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2402178963
강태무는 비 트라우마가 있음.
비만 오면 아무것도 못함.
비오는 날을 끔찍이 싫어함. 운전도 비오면 바로 멈춤
(이유는 즉슨, 비오는 날에 교통사고 부모님 둘 다 죽었고 그 광경을 어릴 때 봐버렸음.
꽤 큰 사건이라 회사 사람들에게 다 소문나있고
강태무의 회사 직원인 신하리는 이 소문을 들어버림)
늘 우산을 대비해 들고 다니던 신하리는
우산을 펼쳐서 태무를 바라봄.
그리고 바로 실내로 들어가고 지하철탐.
하리가 가고 싶은 식당이 있는데 지하철타고 가자고 해서.
지하철에서 내리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아, 그 전에 갈 데가 있어요!" 하면서 실내 꽃집으로 들어감.
겁나 근사한 꽃다발선물해주는 태무.
주위 사람들 "와 부럽다~"하며 지나감.
하리는 '이제 비오는 날 먹고 싶은 게 있어요~'하며 식당으로 데려감.
비오는 날 파전은 국룰이지.
파전먹으면서 마주보며 얘기.
(달달하다 하)
+) 옴뇸뇸하는 여주따라하는 남주ㅋㅋ
여주ver.
https://x.com/notfossil379_/status/1520514431666384896?s=20
갑자기 태무에게 전화가 오고
전화받는다면서 나감.
근데 지금 비오는 중임!
"눈치없이 비는 왜 또..."
하리는
자리를 태무와 마주보는 자리가 아닌, 태무 옆자리로 옮김.
비오는 바깥을 못 보게 하기 위해서.
"뭐예요?"
"태무씨 옆에 있고 싶어서요ㅎㅎ"
하리가 얘기 시작.
"오늘 여부장님이랑 계차장님이랑 싸움이 나가지고~
회사에서 자꾸 그걸 티를 내는데
혜지씨랑 저랑 되게 난처해서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하고 있었어요.
사장님도 회사에서는 진짜 그런 티내면 안돼요 진짜
둘이 싸운 걸 누구 편을 들 수도 없고, 둘이서 잘 풀리게 해야되는 거잖아여~
재잘재잘대는 하리가 귀여운 태무
그런데 갑자기
생각에 잠기는데,
다시 지하철로 돌아가보자.
나가려고 하는 길에,
행인 "어 엄마~ 아직도 비 많이 와~"
아직도 비온단 얘기에 표정굳어지는 하리.
그 굳어지는 하리를 캐치한 태무.
태무 "가고 싶은 식당이 여기예요?"
하리 "그 전에! 들러야할 곳이 있어요!"
나가는 문을 등지고 지하철 안의 꽃집으로 태무를 데려가는 하리.
꽃다발줄 때, '와 부럽다'하던 행인들.
행인들 "야 맞다맞다 비그쳤대!! 빨리 가자"
행인들 말들은 태무와 하리, 안도하는 하리.
안도의 표정을 지은 하리는 재빠르게
"깜빡할뻔했다! 비오는 날에 꼭 먹어줘야되는 음식이 있거든요!"하며 전집으로 감.
이런 하리의 배려를 아예 눈치챈 태무.
하리는 계속
사랑스럽게 재잘재잘댔고 (러블리..)
재잘재잘댈 때 하리는
태무의 시선에서 비가 안 보이게 하기 위해 계속 몸의 각도를 맞추면서 이야기하고 있었음.
하리의 이런 배려에 사랑을 주체하지 못한 태무는
뽀뽀해버림.
왜 뽀뽀한건지는 모르지만 기분좋은 하리ㅋㅋ
https://x.com/ohkmhgt/status/1508811279338983424?s=20
헤어지는 길
태무 "언제부터 알았어요?"
나야말로 용기가 없었네.
하리씨한테 말해야지, 용기내서 털어놓아야지하면서도 막상 그게 잘 안됐어요.
미안해요, 내 딴엔 모른 척한다고 했는데 마음상했으면 다시 한 번 미안해요..
그게 아니라,
내가 잘 보이고 싶은 여자에게 어떻게 내 약점을 설명해야 덜 구차해보일까싶어서요.
하리씨, 내가...
(고개젓는 하리)
잡은 손을 빼더니,
한손으로 태무를 안아주는 하리.
하리의 머리에 지그시 기대는 태무..
진짜 헤어지는 길,
하리는 똑같은 자세로 "잘가요~~"하며 태무를 안아줌
진짜 제대로 위로받은 태무ㅠㅠ
트라우마를 알고 티나지 않게 배려하려고 하는 신하리와
그런 신하리를 캐치하고 신하리에게 너무 미안해지고 사랑에 더 빠진 강태무.
+전집 뽀뽀씬은 배우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고 함(+애드립이었음)
https://x.com/ThreeStation/status/1509700358284591105?s=20
첫댓글 사내맞선 진짜 뇌빼드로 후려쳐질 드라마 아니고 명작인데 ㅠㅠ
진짜 개좋아…. 다시 봐야겠어
진짜 이드라마는 정말잘만든로코야 내 최애로코드고 뇌빼드아님ㅜㅜ
남주 이름이 테무!
하 다시본다
진짜 잘만들었고 연출도 굿임 뇌빼드아닌데 ㅜㅠㅠㅠ
너무 잘어울려 캐스팅도 김세정 그자체
하리 멋있어ㅠㅠ
이 드라마 이래서 좋아함 ㅜ
나도 반했어 지금
내 최애로코 최애커플
존잼 진짜 ost 만 들어도 장면장면 생각나 서브들도 좋고
하리 존나 벤츠녀 내가 사귀고싶다
진짜 하리 평생 사랑할 것만 같아,,
하리 ㅠㅠ존나 벤츠
너무 귀여워...나도 반했어
어.. 근데 뭐지? 남주 연예인맞어? 일반인처럼 생겼는데 주연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재미있었는데ㅜㅜ
하리 어떻게 안사랑해
이거 진짜 재밌게 봄 ㅠㅜ
신하리 내 인생 여주
진짜 너무 달달했슈..
진짜 역대급 로코다 이 이후로 깰만한거 잘 안나와 ㅋㅋㅋㅋ
하리야….
최고야....
저 여부장님 계차장님 재잘재잘대는 대사도 전부 다 세정이 애드립… 이 장면 최애야 진짜
벤츠하리 ㅠㅠㅠㅠㅜㅠㅠ
이런 내용이구나... 나는 사만다만 보고 꺼서 몰랐네
하리 개씹벤츠 ㅜㅜ
이 드라마 감정선 완벽했어 비하인드보니까 감독님 배우들이 이 캐릭터라면 이랬을거다 끝없이 논의하고 섬세하게 만들어가더라고 세정이가 끝나고 모두 몰입해서 진짜 그 캐릭터로 살다왔다고 한 것까지가 완성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