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술붕어입니다.
행정학에서 비교 행정론이 있듯
블루베리 재배에 있어서도
책 등으로 재배 이론 등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백문이 불여일견
주변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방문 노하우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근처 퇴촌 블루베리 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조생종으로는 듀크, 중생종으로는 엘리자베스
그리도 이름도 생소한 펨버튼이란 품종이 식재되어 있었는데
비닐하우스 안에는 지금까지 국내에 도입된 대부분의
품종들이 자라고 있는데 놀랐습니다.
추운 여주에서는 듀크, 드래퍼, 레카, 노스랜드가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팔랑귀로 성냥개비 굵기 정도의 묘목이
3천원 정도여서 싼 맛에
M7, 레이트블루, 시애라, 폴라리스, 보너스, 토로
펨버튼, 탑햇, 져지, 스파르탄을 5주씩 구매를 했고
추가로 버클리와 블루칩을 주문하였습니다.
이렇게 여러 종류의 품종을 구입한 이유는
앞으로 묘목을 생산 판매 할 생각인데
여러 품종으로 구색을 갖출 필요도 있고 실제 키워봐야
품종에 대한 장단점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냥개비만한 작은 묘목이
언제 클지는 의문입니다.
첫댓글 경험도하고
놀이삼아일하고
배우마되지요
일하시은거좋아요
일도없고빌빌 산에가고
참나
밥순 밥하고소지하고빨래하고
식구가적으니
일이별로
ㅎㅎ
노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일도와주면 식사제공 노하우배우는데
특강으로 알려주겠네요
ㅎㅎ
맞습니다
늘 연구에
열심입니다
삶은 늘 창조입니다
의욕과 생기가 생겨서
재미있습니다
좋은성과 있길...
나도
봄철이라
어제 호박 당귀 땅두룹
씨앗을 심었습니다
싹이 날지
궁금합니다
잘 나겠죠
이제 슬슬 박과작물 등 심을 시기이네요
끊임없는 노력에
많은결실을 기대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