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군데 모두 해외영업으로 붙었는데요. 어디로 가는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신한은행도 붙긴 했는데..은행권은 적성이 안맞는 것 같아서 접었구요..
사실 두 기업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어디 가는게 더 나을지 모르겠네요.
제가 중시하는 건 약간의 뽀대+성장가능성 정도고요. 성장가능성만 있다면 연봉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네요.
심란한 시기에 올렸다고 질책만 마시고요..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 서있는 한 학생에게 주옥같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간단한 이유와 어디를 가는게 좋을지좀 알려주세요.
첫댓글 님아........ 지금 한군데도 못붙은 사람이 수 많이 있는데 장난하삼? 염장질?
팬오션>>>>>>>>>>>>>>>>>>>>>>>>>한화 아닌가요?
이런거 올려봤자 리플 단 사람들이 자기 지원하는 곳 경쟁률 낮출려구 머리쓰겠지요. 본인이 판단하시죠.
이런거 스스로 결정 못하시면 동전던지세여
펜오션이죠
저 팬오션 안썼습니다. ㅎㅎ 한화는 인적성 포기구요. 일단 팬오션이랑 한화L&C랑 규모가 다른 걸로 알고있고, 팬오션 업계 거의 1위이고 매출 장난 아닙니아. 아주 큰 회사이고, 그나마 STX중에서 잘 나가는 회사 중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한화 주력도 아닌 L&C랑 비교 자체가 좀 ㅎㅎㅎ 그리고 해외영업인데....... L&C같은 인테리어 업체보다 팬오션 같은 무역회사가 백만배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