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비례대표 칸막이를 허물고 35명의 후보자의 순번을 일괄적으로 중앙위원회 투표로 결정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민주 관계자에 따르면 대신 35명을 기준으로 20%인 7명의 순번을 비대위에서 투표 이전에 확정하는 방안이 중재안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비례 14번으로 순번을 뒤로 밀리고, 박경미 홍익대학교 교수는 1번을 유지하고, 김성수 대변인은 10번, 이수혁 전 6자회담 대사는 12번으로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첫댓글 14번이면... 참 웃기네요... 16번도 아니고... 안정권에 가깝네... 조삼모사...
중요한것은 그게 아니고 비례조정하면 떠난다고 했습니다...그게 더 중요한것입니다. 지켜봅시다..
아직도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네 ㅄ들 ㅋㅋ
에라이 영감탱구리
박경미 홍익대학교 교수는 1번을 유지? 7명의 순번을 비대위에서 ?
수학이 더불어 민주당의 정체성인가 니기미.............
또 배수진 쳐 보지 그래? 나간다고 겁박해보지 그래? 앞에선 대차게 말하면서 한다는게 비례후번 꼼수냐?ㅉㅉㅉ
7명 명단 나왔나요?
웬지 이철희가 들어갔을듯한데
꼼수를 쓰네..1번 박경미는 김종놈 마누라 사촌동생이 추천했다고 하는디..참 잘 돌아간다.
비대위가 민심을 모르네
어쨋든 현재 당대표고 공천권한이 있는건 인정해야합니다. 20번 뒤로뺄수는 없는노릇이고 비례조정하면 떠난다고했으니
지켜봐야겠지요... 외통수지요... 중앙위는 예우했고 지는 나간다고했으니....
김종인 떠나겠네?
두고 보자!
말도 안돼는 중재안이군! 말썽이 생긴 비례들은 당 정체성과 맞지 않아서 빼고, 당 정체성과 맞는 사람들로 채우라는게 지지자들 의사로 보이는데, 7명이나 문제를 일으킨 비대위가 알박기를 하면 보나마나 같은 문제가 발생할텐데 그걸 중재안이라고 내놓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