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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우아한 항구도시 깨끗하고 우아하고 부티나는 항구도시 함부르크~ 독일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산이 많고 석탄이 많은 컴컴하고 칙칙한 느낌의 선입관 있었는데, 대단히 풍요로운 느낌이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느낌! 건물도 버라이어티하고 바닷물을 이용한 운하도 합리적인 교통수단이다 분단의 상징 베를린 벽!!! 담을 뛰어 넘어 갈수도 있을만한 높이~ 그아래 역사적인 저널 시사 문서 신문등을 전시해 놓았는데 봐도 알리없는 생소한 문자가 전시실을 가득 채워 놓았다. 벽돌 몇개의 두께밖에 안되는 담장을 보면서, 우리나라 현실을 생각했다. 현지 가이드 유창한 설명에 빨려들어.....ㅋ 옛~동서독 국경지역 시내 가운데 모래주머니를 쌓아 국경을 표시했다고~!!! 마치 건물 주차권 부스만하다. 도로 양쪽 건물에서~~~ 동↔서독의 친지들이 서로 바라보며 안부를 물었다고~!!! ↑가운데 모래주머니 쌓아놓은 초소!!! 허술하기 그지없다~ 게르만 민족 지혜~ 맘만 먹으면 언제라도 왔다갔다 할수있겠다↓ 수도 베를린을 둘로 나눈 지도~ 내가 생각했던것과 다른게 많다~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아름다운 공원과 궁으로 둘러 쌓인 상수시~ 옛 작센 왕국의 영화가 피어나는 드레스덴Dresden 독일 바로크 양식의 최고 걸작으로 불리는 여름별장~ 미술관 내부엔 도자기 무기 회화등으로 분리한 전시관~ 당시 왕족의 화려한 모습을 엿볼수 있다. 독일의 상징~부란덴 부르크 문~~ 인산인해인데 젊은이가 난민 반데 시위를 한다 한겨울에도 저렇게 나체로 꿋꿋이 시위 한다는데 외설스러움보다 안쓰럽다~독일인의 세금으로 난민 보호엔, 반대 한다고~ 애국청년 쯤으로 보인다. 독일 이미지가 스틸과 강철에 걸맞는 차갑고 딱딱한 느낌으로 생각했는데, 직접 가서보니, 산이없는 평지에, 초록색 나무가 많아서 공원같은 느낌이고, 깨끗하고 풍요로운 함부르크 부란덴 부르크,,,가로수 푸른 나무 청정한 공기.... 동서독의 폭격으로 폐허에 가까운 교회를 잊지 않기 위해서, 그대로 보존하고, 그안에서 예배를 보고있었다~그때 다친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는~ 푸른빛 스테인 글라스 불빛..... 십자가가 없는 교회의 기도~ 다치고 죽은 영혼들을 위해 지나가는 관광객도 종교와 관계없이 기도하게 한다. 복원하지 않은 교회~ 독일 현대사의 아픈 현장이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한글을 보니 반가와~~맛없는 한식을 감사히 먹고 ㅋㅋㅋ 조형물 설명을 잊어버렸다 ㅉ 메모하듯 찍은 사진들~ 행복한 피로감에 숙소 도착한 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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