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제목을 최진수는 리바운드 능력을 더 키워야한다로 쓸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최진수가 리바운드 능력을 더 키워야할 만큼 리바운드 능력 자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제목을 저런 식으로 바꿨죠.............
최진수는 지금 4번으로 뛰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솔직히 외곽에서 돌면서 외곽에서 시작하는 플레이를
하는 3번보다는 다이나믹한 4번 플레이를 하는 최진수를 더 보고싶기도 합니다.
여튼 각설하고 지금 최진수를 보면 스틸 블락 득점은 뭐 쭉 고르고 무난하지만
리바운드 숫자는 기복이 심하고 기복도 기복이지만 전체적으로 숫자가 약합니다. 5에서 6정도에서 형성되죠.............
물론 어차피 공격리바운드가 중요하고 수비리바운드의 숫자가 큰 의미는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오리온스는 전반적으로 리바운드의 숫자가 딴팀보다 밀리고 수비리바운드가 밀린다는 것은 그만큼 상대에게
공격기회를 한번 더 주게되 수비를 잘한게 의미가 없게 된다는 것이죠..............
양팀다 100프로의 슛 성공률이란 없는 만큼 결국은 공격리바도 딸리고 그럼 수비리바라도 잘되서 서로 퉁쳐야 하는데
수비리바도 잘 안되서 상대에게 팁인이라던가 공격기회를 한번 더 주게되 결국은 성공의 기회를 주게되죠..........
오세근이 빛나는 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공격도 공격이지만 리바운드가 확실해서라고.......................
오세근이 공격도 준수하고 궂은일은 기본이고 스크린도 잘해주지만 정말 리바운드 숫자만큼은 최진수의 득점 스탯만큼
꾸준합니다. 이승준은 말할것도 없고 함지훈 김주성 다들 그렇죠...................
심지어 윤호영이나 양희종 등 뛰어난 3번들 보다 리바운드 숫자를 더 가져가지 못합니다.
저는 양희종이나 윤호영 박상오 등등 뛰어난 3번들을 미래에는 최진수가 압살하는 것도 좋지만
4번에 특화되면서 득점과 리바 등 특화된 선수가 됐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면 기본 하드웨어와 운동능력이 있는 만큼
윤호영과 양희종 박상오는 저절로 넘어설 수도 있겠죠........
이런 말도 있잖아요.....큰일을 먼저하라 작은 일은 저절로 될 것이다......제가 봤을 땐 4번으로서의 성공이 큰일이라고 보고
3번은 작은 일........ 고로 4번으로서 실력을 쌓다보면 나중엔 저절로 될 것이라 봅니다.
물론 3번과 4번은 많이 달라서 정통 3번으로서의 플레이가 아닌 변칙된 3번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겠죠...................
외곽 슛터 스타일의 3번이 아닌 윤호영같은 스타일의 선수가 됐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4번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최진수가 리바운드 만큼은 다른 4번들과 비교해서 큰 재미를 못보는데 실력이 없다기 보다는 최진수 스타일이 묵직한
4번 스타일이 아닌 만큼 전방위적으로 많이 움직이는 이때까지 유래없는 스타일이다 보니 리바운드 위치에 근접하지 못했든
아님 팀 전술이 로테이션 위주라 전 선수가 고루 코트의 위치를 옮겨 다녀야 해서 그렇든 리바운드는 반드시 문제가 될겁니다.
지금도 크윌이 리바운드를 그렇게 많이 잡아주는 스타일도 아니고 김동욱도 참여해 주고 있지만 포지션상 한계가 있고
내년엔 어떤 스타일의 용병이 올지 모르지만 리바운드를 용병에게만 의존해서도 안되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경쟁력 있는
팀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최진수의 리바운드 숫자가 더 필요할 겁니다. 그러면 멋진 팀이 되리라 봅니다.
첫댓글 김주성은 3번이 아니옵니다ㅋ 그리고 전 크블에서 김주성 학살할 수 있는 선수는 절대 못나올 것 같습니다ㅋㅋ 아시아권에서도 김주성 학살 가능한 선수는 하다디와 야오정도 아닌가요?
ㅎ 잘못썼군요 ㅎㅎㅎㅎ 수정합니다. 김주성이 아니라 윤호영............뭐 압살이란 거창한 표현을 썼지만 저 선수들이 쉽게 압살될 선수는 물론 아니고 3번에서 최고가 되자 이런 의미죠...............한편 저도 뭐 4번에서 뛰는 만큼 4번에서 성공하자 뭐 이런 의도입니다. ㅎ 김주성을 넘어서면 좋은거고 김주성에 버금갈 정도로만 성장해줘도 그저 감사하군요 ㅎ
최진수 기대치를 생각하면 이정도는 당연한거 같아요ㅋㅋ 저도 개인적으로 4번으로서의 스킬을 먼저 확실히 익히는게 좋다고 봅니다 최진수의 그 전투적인 마인드는 국내 다른 선수들과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 무척 마음이 듭니다 다만 김유택 코치와 함께였다면 좀 더 좋은 것을 보고 배웠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ㅠ
최진수는 정말 유래없는 스타일 같습니다. 4번으로 뛰면 상대적으로 다른 4번들보다 전방위적으로 움직이고 외곽슛이 좋고 수비하기 까다롭고 그래서 큰 이득이 있고 3번으로 뛰면 빅맨스타일이기 때문에 다른 3번들이 밀고 들어오는 최진수를 막을 길이 없죠...........정말 제대로 크면 대성할 선수 같습니다. 양쪽 중 무엇을 취하든 확실히 이득은 가지고 시작하니까요
최진수가 좀더 성장할려면 팀에 좋은 성적을 안겨줘야 합니다. 현주엽이란 뛰어난 선수가 가장 과소 평가받는 이유는 그가 뛰었던 팀의 성적 때문입니다
스탯도 그렇고, 하이라이트 임팩트에 비해서 경기내의 견실함에서 '리바' 때문에 아쉬운 부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수비에서 로테이션을 주로하고 또
"만만해보이는 웨이트" 덕분에 파울겟은 있어도 클리어 리바운드는 적은 편이죠. 그 부분이 해결되면 속공전개도 좋아질 것이고...성장하길 기대합니다.
몸부피가 작다보니 자리싸움에 어려움도 있을것이고 일단 블락참가를 많이 하다보니 리바가 상대적으로 적은것 같네요..
리바도 리바지만 기본적인 박스아웃좀 했으면 좋겠어요. 요번 모비스전때 함지훈한테만 리바를 몇개 털렸는지..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