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공간으로는 투수성 포장을 적극활용하여 포장면적을 최소화 하고 있으며, 저습지?연못?호수 등의 물 순환체계를 구축
에너지의 생산에 있어서는 태양열과 풍력 등의 대체에너지를 활용
열병합발전(Combined Heat and Power : CHP)을 통해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최소화 하는 등 그린에너지를 적극 활용
영국의 EcoHome rating인 BRE 기준 중에서 최초로 “Excellnet" 등급을 받은 사례임
③ 친환경적인 건축자재의 활용
지속가능한 친환경자재를 사용하도록 의무화하였는데, 건물의 페인팅조차 유독가스생성이 적은 Non-Polluting Paint를 사용
목재를 사용한 그리니치빌리지의 초등학교
건물들의 각 공정별로 필요한 내재(Embodied) 에너지의 50%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기존 콘크리트 바닥은 목재바닥으로 전환
벽돌과 블록으로 된 벽채도 목재 판넬로 전환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④ 지속가능한 교통망체계
경전철이 단지의 가운데를 통과하고 있으며 약 400m마다 정차
주차장은 방문객을 포함하여 가구당 1.25대만 주차하도록 제한
지상주차 공간을 최대한 억제하여 지하주차장과 주차타워를 건설하여 단지안을 보행공간으로 조성
주택과 주차장이 별도로 매각된다는 점인데 주차장을 소유하려면 약 3000만원을 더 지불해야 함
주차장을 원하지 않는 구매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구입
- 단지내 차량을 최소화해 대기오염을 줄이고 단지와 시내를 잇는 경전철 등 대중 교통시설이 갖춰져 있고 인근 커뮤니티 시설이 보행과 자전거를 통해 접근이 용이
▼ 버킹엄 궁전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은 영국런던에 있는 궁전이다. 1703년 버킹엄 공작 존 셰필드의 저택으로 세워진 것을 1761년에 조지 3세에게 양도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증개축을 한 후 사저로 이용되다가 1837년빅토리아여왕의 즉위식 때에 궁전으로 격상되어 이후 역대 군주들이 상주하였다. 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영국 왕실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2만m²의 호수를 포함해 약 17만m²에 이르는 대정원, 그리고 무도회장, 음악당, 미술관, 접견실과 도서관 등이 들어서있다. 버킹엄 궁전의 방수는 스위트 룸 19개, 손님용 침실 52개, 스태프용 침실 188개, 사무실 92개, 욕실 78개이다. 궁전에 근무하는 사람의 수는 약 450명, 연간 초대객은 4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왕족들을 보필하는 시종 50명은 같은 궁에 머물며, 기타 다른 시종들은 왕실 마구간인 로열 뮤스(Royal Mews)에 기거한다. 더불어 궁전의 내외 호위를 담당하는 왕실 근위병 교대식은 볼거리로 매우 유명하다.
궁전 앞의 원형광장에는 빅토리아 기념비가 세워져 있고 그 너머로는 세인트 제임스 공원과 트라팔가 스퀘어로 이어지는 더 몰 산책로가 우거진 플라타너스 가로수를 따라 자리잡고 있다. 광장 한켠에는 1833년 왕실 근위대 막사로 건립된 웰링턴 막사가 있다. 현재는 근위대 박물관과 근위대 예배당이 들어서 있다.
▼ 깃발이 올라 있는 것은 여왕이 현재 집무하고 있다는 표시
▼ 왕실 근위병 교대식을 보기 위해 운집한 군중이 장난이 아니다.
▼ 여왕 집무 건물을 배경으로 한 컷트
▼ 근위병 교대식이 시작하고 있다.
▼ 처칠수상 동상이 의사당 건물을 정면으로 마주보고 서있다.
▼ 임대 자전거가 줄지어 있다. 양복 차림에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 국회의사당 & 빅밴
"여자를 남자로","남자를 여자로" 만드는거 말고는 불가능한게 없다는 세계 의회 민주주의를 탄생시킨 영국 국회의사당은 테임즈 강변에 위치하여 빅벤과 함께 후기 고딕양식(Neo Classic)의 건축 작품이다.
