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 첫 폭염주의보...작년보다 일주일 빨라
→ 10일 10시 대구, 울산서부, 경북 영천, 경남 김해· 등에 폭염주의보 발령.
전국 확산할 수도.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진다.
10일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 [기상청 제공]
2. '19금 유튜브' 실수로 눌렀다가 계속 뜨는 알고리즘 탈출법
→ 가장 간단한 방법은 메뉴(세줄)에서 ‘시청기록 지우기’다.
이때 ‘관심 없음’도 함께 설정하는 게 좋다.
다만 ‘관심 없음’은 추천 알고리즘에 반영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줄 때 ‘시청 기록 일시중지’ 기능을 켜는 게 좋다.(한경)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원치 않는 영상이 계속 뜬다면 ‘시청기록 지우기’를 한다
3. ’김정은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오물 쓰레기를 보냈지만, 우리는 2000만 북한 동포들에게 진실과 사랑을 보낸다‘
→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성명.
임영웅 노래, 영화 파묘, 드라마 담은 usb, 전단 등 담은 대북 풍선 날려보내.(아시아경제)
4. 이제는 흔한 억대 연봉?
→ 1999년 0.16%였던 억대 연봉자 비율은 2022년 6.42%까지 치솟았다.
2021년에는 20만 7000명이 늘었고 2022년에는 19만 4000명 등 매년 20만명씩 증가.(아시아경제)
5.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이정재, 호평
→ 1, 2화 공개 후 매체, 대중들 호평...
공개전 첫 동양인 ‘제다이’라는 이유로 이유없이 조롱 당했던 것에 비해 상전벽해.
그러나 작품에 대한 매체 평점은 6.7점, 시청자 평점은 3.7점...
낮은 평점에 불구 공개 첫 24시간 동안 480만명 시청, 디즈니+ 시리즈 부문 시청 순위 세계 1위에 올라.(문화)
6. 1만원 임대아파트
→ 전남도가 인구소멸 지역에 청년·신혼부부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
전남 화순군의 경우 102가구 선발에 1435가구가 신청하는 폭발적 반응.
도는 2035년까지 도내 인구감소지역 16개 군에 1000가구를 공급할 계획.(문화)
7. 한국 고객이 호갱? 올 두번 가격 올린 롤렉스 ‘배짱 장사’ 논란
→ 매장 방문도 예약제로 권위주의 마케팅.
미국에서는 매장 누구나 아무 때나...
고가 시계임에도 꾸준한 오차...
AS센터 가니 정기적 ‘오버홀’(분해 점검 수리) 필요하다며 수리비 100만원...(문화)
8. 카드가 심상찮다,.. 카드론 대환대출 1년새 45% 증가
→ 카드론을 갚지 못해 다시 카드론을 받는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이 1년 새 45% 넘게 급증,
서민 경제가 막다른 골목.
연체 총액도 카드대란(2003, 4년) 이후 최고.(헤럴드경제)
◇7개 전업카드사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 1조7441억원···전년比 52.3%↑
◇롯데·하나카드, 1년 새 2배 이상 ‘급증’
◇카드론 금리 상승세 지속···상환 능력 약화 차주 늘어
◇“대환대출 증가, 중장기적으로 건전성 위험 더 커질 수 있어”
9. ‘커피 한 잔에 8200원? 이제 끝이다
→ 단골도 등 돌리는 스타벅스.
매출 2% 감소, 순이익은 15% 급락,
1분기 고객수는 7% 줄어.
2010년 이후 가장 큰 분기별 감소폭.(아시아경제)
BBC "가격 인상·불매운동 여파로 고전"
10. ‘한양 간 이도령’ vs ‘서울 간 이도령’
→ 한글 고소설 ‘춘향전’에서 한양과 서울의 등장 횟수는 한양이 5회이고 서울은 21회였다(이윤석 전 연세대 국문학과 교수).
조선의 백성들이 수도를 가리킬 때 서울이 압도적이었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