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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기도권 4년재 대학교 4학년 재학중입니다.
고칠점이 많지만 2군데 넣었는데 한군데는 연락이 왔네요...
학점: 3.6/4.5
토익: 이번주 신청...(몰론 공석으로 씀..ㅠㅠ)
어학년수 1년 호주
증권투자상담사. MOS등 기타 자격증 보유..
입사지원 동기 / 지원부문 및 희망 근무지에 대한 선택 이유
경영이란, 같은 모양의 틀에서 나온 결과물이 항상 같지 않다는 것이다.
왜 1+1의 값이 2가 되어야 되는지 엉뚱한 생각으로 가득찬 저로써는 이 문제의 대답을 얻기 위해 아니, 그 이유를 설명하고 직접 경험하기 위해 당당히 경영학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회계 및 재무에서는 반드시 정확한 답을 얻고자 하지만
경영에서는 영원한 정답은 없다라는 것이 저의 작은 생각이었습니다.
21세기를 벗어나 이제는 세계가 하나가 되어버린 이 시기에 아직도 19세기의 경영이론을 강조하는 수업은 progress가 아닌 basis에 해당된다는 진보적인 교수님들의 말씀은 갓 20살이었던 저에게 사회의 첫 발걸음을 내딛게 해주었습니다.
인생의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기전에 사회의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을 했고 그 마지막 작성의 끝은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지막 끝은 기업의 꽃. 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저에게 영업은 단순히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판매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는 영업이라는 마지막 관문에서 회사의 이름으로 저 이 XXX를 많은 고객에게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장과정 / 입사를 위해 준비해 온 과정
영업이란 정답은 세상 그 어떤 서적에도 나와있지 않다.
회사의 임원진을 겸하고 계셧던 아버지에게는 집안 또한 하나의 기업이었고, 그 기업에 해당된 저는 아들이기 전에 직원 XXX 였습니다.
고등학교때 졸업을 할때까지 저의 모든 수입과 지출은 아버지와의 약속으로 이루어졌고, 반드시 얻고자 하는 것은 저의 땀으로 그리고 노력으로 교환해야만 했습니다.
어린 마음에 야속도 했었지만 세상에 진실된것은 결국 저의 노력이며, 약속에 대한 보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음은 틀림이 없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들어간후, 소극적인 성격으로 인해 정보의 부재하에 4학년 전공수업을 신청하고 참관하게 되었을때입니다.
그 수업은 실제 모의주식투자대회를 개최하여 그 순이익을 논하고 그에 따른 차등 점수를 받는 새로운 형식의 수업이었습니다.
주식과 증권의 이념조차 모르던 저로써는 모든 도서관을 다니기에 급급했었지만, 그때 아버지의 권유로 저의 모든 용돈을 합친 금액으로 제약회사 10주를 사게 되었고, 그로 인해 주주총회를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최연소 주주총회 참가주주로써 많은 박수와 더불어 자그마한 이익을 얻게 됨으로써 저의 주식의 꿈은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30만원이라는 작은 금액으로 저는 2만 5천원이라는 이윤을 얻게 되었고 그 금액은 한학기동안 노력한 저의 도전과 땀의 댓가였습니다.
그리고 당당히 4학년을 제치고 그 과목 최우수 성적과 더불어 학부내에 모의주식 TOP10권 안에 드는 성적을 낳게 되었습니다.
그 후, 관심이 컸던 주식과 증권에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증권투자상담사를 취득했고 더 많은 주식공부를 하게 이르렀습니다.
자격증의 그 이상을 꿈꾸어왔기 때문에 그뒤로 증권가에 활동하고 게시는 많은 선배님들을 찾아 다녔고 이제는 그 노력의 결과물이 만들어질때라고 생각됩니다.
입사 후 본인의 자기개발/경력개발 계획 및 포부
첫째, 저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내, 부서내의 관계를 돈독히 하겠습니다.
회사라는 큰 봉우리 안에 있는 모든 부서내의 직원들은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선의의 라이벌이 되어야만 합니다.
긍정적인 라이벌은 저의 능력과 개발을 이끌어 줄수 있는 가장큰 원동력이 됩니다.