런던의 템스 강변에 있으며, '웨스트민스터 팰리스(Westminster Palace)'라고 한다. 1835년 현상모집에 당선된 찰스 배리의 안을 딴 고딕식 건물로서 1840년에 착공하여 1867년에 완성되었다. 상하 양원 외에 의원과 직원들의 숙사(宿舍)까지 포함해서 총건평은 1만 7000㎡나 된다. 그리고 그보다 약간 낮은 높이 98m의 시계탑에는 런던의 명물인 큰 시계 '빅벤(Big Ben)'이 있어 영국의회를 상징하고 있다.
런던의 또다른 Symbol인 이 시계탑을 빅벤 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 공사의 담당자였던 Benjamin Hall의 애칭에서 유래한 것으로 원래는 탑 안의 13.5톤에 달하는 종이 붙어졌다. 높이 96m, 시계 문자판의 지름이 7m, 시침의 길이는 2.7m, 분침은 4.3m이다.
15분 간격으로 울리는 종소리는 1859년이래 거의 끊임없이 전국에 시보를 알려 주고 있다.
그리고 15분 마다 울리는 타종 소리는 BBC 방송국의 시보로 사용되어 전세계로 울려 퍼진다.
의사당은 섬세한 고딕양식으로 조각된 거대한 예술품이다.
우리나라의 보신각처럼 빅벤은 새해를 알리는 1월 1일에 영국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다.
또한 의사당에는 높이 102m나 되는 탑인 빅토리아 타워가 있어 개원 중에는 그 탑에 국기가 게양된다.
내부는 IRA 폭탄테러 이후 관광 목적 입장은 금지 되었다.
▼ 템즈강에 정박되어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는 "BELFAST"호 - 6.25에 참전했던 영국 선적
▼ 템즈강을 잊는 교각
▼ 런던 시내의 중심가 빌딩군이 템즈강 넘어 멀리 보인다.
▼ 런던시청 신청사
▼ 런던시청 신청사를 배경으로 한 컷트
▼ 런던 법원
▼ 가이드와 한 컷트
▼ 다리 건너 보이는 건물이 007 제임스본드로 유명해진 영국정보국 본부
▼ 국회의사당, 깃발이 올려진 것은 회기중임을 알린다.
▼ 템즈강은 화물 운반에도 많은 부분을 감당한다고...
▼ 중앙에 런던의 또 하나의 명물 런던아이가 보인다.
▼ 웨스트민스터 사원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는 런던의 중심 지역으로, 템스 강의 북쪽 강둑, 금융 중심지인 시티 오브 런던과 번화가 채링 크로스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웨스트민스터에는 런던의 유서 깊은 랜드마크 및 관광지들이 많은데, 그 예로 버킹검 궁전과 웨스트민스터 궁전이 있다.
▼ 백년이 넘은 빨간색 우체통이 낮익다. 우편제도의 발상지는 영국이다.
그것을 모방한 일본의 영향을 우리나라도 받게 되었다.
▼ 현지에도 한국식당이 있지만, 썩 개운치가 않다.
◀ 대영박물관 ▶
대영박물관(大英博物館, British Museum)
고고학 및 민속학의 수집품들이 소장되어 있으며, 런던의 블룸스베리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이 박물관과 부설 도서관은 1753년 한스 슬론 경(1660~1753)이 소장하고 있던 예술품과 장서를 정부가 매입하면서 설립되었다. 의회법에 따라 설립된 이 박물관은 1759년 대중에 공개되었으며, 당시에는 몬터규 백작의 저택에 소장품들을 전시했다. 현재의 건물은 로버트 스머크 경에 의해 신고전양식으로 설계된 것으로 1823~52년 몬터규 백작 저택의 부지 위에 건설되었다. 이 박물관의 소장품들은 고대 및 중세의 공예품과 예술품들이다. 민속학적 수집품들은 런던에 있는 인류박물관에 따로 전시되어 있다. 1973년 이 박물관의 도서관은 다른 몇몇 주요기관들의 장서를 합하여 영국도서관으로 창설되었다.
내 개인적인 의견은 대영박물관은 영국 깃발 유니온잭이 전 세계에 나부끼던 시절 막강한 힘으로
약탈한 침략국의 보물들을 전시해 놓은 것이지만, 그들의 저력이 한편 부럽기도...
