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오쌤~ 그리구 여러분~ 자소서 첨삭 부탁드립니다~

[오쌤~!]

자신이 가진 열정에 대해

--> [열정]에 관한 좋은 소재입니다. 열정은 무엇에 미쳐있는 모습이죠^^ 그 모습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신생 동아리를 최고 동아리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사물놀이 동아리 단장을 맡았습니다. 어머니의 권유로 초등학교 방과 후 특별활동으로 사물놀이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고, 그 경험으로 고등학교 때 동아리를 직접 창설하고 이끌 수 있게 되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물놀이에 문외한인 부원들과 학교의 소극적인 지원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1년 이내 전국대회 수상이라는 확고한 비전이 있었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부원들과 자주 면담을 해서 동기부여를 해주었습니다. 또한 담당 동아리 선생님께 찾아가 제가 생각하는 동아리 1년 계획을 말씀드리고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직접 창설한 동아리에 대한 책임감과 부원들의 원만한 협동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1년 만에 '진해전국대회'의 장려상으로 시작해 각종 대회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고 학교에서 가장 촉망받는 동아리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 " ~ 부원들에게 면담 동기부여 ? ~ "  사물놀이를 잘 모르는 부원들에게...동기부여?....어떤 면담으로..?  이과정에서 '열정적인 행동'을 그려주세요. [사물놀이 역사][재미있는 사물놀이 사례 공유]....부원들이 사물놀이를 이해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게된 [어떤 것]들을 써 주시면 좋습니다.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 ---> 지원금을 주었나요? 방음되는 장소제공? 악기 구입?....

글 속에 동아리 창설-열악한 상황-극복노력들-결과라는 구성에서 [열정적인] 행동을 보다 구체적으로 기술하시면 좋겠습니다.

극복노력 과정에서 [열정]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토론대회를 위한 3일 밤샘연습>

2009년 5월, 학교 주최로 제 8회 숙명 토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평소에 이 대회에 관심이 많아 함께 할 토론 멤버를 모아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3명이 한 팀을 이룬 대회로 논제는 '감세정책, 필요하다.' 이었습니다. 하지만 토론대회는 처음 준비하는 것이었고, 팀원 3명의 시간을 맞추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1차 서류심사에 통과하여 2차 인터뷰 심사를 준비하였습니다. 2차 심사 전날, 3명이 함께 모여 기본적인 논리들을 정리하고, 면접 시 나올만한 질문들을 추려내어 연습을 하였습니다. 결국 2차 심사까지 통과해 32강전 대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축제 기간과 겹침에도 불구하고 3일 남은 대회를 위해 아침 7시부터 새벽 4시까지 연습하였습니다. 몸이 힘들어도 열심히 준비해서 대회에 나갔지만 결국 16강전에 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토론대회를 위해 만들어놓은 100여장의 큐카드를 보며 지금까지 대학생활 중 가장 열정적으로 무엇인가를 해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비록 우승하지 못했지만 밤새 대회를 준비했던 그 3일은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입상하지 못했지만, 훌륭한 경험입니다.

준비과정과 내용을 영화를 보는 것처럼, 기술하시면 어떨까요? 그 행동속에서 [꿈틀거리는 열정!]을 볼 수 있게요.

1차 서류심사시 준비했던 포인트가 있지 않았나요? 그냥 과 학년 이름 제목 쓰면 되는 것이었나요?

2차 심사를 위해 준비했던 [정책기조나 핵심논리]들이 무엇이었나요?

3일동안 아침7시부터 새벽4까지 [어떤 방식으로 준비?]하였나요..?

이 속에서 본인과 팀의 열정적 행동들을 보게 해 주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본인이 이룬 가장 큰 성취

