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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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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권스 자유게시판 [자유토론] 김종인.. 사태. 암튼 제가 최근 총선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레이디 가가 추천 1 조회 369 16.03.21 18:0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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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21 18:17

    첫댓글 사람이기에 판단은 자유이지요.
    저는문재인님을 그렇게 유약하신분으로 보지않습니다.
    그분은 정도를 고집하기에 어려우신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이 너무 어지러워 옳곧음을 약하거나 유약하다고 보시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 작성자 16.03.21 18:41

    옳곧긴 하죠. 주변이 어지럽죠. 그 주변을 빨리 정리하지 못하는 것. 그것도 유약 하다고 봅니다. 그건 결국 자기 자신이 난국을 돌파할 힘이 부족하고 약하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역량의 부족을 드러내는 것이죠. 그게 현실입니다. 그런 정도의 역량 으론 앞으로 더 많은 도전과 시련이 있는 대권을 장악하고 대통령 직을 수행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한 정당 내에서도 못하는 데 어떻게. 다른 정당의 보수 반대파들과 외국. 다른 나라의 외교적 도전에 대응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노무현의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앵무새 같은 방식은 안 됩니다. 시대가 정치 외교 지형이 변했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자기 자신이 나름의

  • 작성자 16.03.21 18:46

    @레이디 가가 색깔을 가지고 준비를 단단히 하고 철학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문재인은 여기에서도 부족합니다. 라고 전 봅니다. 노무현 때와 똑같이 외교 했다간 우리는 낙오됩니다. 무언가 업그레이드. 달라야 됩니다. 즉 외교나 정치. 경제. 통일. 대북 정책 등에서도 노무현과 다른 자기만의 색깔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길입니다. 문재인 대표는 거기에 못 미칩니다. 노무현 1. 5. 노무현 2. 0에 머무는 수준이지. 노무현이 아닌 자신의 이름을 내걸 수 있는 게 아니죠. 시대가 10년 이상 너무 많이 지났고. ㄸㅐ문에. 그 때보다 20. 30년 더 앞선 미래를 내다보는 정책. 전술로 나아가야 하는 데 문재인은 그것에서 부족해요. 많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21 18:46

    문재인 대표를 오바마나. 후진타오 같은 사람과 같다고 보세여?? 틀려요. 전혀. 버락 오바마. 후진타오는 정말 강단 있는 사람입니다. 외유내강이란 말을.. 일개 한 정당의 당 대표 하고 대통령하고는 업무 강도가 도전이 차원이 틀립니다. 여기서 첨에 애당초 김종인은 안 된다고 한 사람은 저하고 소수이고 몇 안 됩니다. 총선 패배는 저만 거의 유일하게 얘기했고요. 국내에서 내부 반대파들에게 도전 받는 거랑 국외에서 국제 사회에서 외교적으로 다른 외국에게 도전 받는 건 그 강도가 하늘과 바다 차이. 극과 극으로 극단적으로 다른 강도입니다. 스트레스도요.

  • 작성자 16.03.21 18:33

    @chlaldo 한 단면만 보는 군요.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릇이 자리를 만드는 것이고. 그 사람이 타고난 성향과 성품과 격. 그릇이 자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게 운명이고 인연인 것입니다. 전 문 대표 싫어하지 않아요. 전 냉정히 평을 할 뿐... 전 문 대표 좋아하고 부인 분도 좋아합니다. 단지 냉정하게 볼 뿐입니다. 대통령은 아니다고요. 김영삼이 직접적인 건 아니죠. 그 병폐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때부터 이미 내재가 된 것들입니다.

  • 작성자 16.03.21 18:37

    @chlaldo 전 여기서 사주 타령 안 했는데.. 왜 사주 타령을 했다고 하시나요?? 이 글에서 사주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전 명식도 대운도 올리지 않았고요. 그냥 예측을 하고 있는 것인데. 왜 사주라고 하시죠?? 팩트대로 말씀하시죠??

  • 작성자 16.03.21 19:04

    @chlaldo 전 사주도 안 엮었어요. 이 글에서.. 지금 이 글에는 전부 제 생각만 있을 뿐이에요. 그리고 그릇이 자리도 돈도 부르는 것이지. 자리가 그릇을 만드는 게 아닙니다. 그게 이 나라와 사회를 망치는 말입니다. 최경환이 김무성이 좋은 그릇 입니까?? 엄청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ㅋㅋ

  • 16.03.21 18:26

    전 이재명 봅니다

  • 16.03.21 19:04

    이재명 잘 싸우기는 한데, 풍기는 기품이나 덕망이 좀 부족하지 않나요? 국내용으로는 좋지만, 국외용으로는... 아 물론 그 분 존경합니다.

