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이 본인 포함 문제의 3인 혹은 4인을 공천합니다. (김종인이 추천한 인물들도 근데 검증 안된건 마찬가지) 나머지 3인 혹은 4인은 비대위에서 추천한 인물들입니다. (실제로 언론 인터뷰 보면 검증도 안했고, 누군지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김종인을 포함한 총 7명을 비례대표에 올립니다.
그래서 희대의 막장 비례대표 후보가 올라갑니다. 물론 비대위와 합의가 있었다는것은 숨깁니다.
2.
이 말도 안되는 공천으로 인하여 여론이 안좋아지고 중앙위가 개최됩니다.
3.
김종인은 중앙위 불참 선언하고 비례대표 건드리면 탈당하겠다고 강수를 둡니다. 김종인은 불참하지만 비대위는 중앙위원회에 참가 합니다.
4.
이때까지는 비대위+김종인이 합의해서 올린거라는게 안 알려진 상태고 비대위는 이걸 숨깁니다. 즉 김종인 혼자 7명 공천한것 처럼 언론 플레이를 합니다.(서로 뒷통수 치는 관계)
5.
이종걸이 머리 써서, 김종인한데 책임 전가 시킬려고 7인 인정해줄테니까 (3인 혹은 4인은 본인들이 추천한 인사임에도 마치 김종인이 추천한것 처럼 말함) 대신 김종인 대표께서 2번에서 14번으로 가셔야 할것 같다고 이야기함 중앙위->이종걸->김종인 이렇게 거치는거래서, 중간에서 왜곡 했을 가능성이 있음
6.
김종인 제안 거절
7.
손혜원 위원장이 화나서 7명이 말이 되냐고, 김종인이랑 단독 통화함 (비대위 예상을 벗어난 사건) 그래서 비례대표 7명이 말이 되냐 3명만 하셔라 라고 이야기 했더니 쿨하게 오케이함. 그리고 자기는 원래 3명만 공천했다고 밝힘 대신 나 2번 줘야 한다고함.
첫댓글 당 이미지 망가졌는데 이 복잡한걸 국민들에 어떻게 이해를 시키나요?
김종인이 3명을 먹든 4명을 먹든 이종걸이 천명을 먹든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중앙위원회가 또 헛발질을 하네요. 짜증난다. 관심 접어야할 듯
그럼 뭐가 중요한거가요?
박영선 이종걸 농간입니다 쳐죽일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