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백은 최철한 사범님이시죠?
진행자가 김효정 사범님 아닌가요?
160] 진행 : "이제는 진짜 아슬아슬한데..."(김인 9단)
[160] 해설 : 이제는 흑이 하변에서 바짝 잡아 당겨 미세해졌습니다.
[164] 진행 : 검토실에서는 6집 언저리에서 저울추가 왔다 갔다를 반복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166] 해설 : 지금 승부는 정말 반집승부입니다.
[173] 해설 : 실전에서는 상변의 뒷맛을 활용하지 않고 바로 젖혔습니다. 흑도 즉각 붙여 왔습니다.
[176] 해설 : 해설을 하는 순간 즉각 백1로 끼워 왔습니다.
[180] 해설 : 두 기사 모두 호랑이 등에 올라탔습니다.
[181] 해설 : 이창호 9단, 바로 승부로 나옵니다. [181] 해설 : 흑이 곤란한 것 같습니다.
[181] 진행 : 승부처에서 이창호 9단, 거의 노타임으로 대응을 합니다. 뭔가 불길한데요.
[182] 최철한 7단, 남은 시간을 바짝 쓰며 판을 들여다 본 다음 바로 단수를 쳤습니다. [182] 해설 : 이상한 쪽으로 흑이 갑니다.
[182] 진행 : "여기에서 흑이 던지는 것 아닌가?"(검토실) [182] 해설 : 일대 파란이 일어납니다.
[183] 해설 : 계가로 가서는 흑이 힘들다고 보고 승부수를 날렸습니다.
[183] 중앙에서 흘러나온 흑 전체가 걸려 있습니다.
[183] 해설 : 흑이 대책이 없어 보입니다. 끝난 것 같습니다.
[184] 해설 : 그 문제의 한 수가 등장했습니다.
[185] 진행 : 검토실에서는 돌을 뜯어내고 있습니다. 흑이 가망이 없다고 합니다.
[187] 해설 : 흑은 대책이 없습니다. [187] 중앙을 바로 끊어버리나요?
[188] 해설 : 중앙을 확실하게 컷했습니다. [188] 진행 : "드디어 대단원의 막이 내리는 순간인가?"(검토실)
[188] 해설 : 6시45분 현재, 흑이 던질 준비를 할 정도로 판은 급격하게 백쪽으로 기울었습니다.
[188] 진행 : 두 기사 간의 흑번 필승이 이 바둑에서 깨지는 것 같습니다.
[188] 대국실은 침묵! 침묵! 침묵!
이럴수가..
[188] 6시50분 현재, 이창호 9단 돌을 뜯어내며 복기를 시작했습니다. [188] 던졌습니다. 손으로 복기가 주르륵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최철한 국수..대단하네요. 전에 흑번필승을 깨겠다고 하시더니 정말 이루어졌군요. 감기몸살이신 상태에서 투혼이 대단합니다.
어......우와.......최국수님 또 축하 우와우와.....
김성룡8단계가로는 무난하게 갔으면 흑승이 예상되었다고하는데요.. 이창호9단이 붙인수가 착각이여서, 승부가 났다고 하네요... 참! 김효정2단 맞습니다!
최철한7단 축하드리구요, 남은 기성전에서도 힘내십시요! 이창호9단 좌절하지 마시고, 더욱 힘을 내서 4,5국 멋진 승부를 기대합니다!
첫댓글 백은 최철한 사범님이시죠?
진행자가 김효정 사범님 아닌가요?
160] 진행 : "이제는 진짜 아슬아슬한데..."(김인 9단)
[160] 해설 : 이제는 흑이 하변에서 바짝 잡아 당겨 미세해졌습니다.
[164] 진행 : 검토실에서는 6집 언저리에서 저울추가 왔다 갔다를 반복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166] 해설 : 지금 승부는 정말 반집승부입니다.
[173] 해설 : 실전에서는 상변의 뒷맛을 활용하지 않고 바로 젖혔습니다. 흑도 즉각 붙여 왔습니다.
[176] 해설 : 해설을 하는 순간 즉각 백1로 끼워 왔습니다.
[180] 해설 : 두 기사 모두 호랑이 등에 올라탔습니다.
[181] 해설 : 이창호 9단, 바로 승부로 나옵니다. [181] 해설 : 흑이 곤란한 것 같습니다.
[181] 진행 : 승부처에서 이창호 9단, 거의 노타임으로 대응을 합니다. 뭔가 불길한데요.
[182] 최철한 7단, 남은 시간을 바짝 쓰며 판을 들여다 본 다음 바로 단수를 쳤습니다. [182] 해설 : 이상한 쪽으로 흑이 갑니다.
[182] 진행 : "여기에서 흑이 던지는 것 아닌가?"(검토실) [182] 해설 : 일대 파란이 일어납니다.
[183] 해설 : 계가로 가서는 흑이 힘들다고 보고 승부수를 날렸습니다.
[183] 중앙에서 흘러나온 흑 전체가 걸려 있습니다.
[183] 해설 : 흑이 대책이 없어 보입니다. 끝난 것 같습니다.
[184] 해설 : 그 문제의 한 수가 등장했습니다.
[185] 진행 : 검토실에서는 돌을 뜯어내고 있습니다. 흑이 가망이 없다고 합니다.
[187] 해설 : 흑은 대책이 없습니다. [187] 중앙을 바로 끊어버리나요?
[188] 해설 : 중앙을 확실하게 컷했습니다. [188] 진행 : "드디어 대단원의 막이 내리는 순간인가?"(검토실)
[188] 해설 : 6시45분 현재, 흑이 던질 준비를 할 정도로 판은 급격하게 백쪽으로 기울었습니다.
[188] 진행 : 두 기사 간의 흑번 필승이 이 바둑에서 깨지는 것 같습니다.
[188] 대국실은 침묵! 침묵! 침묵!
이럴수가..
[188] 6시50분 현재, 이창호 9단 돌을 뜯어내며 복기를 시작했습니다. [188] 던졌습니다. 손으로 복기가 주르륵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최철한 국수..대단하네요. 전에 흑번필승을 깨겠다고 하시더니 정말 이루어졌군요. 감기몸살이신 상태에서 투혼이 대단합니다.
어......우와.......최국수님 또 축하 우와우와.....
김성룡8단계가로는 무난하게 갔으면 흑승이 예상되었다고하는데요.. 이창호9단이 붙인수가 착각이여서, 승부가 났다고 하네요... 참! 김효정2단 맞습니다!
최철한7단 축하드리구요, 남은 기성전에서도 힘내십시요! 이창호9단 좌절하지 마시고, 더욱 힘을 내서 4,5국 멋진 승부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