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인 스마트도 없으니까 많이 아쉬웠던게 지난 몇 경기였는데,
시즌 아웃이라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번 시즌은 사실 헤이워드 부상으로 시작된 불행한 시즌이었죠.
다행이 테이텀과 브라운 로지어가 터져서 여기까지 오긴 했지만
사실 냉정하게 보면 오버 페이스를 한게 사실입니다.
이 상황에서 어빙마저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데,
만약 더 악화되면 내년 시즌 장담도 못할 것 같네요.
남은 기간 어빙 최대한 쉬게 하고 브라운, 테이텀도 몸 조심할 수 있도록 출장시간 조절하고
헤이워드 복귀에 맞춰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플옵,,, 쉽지 않아보입니다. 너무 무리안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어느정도 공감합니다만.....
컨파 그리고 파이널 진출까지는 할 수있지 않을까요? ㅠㅜ
파이널 우승이 어려울것으로 예상된다고해도 이정도 성적인팀을 다음시즌을 위해 무리하지말자라는 말은 동의할수없네요...ㅠㅜ
플옵준비를 위해 출전시간 관리해야한다면 백번 찬성입니다 ㅎㅎ
아..그리고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빙 무릎이 고질이라고 할정도 인가요? 수술한번있고 나머진 그냥 통증호소 정도 아니었나요?
리핏, 3핏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한시즌 진짜 무리해서 달려서 우승도 어렵지만, 그 전력을 유지해서 리핏, 3핏 이러는건...
부상이라는 불운과도 싸워서 이겨야 하고.. 참 만감이 교차하네요;;;;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이 글을 쓴 것도 너무 속상해서 그런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