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꾼 꿈인데 주말이라 시간이 없어서 지금 올립니다
한적한 산길같은 곳인데 그곳에 컨테이너 박스같은게 몇개있었어요
남동생이 (언제나 그렇듯이 남동생이 아이가 죽은걸로 나오네요, 이번에는 작은조카가 죽은걸로 나오네요)
다시 아이를 갖어서 이사를 하는데 짐만 갖다놓으려고 집을 얻었다는데 500만원주고 얻었다네요 근데 겉에서 보니까
주인집 처마랑 이어진 컨테이너 같은 곳이었어요. 그 옆집 컨테이너에도 젊은 부부가 동거를 하는데 얼핏 보니까
집안에 맛있게 볶아놓은 호박하고 몇가지 반찬이 보였어요. 꿈에 먹고싶더라구요
근데 동생이 얻은 집을 제가 살고싶은거예요. 가만 보니까 그렇게 무서운(제가 무서움을 많이타요) 산속도 아니고
다른쪽은 대도시와 붙어있는거예요. 산길을 뒤돌아보니까 너무너무 근사한 풍경이었구요 (놀랄만큼) 소나무가 굉장히 멋진게
즐비한거예요. (한국 소나무) 그리고 컨테이너 박스집을 돌아서니까 2층에 부동산 사무실이 보였어요
그 뒷편으로 개발될 땅이라는데 구경을 시켜주네요. 강을 따라 들어가는것 같은데 바위에 소라랑 조개가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하나를 잡아보니까 싱싱하게 살아있었어요. 사람들은 죽었을꺼라고 했구요. 근데 도루 놓아주었어요
2) 이번에 산길 같은곳을 걸었어요
길 가에 딸기나무가 있는데 (산딸기) 대부분이 안익은 딸기였어요 윗쪽을 보니까 다 익은 딸기가 큰게 보여서
그것도 따고 덜 익은것도 따고 열개정도 딴것같아요
그 옆을보니 복숭아 나무도 있었어요 복숭아도 마찬가지로 익은것과 덜 익은것이 있는데 덜익은것 같은걸 먹어보니까
약간 시네요. 평소 전 신것을 별로 안좋아해요..과일은...그러다가 깼어요~
3) 제가 또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기도 엄청 큰 아기처럼 생각하고 말하네요
제가 씨래기 나물을 씹고 있는데 아기가 달래요. 그게 맛있어서가 아니라 제 사랑을 느끼고 싶어서래요
저를 너무너무 사랑한다는걸 꿈에 느낄수 있었어요.
제 어깨에 목마를 하고 있는데 저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뻤어요.
근데 그 아기는 제가 떠날까봐 조금 불안해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 모든걸 느끼고 싶어하네요.
아들인지 딸인지는 모르겠어요.
아마 1월 말쯤엔 주인이 이야기가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가게에 고장난것이 많은데 안고치고 버티거든요
그 사이에 주인이 착해져서 시설비까지 받고 나갔으면 좋겠어요.
남편도 이번엔 꼭 합격했으면 좋겠구요~
지기님께서는 요즘 너무 늦은새벽까지 해몽하시는듯한데......건강 괜찮으세요?.. 따순 음식 많이 드시고 꼭 건강 챙기세요^^*
첫댓글 님의꿈에 남동생이 죽은것으로 조카가 죽은 것으로 이꿈에서도 남동생아이가 죽은것으로 나오는것은 님의 가게가 죽었다는 해몽입니다 그러니 주인이 가겔 운영하든 다른 사람이 운영하든 님은 이가게에서 손을 때고 다른 가게를 한다는 해몽인데 이꿈으로 보면 새로운 가게를 하는게 아주 좋은 해몽입니다 그가게오픈파게 되면 아주 잘되는 번창하는 그런 해몽이거든요 꿈에 소나무가 그처럼 멋있게 놀랄만큼 많이 있었다는게 아주 좋습니다 허니 지금가게를 비워 주어도 생각보다 많은 시설비도 받게 되고 새론 가게 오픈하면 장사도 아주 잘되는 그런 이중적 의미가 있는 아주 좋은 꿈해몽입니다
나머지 꿈도 다 같은 의미의 해몽이네요
언니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꿈 좋다시니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
남편의 시험에 관한 합격여부는 이꿈에서 찾을 수는 없네요
다른 꿈으로 알려 주겠지요
웁쓰~입도 안벌어지게 좋으네요~일단 여기까지만 꾸고 내일 남편 합격여부의꿈을 꿔야징~감사합니다~
언니~~~잘되시겠네요~~에미님같은분이 안되면 저같은이도 안되야 맞지요..하늘도 꿈도 사람보는 눈이 다 있을 테니..언니님 잘되셔야 저같은이들 희망이 됩니다요~~~
언니 잘 되시거에여~~~~~홧팅
언니 홧팅~~~~~~~~~~~~~~~~~~^^
와! 에미님 좋은 꿈 꿨네요. 대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