한테 짜증냈던 게 너무 죄송해서 슬퍼.. 10년이 훨씬 지난 일인데 아직도ㅠ

  • 26.06.04 02:54

    할머니는 그날 짜증냈던 여시보다 문열어주시지 못한 본인이 더 미안하셨을거고 맨날 같이 먹던 간식이 더 행복하셨을거야 자식보다도 더 예쁜 손주라고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테니 더이상 슬퍼하지 말자 효손녀!!ㅎㅎ

  • 26.06.04 02:58

    할머니는 맨날 그날 생각하면서 좋아하실거야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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