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칼국수 먹을때 부터 불안하더니,...
일요일날 집에에다 차고치러
간다고 뻥치고 인라인 타러 간건데..
결국 딱 걸리고 말았음
아침에 나갈때 딸램이가 인라인을
들고 나가는 것을 걸리고야 말았음
어제 하루종일 쿠사리 먹고
삐지고 날 죄인처럼 심문하고
거의 지옥이 따로 없음
다들 거짓말 하고 살지 마세요..
딱 걸리면 된장 !~~ 아 띠바~~~
바로 죽음 입니다..
오늘 점심때 기아자동차 쫄쫄이들이
같이 타자고 해서 주행장을 한바퀴
돌고 점심을 먹었지..
그 쫄쫄이 들은 장난삼아 타는데
나는 입에는 개거품 물고 코에는
쌍 콧물이 흘러 거의 죽는줄 알았음
어제 시화호 처움 타봤는데 탈만하더군요
다음에 경쟁 상대는 찬무로 해야지..
미라는 여자라 이겨도 본전 인것 같고
인식이는 100미리라 너무 빠르고
만만한 사람이 찬무 밖에 없네
다음에 뛸때는 꼭 이겨서 마음 상하게 만들어
야지..
혹시 우리 와이프가 어제일 물어보면
시화호에 왔다가 인라인 안타고
얼굴만 보고 바로 집으로 갔다고 하세요
부탁합니다. 가정에 평화를 위해 도와주세요..
카페 게시글
재 잘 재 잘
아~ 띠빠~~ 딱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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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아!..........거짓말 하지말고...............차카게...............ㅋㅋㅋ
맨입에는 안될듯..머해주실껀데요?
유부남의 비애.....총각이 좋구낭~~~^^
나 처럼 아예 말을 하지말고 몰래 나와.........더 깨질려나.......ㅋㅋ
경쟁상대를 찬무형을 잡느니 반장형을 타겟을 잡는게 낳을껄여.. 그리고.. 애덜 끌고나오시지..왜 그러셨어여..
ㅋㅋㅋㅋ 난 거짓말몬해.......... ^^;;
이일을 우찌하스까라~~~ 난 단지 우습기만 하네여...ㅋㅋ ^^;
왜 그렇게 사니..ㅋㅋ
ㅍㅎㅎㅎㅎ 우째 칼국수먹구 일찍 가는 폼이 영 불안하더만,,,,,,,결국..그런 스토리가~~~당분간 조신 모드겠네~~ ^^
얘가 날 알기를 화투판의 흑싸리 껍데기로 아네??? 기억해라.. 가끔은 5륜보다 뛰어난 4륜이 있다는걸.......
찬무야... 혹시 그 오륜이 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