▼ 대영박물관
▼ 고대 이집트 석관
▼ 미이라 전시가 별도로... 그 방대한 양에 놀란다.
▼ 수박 겉핥기의 전시 관람을 마치고 입구 반대편 출입구로 나온다.
▼ 로마행 비행기를 타러 가면서 한 컷트.
TO LET 은 세를 내놓은 것을 의미한다. 미국에서 FOR SALE 과 같다.
마치 TOILET(화장실) 에서 I 자가 빠진것 같아 보인다.
▼ 20:00 런던국제공항 출발(AZ 209) 예정이었는데, AL ITALIA항공은 연착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항공회사. 역시나 한시간여 늦게 출발?다.
늦게 이태리 로마국제공항 도착하니 가이드가 한참을 기다렸다고 한다.
공항 수하물 처리 또한 느리다. 호텔(Hotel Palace Inn) 체크인
호텔은 Rome North-Fiano Romano 간을 연결해주는 A1 고속도로 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메이저 공항과 다운타운 Romel에서 4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로마 시의 중심에서
2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다. 객실은 중간 규모이며 전통적이고 훌륭한 스타의 가구설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실은 연한
파스텔톤 색상으로 장식되어 있고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레스토랑은 1층의 입구 오른쪽에 위치해 있고, 바깥 공기가 통하게 되어있는 곳이다. 매우 현대적인 3층 건물이며, 벽돌색상으로 되어있고 중간에는 유리로 된 정면이다. 로비는 크며, 안내 데스크는 입구의 약간 왼편에 위치해 있다.
왼쪽 편에는 몇 개의 소파와 작은 테이블이 놓여있는 휴식공간이 있고 입구 맞은편에는 2개의
엘리베이터가 있다. 호텔내에는 모든 투숙객들이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는 피트니스 시설이 있다.
오전 7시 - 9시 및 오후 5시 - 7시에 이 호텔과 Fara Sabina 역을 오가는 무료 셔틀 버스 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는데, Fara Sabina 역에 도착하면 Fiumicino 공항 터미널과 바로 연결이 되는
- 외부공간으로는 투수성 포장을 적극활용하여 포장면적을 최소화 하고 있으며, 저습지?연못?호수 등의 물 순환체계를 구축
에너지의 생산에 있어서는 태양열과 풍력 등의 대체에너지를 활용
열병합발전(Combined Heat and Power : CHP)을 통해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최소화 하는 등 그린에너지를 적극 활용
영국의 EcoHome rating인 BRE 기준 중에서 최초로 “Excellnet" 등급을 받은 사례임
③ 친환경적인 건축자재의 활용
지속가능한 친환경자재를 사용하도록 의무화하였는데, 건물의 페인팅조차 유독가스생성이 적은 Non-Polluting Paint를 사용
목재를 사용한 그리니치빌리지의 초등학교
건물들의 각 공정별로 필요한 내재(Embodied) 에너지의 50%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기존 콘크리트 바닥은 목재바닥으로 전환
벽돌과 블록으로 된 벽채도 목재 판넬로 전환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④ 지속가능한 교통망체계
경전철이 단지의 가운데를 통과하고 있으며 약 400m마다 정차
주차장은 방문객을 포함하여 가구당 1.25대만 주차하도록 제한
지상주차 공간을 최대한 억제하여 지하주차장과 주차타워를 건설하여 단지안을 보행공간으로 조성
주택과 주차장이 별도로 매각된다는 점인데 주차장을 소유하려면 약 3000만원을 더 지불해야 함
주차장을 원하지 않는 구매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구입
- 단지내 차량을 최소화해 대기오염을 줄이고 단지와 시내를 잇는 경전철 등 대중 교통시설이 갖춰져 있고 인근 커뮤니티 시설이 보행과 자전거를 통해 접근이 용이
▼ 버킹엄 궁전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은 영국런던에 있는 궁전이다. 1703년 버킹엄 공작 존 셰필드의 저택으로 세워진 것을 1761년에 조지 3세에게 양도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증개축을 한 후 사저로 이용되다가 1837년빅토리아여왕의 즉위식 때에 궁전으로 격상되어 이후 역대 군주들이 상주하였다. 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영국 왕실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2만m²의 호수를 포함해 약 17만m²에 이르는 대정원, 그리고 무도회장, 음악당, 미술관, 접견실과 도서관 등이 들어서있다. 버킹엄 궁전의 방수는 스위트 룸 19개, 손님용 침실 52개, 스태프용 침실 188개, 사무실 92개, 욕실 78개이다. 궁전에 근무하는 사람의 수는 약 450명, 연간 초대객은 4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왕족들을 보필하는 시종 50명은 같은 궁에 머물며, 기타 다른 시종들은 왕실 마구간인 로열 뮤스(Royal Mews)에 기거한다. 더불어 궁전의 내외 호위를 담당하는 왕실 근위병 교대식은 볼거리로 매우 유명하다.