둘째, 저만의 영업노하우를 통하여 아무도 하지 않으려 하는 영역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저의 첫 모의주식투자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이자, 미래에 대한 열정의 시작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선배님들의 경험의 비한다면 전무에 가깝기 때문에 늘 초심의 상태로 돌아가 다시 하나하나 열심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저의 왼쪽가슴에는 항상 저의 회사 로고가 새겨져 있다는 마음가짐과 책임감으로 회사내 뿐 만 아니라 고객앞에서도 모범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업의 꽃은 영업이며, 그 영업은 회사와 저의 이름과 명예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행동과 언행 하나하나가 곧 회사와 직결된다고 생각하고, 고객과
회사와 제가 하나가 되는 그 중간다리 역할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의 성격, 능력, 경험(경력) 등에 대한 장단점 및 특이사항
20살이 된후 남자의 능력은 경험이며, 이것은 그 어떤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재산이라고 생각한 저는 군대에 가기전 3가지의 약속을 스스로 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최악의 상태인 영업지역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리겠다는 고집으로 많은 사람들이 꺼려하는 하나로 마트 농수산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많은 지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목표는 반드시 이루겠다는 집념하에 농수산물로 참가지원하여, 그 당시 최저의 가격으로 추락한 우리 농민들의 배추와 무를 직접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창피와 후회가 저를 사로잡았지만 목표의 완성전까지는 포기하지 않겠다라는 저의 고집이 결국 오리) 하나로 마트 당시 최고 판매 사원으로 칭찬받게 되었습니다.
주변분들은 주장이 너무 강하면 때론 부러질수도 있다는 많은 조언이 결국 항상 맞아 가는 것은 아니라는것을 직접 보여준 계기였습니다.
둘째, 많은 분들이 걱정했던 유학의 길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영어의 관심만 가지고 무작정 떠났던 호주유학길은 전문적인 영어를 구사하는 유럽친구들 사이에서 놀림감이 되었었지만
결국 그들을 제치고 학교내 최단기간 상위 반 입학은 다시한번 도전의 끝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 계기였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공항에서 저에게 손을 흔들어준사람은 한때 저를 보고 웃었던 그 유럽친구들이었습니다.
때론 너무 도전적이라, 염려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 도전은 영업의 기본이며 변하지 않은 무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항상 저는 그 도전이라는 이름뒤에는 계산이 함축되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계산적이지 못한, 항상 추상적인 사람은 결국 꿈과 함께 쓰러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계산적이라는 것을 부정적인 의미로 해석하곤 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경영인은 보이지 않은 계산법이 있음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도전정신과 철저한 계산적인 측면. 이것이 저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첫댓글 약간 나열식 인 듯 싶네여
나열식이라고 괜찮은데 너무 추상적이에요 말을 짧게 쓰겠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건데
뭔가 신경 많이 쓰신듯 하네요~ 그래도 간결하고 명확하게 두괄식으로...
잘 되길 빌게요~
잘 되길 바래요
잘되길바래요
서류통과가능성없어보이네여.
흠..
잘 되길 바래요
잘 될거예요...
일단 추상적이고 어법이 맞지 않는 문장이 많네요
문장흐름이 매끄럽도록 여러번 읽어보고 수정하시면 될 듯 하네요
화이팅
화이팅!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잘하실꺼예요
전체적으로 눈에 잘 안들어오는거 같애요, 맞춤법 같은 경우 틀렸다기보다는 문장호응이 잘 안맞는다거나 어색한 것들이
조금 있는거 같네요. 다시 스스로 읽어보시고 주변분들한테도 부탁해서 첨삭하시면 좋겠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간결하면서 핵심을 찌르는 문장구성이 필요한듯합니다....
잘되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잘되세요~
화이팅입니다
음 너무 추상적이네요...
화이팅이예요^^
화이팅입니다!
잘되길 바래요!!
잘되시길바래요!!!
화이팅!!
마지막에 3가지중 3번째는 어디있나요??...제가 못찾은건가요? 그래도 잘쓰셨어요~
전반적으로 장황합니다. 문장을 조금 짧게 하고 접속사를 넣으시는 것이 글 더 쉽게 읽힐 것 같아요
문체가 복잡하면, 채용담당자가 읽다가 말아버립니다.
글을 읽는 데도 호흡이 필요한데, 읽다보니 다소 숨가쁩니다.
문체를 간결하게 고치시고, 어렵다면 끊어 읽을 포인트에 중간 중간 쉼표를 넣어주세요.
각 문단별로 소제를 써넣은 부분은 훌륭합니다만, 다소 추상적입니다.
소제를 조금 더 실질적으로 바꿔보세요.
부하직원 뽑을 때, 입사지원서를 필터링해본 경험상 드리는 말씀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