<21살, 천만 원 모아 어학연수 가기>

풋풋한 대학생 2학년, 21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은 마음에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고등학교 2년 동안 제 수학 과외를 담당해 오신 과외 선생님의 캐나다 어학연수 이야기를 듣고서 저도 대학생이 되면 혼자서 외국에 나가 공부하고,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경험하리라 마음을 먹었었기 때문에 제게는 쉬운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어린 나이에 혼자 해외로 보낼 수 없다고 판단하시어 어학연수를 반대하셨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스스로의 한계나 장래성을 미리 결정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학교를 휴학하고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3~4시간 잠을 자면서 오전에는 TGI Friday's에서 서버로 일을 했고, 저녁에는 수학과 영어 과외를 5개씩 했습니다. 매일 하루가 힘들고 고되었지만 어학연수를 가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1년 동안 천만 원이라는 값진 돈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도 가고 싶었던 캐나다에서 살게 되어 마냥 행복하기만 했던 터라 통장 잔고가 비어져 가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어학연수를 시작한지 6개월 만에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리하여 나머지 6개월은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넉넉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활이 다시 넉넉해지자 다른 도시와 국가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여행만큼은 제 힘으로 해내보자는 생각에 코리아타운에 있는 차이나 퓨전 레스토랑 '북경반점'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4개월간 일하면서 팁 한 푼 헛되이 쓰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 그 돈으로 캐나다 동부 및 서부여행, 미국 뉴욕 및 워싱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100% 제 힘으로 어학연수를 마치지 못했지만 처음으로 그렇게 많은 돈을 모았다는 점과 스스로 인생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는 점에 있어서는 성공적이었으며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밑줄 부분을 "안전을 이유로 부모님은 반대하셨지만, 휴학하면서 어학연수 비용을 마련하기 시작했습니다."로 표현하시는 것이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서론이 어학연수의 동기 및 상황설명이 다소 낭만적이고 약해보입니다.

중간의 밑줄 문장 대신에, 어학연수를 통해 배운 교훈! 가치! 어학실력!을 기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표현코자 하는 성취!의 핵심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보니, 스스로 열심히 알바해서 어학연수 성취!, 해외에서 알바해서 여행경비 성취!로 보입니다.

첫번째 것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것은 " 어학연수 후반기에는 차이나 퓨전 레스토랑 '북경반점'에서 일했습니다. 4개월동안 팁 한 푼 헛되이 쓰지 않고 차곡차곡 모을 수 있었고, 그 돈으로 캐나다 및 미국동부를 여행도 할 수 있었습니다."라는 표현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행을 위해 알바했다! 그것도 본인에게는 [가장 큰 성취]중에 하나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성취로는 좀 약해 보입니다.

성취 내용은, 어학연수 목표를 위해 1년동안 비용을 마련하였고 실행했다!로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

성취해야 할 목표가 있었고, 그 성취목표를 위해 어떻게 노력했고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를 쓰는 것에 집중하는 것 입니다.

이 구성에서 핵심은 [어떻게 노력했고] 입니다.

본인의 가장 큰 실패 경험

<욕심이 부른 선택의 기로 - 기회비용>

2010년 4학년 1학기를 누구보다도 알찬 학교생활로 만들고자 의욕이 앞선 나머지 욕심을 부렸습니다. 학과 특성상 모든 수업에서 팀별 발표가 진행되는데 모든 발표를 제가 하겠다고 학기 초에 팀원들에게 말해놓았고, 또한 작년에 이어 또다시 숙명토론대회에 나가고자 팀원을 모집했습니다.

5월이 되자 일정이 대체로 윤곽이 잡혔는데 발표 4개를 포함해 퀴즈가 2개, 거기다가 토론대회까지 한 주에 겹치게 된 것입니다. 모든 일정에는 방대한 양의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팀 발표라서 팀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었고, 또한 꽤 비중을 차지하는 퀴즈를 공부하지 않으면 안됐고, 작년에 토론대회를 나간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야말로 꼭 우승을 하리라 다짐한 계획도 제게는 중요했습니다. 결국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하겠다고 준비하다가 스트레스가 심해졌고, 일의 효율 또한 늘지 않게 되었습니다. 결국 무엇이 우선인지 우선순위를 정하기로 했지만 그것을 결정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모든 것을 다 해내고 싶었습니다. 고심한 끝에 학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토론대회를 출전하지 못하게 되어 아쉬웠지만 학점 관리가 중요하다는 생각에 할 수 있었던 최선의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심사숙고해서 선택한 팀 발표와 퀴즈를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팀 발표는 대본 없이 내용을 다 외워서 성공리에 마쳐 교수님들께 칭찬을 받았고, 퀴즈 또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기 때문에 최상의 선택을 한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밑줄 문장들은 주제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앞선의욕]-[수행할 수 없었던 일들]-[포기(실패)의 경험]-[교훈] 이렇게 구성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패를 뼈저리게 인식하고, 실패의 원인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 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역량에 관하여(글로벌 감각/ 지원분야 관련 전문지식)

--> 뭘 물어보는 것 같아요?