궁전 앞의 원형광장에는 빅토리아 기념비가 세워져 있고 그 너머로는 세인트 제임스 공원과 트라팔가 스퀘어로 이어지는 더 몰 산책로가 우거진 플라타너스 가로수를 따라 자리잡고 있다. 광장 한켠에는 1833년 왕실 근위대 막사로 건립된 웰링턴 막사가 있다. 현재는 근위대 박물관과 근위대 예배당이 들어서 있다.
▼ 깃발이 올라 있는 것은 여왕이 현재 집무하고 있다는 표시
▼ 왕실 근위병 교대식을 보기 위해 운집한 군중이 장난이 아니다.
▼ 여왕 집무 건물을 배경으로 한 컷트
▼ 근위병 교대식이 시작하고 있다.
▼ 처칠수상 동상이 의사당 건물을 정면으로 마주보고 서있다.
▼ 임대 자전거가 줄지어 있다. 양복 차림에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 국회의사당 & 빅밴
"여자를 남자로","남자를 여자로" 만드는거 말고는 불가능한게 없다는 세계 의회 민주주의를 탄생시킨 영국 국회의사당은 테임즈 강변에 위치하여 빅벤과 함께 후기 고딕양식(Neo Classic)의 건축 작품이다.
런던의 템스 강변에 있으며, '웨스트민스터 팰리스(Westminster Palace)'라고 한다. 1835년 현상모집에 당선된 찰스 배리의 안을 딴 고딕식 건물로서 1840년에 착공하여 1867년에 완성되었다. 상하 양원 외에 의원과 직원들의 숙사(宿舍)까지 포함해서 총건평은 1만 7000㎡나 된다. 그리고 그보다 약간 낮은 높이 98m의 시계탑에는 런던의 명물인 큰 시계 '빅벤(Big Ben)'이 있어 영국의회를 상징하고 있다.
런던의 또다른 Symbol인 이 시계탑을 빅벤 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 공사의 담당자였던 Benjamin Hall의 애칭에서 유래한 것으로 원래는 탑 안의 13.5톤에 달하는 종이 붙어졌다. 높이 96m, 시계 문자판의 지름이 7m, 시침의 길이는 2.7m, 분침은 4.3m이다.
15분 간격으로 울리는 종소리는 1859년이래 거의 끊임없이 전국에 시보를 알려 주고 있다.
그리고 15분 마다 울리는 타종 소리는 BBC 방송국의 시보로 사용되어 전세계로 울려 퍼진다.
의사당은 섬세한 고딕양식으로 조각된 거대한 예술품이다.
우리나라의 보신각처럼 빅벤은 새해를 알리는 1월 1일에 영국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다.
또한 의사당에는 높이 102m나 되는 탑인 빅토리아 타워가 있어 개원 중에는 그 탑에 국기가 게양된다.
내부는 IRA 폭탄테러 이후 관광 목적 입장은 금지 되었다.
▼ 템즈강에 정박되어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는 "BELFAST"호 - 6.25에 참전했던 영국 선적
▼ 템즈강을 잊는 교각
▼ 런던 시내의 중심가 빌딩군이 템즈강 넘어 멀리 보인다.
▼ 런던시청 신청사
▼ 런던시청 신청사를 배경으로 한 컷트
▼ 런던 법원
▼ 가이드와 한 컷트
▼ 다리 건너 보이는 건물이 007 제임스본드로 유명해진 영국정보국 본부
▼ 국회의사당, 깃발이 올려진 것은 회기중임을 알린다.