  • 작성자 16.03.21 19:05

    @미나 저도 좀 인기영합주의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좀 버니 샌더스 비슷한 느낌.

  • 16.03.21 19:20

    @레이디 가가 17년 대선에서는 모두가 '모나토리엄' 을 외칠 수 있기를 ㅋㅋㅋ

  • 16.03.21 18:27

    강함만이 능사가아닌 시대지요.. 대로는 휘는것도 처세인 정치국면입니다. 휠수있기에 주변에 인재가 많다는것을 간과한듯싶네요... 부드러우나 절대 의지를 꺽는사람이 아닙니다. 이것이 저는 그의 강함이라 봅니다.

  • 작성자 16.03.21 18:53

    네. 그것도 많습니다. 그건 다른 모든 이들에게 다 해당이 되겠죠. 전 그걸 떠나 문재인의 역량 부족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 16.03.21 18:35

    뭐 저만 하겠습니까... 저야 무슨 글을 써도 욕먹는게 일인걸요... 이제는 대선집중 해야 합니다. 총선에 최선을 다하되 대선주자를 빨리 키워야 합니다. 문재인대표는 아쉽지만 지나간 버스입니다. 그의 시대는 이제 간거죠... 인정해야 합니다.

  • 16.03.21 19:10

    전 문재인 대표 역량은 있지만, 주변에 목숨 걸고 받쳐주는 지지 세력이 약한 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에게는 문재인, 유시민, 안희정, 이광재 등등이 있었죠. 그런데 문재인 대표에게는 최재성의원이 생각나는군요.
    그래서 우리라도 힘을 합쳐 지지 합시다. 당장 다른 인물이 나온 것도 아닌데, 이렇게 입방아 찧는 시간에...
    적어도 문재인대표를 국민들이 좋아하니 함부로 할 수 없다는 인식을 좀 심어줍시다.

  • 작성자 16.03.21 19:10

    맞습니다..그것도 한 몫 합니다. 박그네에겐 지지 세력. 수하들이 확고하죠. 문재인은 그 장악력과 결과물. 성취하고 제압하고 통제. 통솔하는. 컨트롤 하는 역량이 너무 약한 게 흠이죠. 사람들에게 이제서야 좀 그게 보이나 봅니다.

  • 16.03.21 19:23

    @레이디 가가 문재인 대표는 21세기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지금 이 시대에 맞는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장악력, 카리스마, 성취, 제압... 전 이런 것에 넌더리가 납니다. 님 회사 생활 해보셨나요? 칼 들고 죽여버리고 싶은 상사 있습니다. 지금 김종인 같은 인간이 좋나요? 제발 하수의 오야봉을 바라지 마세요. 적어도 우리의 지도자는 민주적이며 훌륭한 이상을 지닌 사람이어야 합니다.

  • 작성자 16.03.21 20:02

    @미나 민주적인 거 맞습니다. 하지만 인간 은 동물입니다. 모든 동물은 무리 짓고 살면 다 계급이란 게 있어요. 본능적인 영역입니다. 평등하단 말은 계급이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키는 말입니다. 제도는 민주주의 지만 그 사람이 가진 그릇은 제왕보다 재상 만큼 뛰어나야 합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게 현실이에요. 지금 현 시대는 주변 강대국들이며.. 내부적으론 반대파들이며 갖은 도전에 직면해있어요. 노무현도 끝내 무너졌는데... 더 심약한 문재인으로 되겠어요?? 아주 강력한 카리스마로 제압해 버려야 되는 겁니다. 인간은 동물입니다. 내부의 반대파는 물어 뜯어 죽이는 것만이 이 갈등을 극복하는 방법입니다. 아님

  • 작성자 16.03.21 20:02

    @레이디 가가 내가 잡아먹히기 때문이죠.

  • 16.03.21 19:26

    레이디가가님 마음에 두신 분이 있나 보네요. 의도를 숨기지 마시고 그냥 누가 좋다고 하세요. 전 문재인 대표가 좋습니다.

  • 작성자 16.03.21 20:00

    그런 건 아니에요. 좋고 싫은 걸 떠나 전 냉정하게 있는 그대로 볼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걸 밝히고 싶지 않네요. 지금은.

  • 16.03.21 21:00

    @레이디 가가 김무성이 이번의 총선에서 이겨 가지고, 살아 남아도 이후락처럼 한방에 훅가서 숨어 지내면서 말년을 보낼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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