역량!은 전문용어지만 해석하면 [업무역량] [관계 역량] [내적역량]으로 구분합니다.

아래의 사례를 보면 첫째 사례는 [통합조정 능력]을 두번째는 [설득력 또는 의사소통능력]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질문의도가 '글로벌 감각' 또는 '지원분야 관련 전문지식' 측면에서의 역량?을 물어본 거라고 판단하면 두가지 사례가 적절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지원업무 분야에서 요구되는 역량에 가까운 사례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음식으로 소통하는 around the world>

3년 전, 캐나다 토론토로 어학연수를 갔을 때 학원 기숙사에서 3달 동안 지내게 되었습니다. 총 16명이 사는 기숙사에 동양인이 8명이 있었고 그 외에는 중남미나 유럽에서 온 기숙사생이 8명이었습니다. 기숙사 대표가 한 달에 한번 씩 모두가 내는 회비로 생활필수품을 구입하는데 그것으로 인해 기숙사에 분열이 일어났습니다. 동양인을 제외한 나머지 기숙사생들이 주식으로 쌀을 구입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에 반발하여 동양인들은 기숙사생의 절반이 동양인이므로 쌀을 구입해야한다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그 상황을 지켜볼 수 없었던 저는 모든 기숙사생들에게 쌀로 음식을 만들어서 공유해 보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쌀을 주재료로 일본, 한국, 태국의 음식을 만들어 모든 기숙사생들과 같이 나누어 먹었고 조금씩 서로의 마음을 누그러뜨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기숙사에는 매주 월요일 저녁을 'rice day'로 정했고, 그로인해 모두에게 공평할 수 있으며, 친목을 다지고 문화를 교류할 수 있게 되어 음식으로 소통하는 세계 일주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짬뽕으로 외국인 단골손님 만들기>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하는 동안 4개월간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퓨전 레스토랑 '북경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저는 외국인 손님이 오면 처음 접해보는 한국식 중국음식인 짬뽕에 대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자세히 설명하고 메뉴를 추천해주었습니다. 어느 날 백발의 하얀 콧수염을 가진 멋진 중년 신사분이 혼자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친절하게 인사를 하고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등 사소한 것들을 묻기 시작하며 메뉴를 설명해드렸습니다. 제 추천으로 삼선 짬뽕을 주문한 그 신사 분은 국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다 드시고서는 그 이후로 자주 레스토랑에 오셨습니다. 하루는 그 분이 전화로 단체 20명 예약을 하셨습니다. 알고 보니 그 분은 캐나다에서 사업을 하는 분이셨고 직원들에게 레스토랑을 추천하여 함께 온 것이었습니다. 그 분께서는 저희 사장님을 불러 제가 그 음식을 꼭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말을 잘 한다며 칭찬을 하셨고, 자신이 죽을 때까지 단골을 하겠다며 다짐을 하셨습니다. 그때 그 순간은 아직도 잊혀 지지 않을 정도로 일에 있어서 깊은 성취감을 느낀 경험이었습니다.

본인의 성격에 관하여(약점과 강점)

<머나먼 타국에서 침착하게 문제 해결>

2007년 친구와 일주일동안 뉴욕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 날에 기상 악화로 인해 비행기가 취소되었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일이라 많이 당황하였고, 친구는 갑자기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제 자신까지 당황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무엇을 해야 할지 차근차근 생각해보았습니다. 먼저 항공사에 상황을 알리고,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후 하룻밤 묵을 호텔 리스트 50여개를 받아 예약 가능한 호텔을 찾았습니다. 그날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거의 모든 비행기가 취소되었었기 때문에 호텔을 예약하기가 힘들었고, 겨우 예약한 호텔은 너무 비싸 망설여졌습니다. 게다가 이미 여행으로 돈을 다 써버린 상태여서 공항에서 하루를 보내야하는지 고민했습니다. 결국에는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상황을 말씀드리고 부모님이 주신 비상용 신용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이 여행을 계기로 한 번도 경험해 본적 없는 이 모든 과정을 침착하게 해냈다는 사실이 대견했고, 갑작스런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지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좋은 경험입니다.  읽는 이는 입장에서 내심 기대는....음... " 공항에서 하룻밤을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그렇게 실행하였고, 오히려 상당한 재미와 교훈을 얻었다!.." 이런 글을요.......... 갑자기 보모님의 도움으로 라는 상황전개가 힘

