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이봉주에 삶에서 몰랐던 부문에
알게 된다.
마라톤에 1등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
그 보다 더욱 우리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아~~’그런 정, 인간의 삶에서 느끼는 사랑이 있다.
이봉주 아내에 이야기를 들어보자.
결혼 전에 8년간 연애 하고 결혼을 했다.
그런데 결혼 후 이봉주가 이야기를 꺼낸다.
‘얼마 전에 삼촌이 사고를 당해 하늘나라에 갔다.
그런데 삼촌에 아들이 하나 있다. 이혼 했다.
아내에게 이런 말을 했다.
‘우리 집에 조카를 데러와 살자’
아이들도 없는데~~~~~~~~결혼 후에 1년 만에 그런 사고를 당했다.
이봉주가 조카를 데려와서 살고 똑 같이 생활한다. 그 뒤에 2명이 태어났다.
앉아주고 어디가도 차별 없이 가정을 꾸려갔다.
그 마음 어떻게 할까.
그 속마음을 사람들에게 밝히고, 스튜디오에 눈물이 한가득 울린다.
방송에 처음 알린다. 사람들이
‘와 대단하다’ 멋 진다‘ ’눈물이 난다‘
다시 보게 된다. 세상에 그 많은 살면서 처음 밝힌 그 사연,
마라톤 보다 인생을 조카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한다.
역시 멋지고 사람이 살면서 삶에서 이 봉주 보면서,
저는 다시 반성하고, 한 번 생각해 본다.
첫댓글 이봉주님 얼른 쾌차해서 다시 달리는 모습보고 싶네요
좋은일도 했군요
인간의 정이 무엇인 삶이 무언지 차으로 대단 함니다 ~! 봉주님 꼭 완치 하셔서 행복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