▼ 템즈강은 화물 운반에도 많은 부분을 감당한다고...
▼ 중앙에 런던의 또 하나의 명물 런던아이가 보인다.
▼ 웨스트민스터 사원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는 런던의 중심 지역으로, 템스 강의 북쪽 강둑, 금융 중심지인 시티 오브 런던과 번화가 채링 크로스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웨스트민스터에는 런던의 유서 깊은 랜드마크 및 관광지들이 많은데, 그 예로 버킹검 궁전과 웨스트민스터 궁전이 있다.
▼ 백년이 넘은 빨간색 우체통이 낮익다. 우편제도의 발상지는 영국이다.
그것을 모방한 일본의 영향을 우리나라도 받게 되었다.
▼ 현지에도 한국식당이 있지만, 썩 개운치가 않다.
◀ 대영박물관 ▶
대영박물관(大英博物館, British Museum)
고고학 및 민속학의 수집품들이 소장되어 있으며, 런던의 블룸스베리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이 박물관과 부설 도서관은 1753년 한스 슬론 경(1660~1753)이 소장하고 있던 예술품과 장서를 정부가 매입하면서 설립되었다. 의회법에 따라 설립된 이 박물관은 1759년 대중에 공개되었으며, 당시에는 몬터규 백작의 저택에 소장품들을 전시했다. 현재의 건물은 로버트 스머크 경에 의해 신고전양식으로 설계된 것으로 1823~52년 몬터규 백작 저택의 부지 위에 건설되었다. 이 박물관의 소장품들은 고대 및 중세의 공예품과 예술품들이다. 민속학적 수집품들은 런던에 있는 인류박물관에 따로 전시되어 있다. 1973년 이 박물관의 도서관은 다른 몇몇 주요기관들의 장서를 합하여 영국도서관으로 창설되었다.
내 개인적인 의견은 대영박물관은 영국 깃발 유니온잭이 전 세계에 나부끼던 시절 막강한 힘으로
약탈한 침략국의 보물들을 전시해 놓은 것이지만, 그들의 저력이 한편 부럽기도...
▼ 대영박물관
▼ 고대 이집트 석관
▼ 미이라 전시가 별도로... 그 방대한 양에 놀란다.
▼ 수박 겉핥기의 전시 관람을 마치고 입구 반대편 출입구로 나온다.
▼ 로마행 비행기를 타러 가면서 한 컷트.
TO LET 은 세를 내놓은 것을 의미한다. 미국에서 FOR SALE 과 같다.
마치 TOILET(화장실) 에서 I 자가 빠진것 같아 보인다.
▼ 20:00 런던국제공항 출발(AZ 209) 예정이었는데, AL ITALIA항공은 연착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항공회사. 역시나 한시간여 늦게 출발?다.
늦게 이태리 로마국제공항 도착하니 가이드가 한참을 기다렸다고 한다.
공항 수하물 처리 또한 느리다. 호텔(Hotel Palace Inn) 체크인
호텔은 Rome North-Fiano Romano 간을 연결해주는 A1 고속도로 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메이저 공항과 다운타운 Romel에서 4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로마 시의 중심에서
2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다. 객실은 중간 규모이며 전통적이고 훌륭한 스타의 가구설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실은 연한
파스텔톤 색상으로 장식되어 있고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레스토랑은 1층의 입구 오른쪽에 위치해 있고, 바깥 공기가 통하게 되어있는 곳이다. 매우 현대적인 3층 건물이며, 벽돌색상으로 되어있고 중간에는 유리로 된 정면이다. 로비는 크며, 안내 데스크는 입구의 약간 왼편에 위치해 있다.
왼쪽 편에는 몇 개의 소파와 작은 테이블이 놓여있는 휴식공간이 있고 입구 맞은편에는 2개의
엘리베이터가 있다. 호텔내에는 모든 투숙객들이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는 피트니스 시설이 있다.
오전 7시 - 9시 및 오후 5시 - 7시에 이 호텔과 Fara Sabina 역을 오가는 무료 셔틀 버스 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는데, Fara Sabina 역에 도착하면 Fiumicino 공항 터미널과 바로 연결이 되는
첫댓글 사진 찍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
암튼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청우산악회의 그 지니사나님 이신가요?? 멋진 여행기 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