빠짐을 느낌...(제 솔직한 느낌^^)  

침착함!의 행동이 울지 않았고, 대기자 명단 올리고, 묵을 호텔 알아보고, 그리고 부모님께 전화했음!

음... 침착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보면....누구나가 행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가 쉽게 할 수 없었던 침착한 행동을요~!

<시간관리, 파레토의 원리 적용하기>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한다는 생각에 한꺼번에 일주일 계획을 세우지만 지켜지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리더십론'이라는 학교 수업을 통해서 기업의 리더들이 시간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하루 24시간이 주어지는데 그 시간 중에서 1%의 시간을 하루를 계획하고 관리하는데 투자한다면 나머지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업시간에 배운 '파레토의 원리'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80:20의 법칙'으로도 알려진 이 원리를 시간 관리에 적용해 보면 유효한 성과의 80%가 소비 가능한 시간 중 20%의 시간 내에 달성되고, 나머지 20%의 성과는 80%의 시간이 걸려야 달성된다는 원리입니다. 그것을 토대로 매 저녁식사 후에 다음날 무엇을 할 것인지 시간대별로 계획을 세웠고, 우선순위가 높은 순으로 진행하게 되어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 밑줄 글은 쓰실 필요 없습니다. 책 보면 다 아는 내용이자나요.... 책에 있는 내용과 그에 따른 자기 생각을 쓰는 곳은 아닙니다^^...

근데...약점은 질문의도에 맞게 쓰셔야 합니다.

본인의 10년 후 계획에 대하여

<LG전자 속의 W.W.W.(World Wide Woman)>

인터넷 주소창에 www를 입력해야 어디든지 접속할 수 있듯이 전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W.W.W.(World Wide Woman)이 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캐나다 토론토 이튼센터 앞,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LG 로고가 새겨진 간판을 보자마자 그 앞에서 자랑스럽게 사진을 찍었던 것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이미 세계 속에서 인정받은 진정한 글로벌 디지털 리더인 LG전자이기 때문에 제 꿈인 Worldwide Woman을 이곳 LG전자에서 실현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입사 후 5년 동안 국내 영업/마케팅에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고객 관리, 유통 상권을 파악하는 상권관리, 최적의 판매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판매 관리, 투명한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경영 관리, Right People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인사 관리등 주요 업무를 통해 LG전자의 사업을 전반적으로 이해하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또한 좀 더 높은 전문 역량을 갖추기 위해 MBA를 획득하여 전문인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 5년만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좀 줄이시는 것이 필요하고, 줄이면서 " 영업마케팅에서 [어떻게] 고객에게 감동 줄 것이지..를 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다른 직무에서도 마찬가지이고요...

그 이후 10년 안에는 5년간의 국내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해외 마케터로 성장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해외 고객의 니즈를 항상 채워줄 수 있는 LG전자를 만들기 위해 한국과 외국 지사와의 중개역할을 확실히 할 것입니다. 해외시장에 대한 끈질긴 도전 정신과 결코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비전으로 모든 임무에 최선을 다해 임하여 제 자신의 가치를 높이며, 나아가서는 LG전자의 가치를 높이는데 귀중한 몫을 해내고 싶습니 --> 가능한 더 구체적으로요~!  해외마케터로 "어떤 구체적 역할(!)"[예, [동유럽의 모든 호텔에 LG전자의 어떤 제품(LED TV ?)이 들어가도록 하겠다. )를 찾아 쓰시는 것이 보편적이고 추성적 단어들로 쓰는 것보다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성: 인크루트 대표 컨설턴트 오규덕(프로필 확인)            인크루트 이력서/자소서 종합 컨설팅(무료) 바로가기 >>

[오쌤~!]

꿈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