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at센터.
어린시절 과자가 가득든 종합선물셋트를 받고 행복했던 추억이 있다. 투니페스티발은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될 종합선물셋트가 될 듯. 나이별 구분과 신장별 구분등으로 안전하면서도 재미있고 신나는 놀이터. 실내라서 시원.
우린 처음 투니극장에 도전. 코난의 방귀낀. 범인을 찾아라였는데 . 누워서 스크린을 본 것 빼고는 평범 너무 기대해서일까? 와라편의점과 케로로디스코까지 4개가 미션.
앵그리버드를 날려 돼지를 맞추는 막이래쇼 1분씩이라 아쉽긴했지만 폐장때에는 줄 안서고 앵그리버드를 마음껏 조준 발사. 아이와 함께 나도 스트레스를 한방에 ...
이것도 은근 스트레스를 날리는 효과가.
키제한이 있었던 테일즈런너는 출발드림팀이 연상되는 놀이기구. 슬라이딩과 벽타기등 복합 장애물경기.
아이들이 최고로 좋아햇던 크레이지아케이드는 대형슬라이드에서 내려온뒤 몬스터를 맞추는 게임. 이밖에도 미니올림픽처럼 꾸며놓은 포켓몬스터 섬머 카니발과 여러가지 게임기가 놓여있었던 바쿠간BG ,건담을 조립할수 있엇던 건프라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든것이 한자리에.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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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후니혀니와 함께 원문보기 글쓴이: 후니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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