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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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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개량백신을 맞고~~
늘 평화 추천 1 조회 536 22.12.04 08:0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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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4 08:28

    첫댓글 암 병동에 있을때 크리스 마스 트리 가지마다 소원을 담은 쪽지를 걸어 두는 행사 했는데 쪽지 내용 하나 하나 읽으며 시간 보내던 차 어떤 쪽지 하나에 부디 로또 맞게 해주세요 제발 ㅠㅠ 그 쪽지를 읽으며 하루를 살아도 돈이 최고구나 다들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있는 처지면서 로또 대박나기를 ㅎㅎ 해학인지 절규인지 전 이제 안 맞으려구요
    간신히 해독 되어 가는데 뭘 또 맞으라고 4차까지 맞았는데

  • 작성자 22.12.04 08:28

    저도 엄마가 시한부선고ㅈ받고
    상황버섯 구해드리고 싶은데
    수중에 돈이 없어서
    돈 생기게 해주세요
    울 엄마 드시고 싶은거
    다 드시게 해주세요 ~~
    맨날 맨날 강남성모병원 성모상과
    작은성당 주님께 빌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 엄마 낫게 해주세요
    기도해야 했었는데~~ㅎ

  • 작성자 22.12.04 08:30

    저도 안 맏으려했는데
    주변에 자꾸 확진자 늘어나고
    올해 3차 확인하고 계약한 것처럼
    내년 채용계약전에
    또 그럴 것 같아ㅈ맞았답니다

  • 22.12.04 08:57


    인생은 한방이다
    웃음이 절로 ㅎㅎ

    저는 4차맞고
    코로나 걸리고
    4개월이 다가오니
    개량백신 맞아야하나
    갈등중입니다ㅠ.ㅠ

  • 작성자 22.12.04 09:18

    전 애들이 반대해
    4차를 걸렀다가
    심리적으로 그리고 내년
    재계약때ㅈ 필요해 개량백신 맞았는데
    홍보글 나올때마다 은근
    신경쓰였는데 맞고나니 홍보아무리
    많이 나와도 편해지네요 ㅎ
    한방 인생~~보는 순간
    저도 웃었답니다~^^

  • 22.12.04 09:13

    '이명'을 '청명'으로 바꾸는 그 지혜가 놀랍네요.
    '書如其人' 글씨는 곧 그 사람과 같다 하니,
    내 마음에 '붓' 잡으면, 붓 끝에서 마음도 드러나지요.
    오늘도 평화롭게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2.04 09:44

    고맙습니다
    심란을 금란으로 바꾸기도 해요 ㅎ
    살아내고자 하다보니
    절로 그리 되더군요 ㅎ
    평온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

  • 22.12.04 09:19

    코로나백신
    4차 접종했어요..
    내년에
    또 2가 백신 접종해야겠네요..

  • 작성자 22.12.04 09:45

    전 4차 건너뛰고
    2가 백신 맞았답니다
    맞고나니 심리적으로 편하네요~^^
    평온한 휴일되세요

  • 22.12.04 13:47

    잘 맞으셨습니다.
    그 정도 후유증이라면 겪어내고 몸과 마음 걱정거리 덜어내야지요.
    늘 평화님의 서예 작품도 귀하지만, 서예하시는 그 집중된 순간의 모습도 감동을 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22.12.04 13:30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통해서 많이 깨달아가고
    배우지요 ㅎ
    고맙습니다
    평온한 시간되세요
    휴일인데 춥네요
    미사보고 회원들과 점심먹고
    내 묵향공간서 쉬는 중이랍니다
    백신 후유증인지 식곤증인지
    눕고 싶은 유혹이 있어요 ㅎ

  • 22.12.04 11:54

    빠른시일내에 정상적으로
    돌아오실겁니다.

  • 작성자 22.12.04 13:30

    고맙습니다
    그러길 희망한답니다
    후유증이 있든 없든
    일상은 촘촘히 이어가고 있어요~^^

  • 22.12.04 14:54

    전 5차는 안맞을겁니다.
    휴유증이 더 심하다니

  • 22.12.04 15:02

    네~~맞으세요. 저는 4차 까지 맞아요.
    건강하세요

  • 22.12.04 16:35

    고생 하시는군요~~~
    저는 이명증상은 없었구요 나머지 증상은 늘평화님과 비슷 했습니다만
    사흘정도 지나니 견딜만 해 지더군요~~~
    오후에배때 들어갈때 보다 마치고 나오는데 훨씬 춥네요~~~
    건강 하십시요~~

  • 22.12.04 19:59

    @늘 평화 3,8 , 12 월 은 우리내외 가 예배당 문지기 하는달 입니다 ^^
    예배당 오시는분들 주보 나누어 주고 < 반갑습니다 > < 안녕 하세요 ? >
    인사하는게 다지만 30분정도 일찍 가야 하구요~
    오늘은 많이 춥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내가 쓸모가 있다는 기쁜 마음으로~~~고운밤 되시구요~
    참 ! 제가 적어 놓았던 서화원 주소를 어디 두었는지 몰라서요~~ ㅎ 제 폰으로 주소좀 보내 주세요~~
    010~ 5460 ` 6443 입니다~~

  • 22.12.04 18:32

    저는 3차까지 맞았어요
    맞는동안 한번도 이상은 못 느꼈어요
    맞고 마늘캐고 일도 했네요
    그런데 4차는 어찌 안맞아 집니다
    맞아야 하는데 싶으면서도
    선듯 병원에 안가지네요
    가야 할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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