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연화리] '노씨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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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날 오랜만에 바람쐬러 갔었죠~

연화리에 오면 해산물 사주신다는 균정XX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연화리로~~ㅋ

오랜만에 각종 해산물과 전복죽 맛나게 먹고 왔답니다. 사장님께서 전복죽도 더 많이

주셔서 넘넘 배부르게 먹고 왔답니다~~^^ (균정XX님 감사해용~~ㅋ)

또 노는날 가야겠어요~~ㅋ

[안민수]

또 노는날 가야겠어요 <=== 철퍼덕~~ 어라! 빨간지붕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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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날 같이 가실래용 히

[여전히아름다운지]

철퍼덕~

[토우]

철퍼덕 ~ <----- 이람 다 되는거 맞지요 ??

[균정아빠]

자스민은 우리 집사람이 대표라 전 단순히 물건 배꾼입니다...마님 쇤네는 오늘 뭘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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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나]

전복죽 1인분 5천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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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리는 전복죽 1인분 10,000이예요^^

[균정아빠]

양도 많고요...근데 시내 죽집도 전복죽은 5000원짜리 없어요....아마 죽전문점 특대15000원짜리도 이것보다 전복이 작게 들어갑니다.....양도 물론이고요....

[퍼진라맹]

전복죽 혼자서 2인분 드셨지는 아닐테고...함께 간 사람 누구지? 무척 궁금~~~안민수님 왈=> "라맹아! 니가 와 궁금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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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 안보이시던뎅제가 요즘 못들어와서 그런가용 저두 궁금해용

[균정아빠]

아닙니다.....3명이서 이인분 먹었습니다....균...아...하고 사프심하고...누 뭐시기하고요.....

[안민수]

[......쩝.]

항상 가야지 하면서도 못가는 집인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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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가셔서 바다보고 먹으니깐 넘 좋아여

[열린지갑]

행님아

[산아]

열린지갑행님sapp 행님 뒤를 따라 갈까예논, 밭 아직도 메야 합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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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잡아여

[균정아빠]

전 오후6시부터 새벽까지 빨간지붕2에 가면 있심더...위치는 하얀성모텔근처 오뎅집입니다...물론 자스민가도 친절히 안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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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보고 한번 가보세용^^

[아오이짱]

앗~~~~ 이거 먹꼬 왔었군! ㅋㅋㅋ 넘넘 맛잇겠보여~~~~

[sapp]

낮에 다같이 놀때 가잡 난 야근하고 방금 왔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