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실내 온도가 영상 10도 부근에서 잠자리에 들다가 20도 정도에서 잠을 잤더니 편안한것 같았다.
매일 헬스장에서 운동이 끝나고 샤워를 하다가 어제는 시골에서 올라오면서 세면을 하지 않았다가 이틀만에 했다.
이달초에 사업설명회에 참석해서 신청했던 마을 공모사업에 대하여 세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라는 메인을 받고 오늘 아침에 작성해서 화일을 카톡으로 제출했다.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동계 아시아 게임을 시청하다가 남여 빙상 스피드에서 금메달이 확정되는것을 보고 친목모임 친구자녀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서울로 출발했다.
미리 지하철 앱을 이용하여 출발시간과 소요시간을 검색해 놓았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해서 지하철역까지 달려가서 승차했다.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결혼식장까지 왕복 운행하는 무료 셔틀 버스를 이용해서 예식장에 도착했더니 여유가 있었는데 이미 동창들이 여러명 도착해 있었다.
하객들이 많이 없었더라면 예식장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채워 주었을텐데 만석이라서
혼주와 축하 인사를 나누고 기다리다가 시간이 되어서 혼주가 식장에 입장하는것을 보고 친구들은 연회장으로 갔다.
오늘 포식을 하려고 점심까지 굶고 갔는데 막상 몇가지씩 골라서 두번 가져다 먹고 보니 배가 불렀다.
그래도 한번 더 가서 후식으로 과일을 가져다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