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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카페 게시글
질문합니다 항암1차 끝내고 휴식기
오렌지 향기같은 추천 0 조회 506 15.06.03 18:0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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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정히 먹지를 못하면 모를까 가장 좋은 식사는 지금까지 먹어오던 것입니다...
    먹지 말라는 것을 제외하고 고기와 야채,과일등을 평소보다 조금 더 먹는다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항암을 할 때 토하려고 하기에 원인을 찾던 중에 뜨거운 국에서 나오는 김 냄새도 있기에
    소고기 무국,소고기 미역국,감자국,,등을 차갑게 해서 밥을 말아 먹으니 꿀떡 꿀떡 잘넘어가고 속도 편해서
    거의 먹었습니다...라면,짜장면,칼국수,치킨,소세지,,등도 먹고 싶을 때 먹었네요...항암이 끝나고 4kg이나 몸무게가
    늘었습니다.....방사선 20차에 넉 다운이 되었지만 말입니다...
    특히 설사는 더욱이 먹어왔던 음식을 먹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 생각을 해보세요..음식이나 물이 바뀌어도 설사를 하는 경우를 말이죠...
    계속해서 새로운 이것 저것을 먹으면 장이나 위가 견딜 수가 없으니 설사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5.06.05 00:32

    긴글 감사합니다^^ 잘 새겨들을게요
    설사는 지사제로도 안 잡히네요 발병시작점이 장이라 그런지 스테로이드약이 끝남과 동시에 바로 설사하고 응급실에서도 지사제말곤 방법이 없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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