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hygall.com/658828155
이번에 아녹야이 가족이랑 찍은 화보 반응들 보는데
흑인 모델을 단순 실루엣이나 색감 대비용 소품처럼 사용하는
시선에 질린 사람들 진짜진짜 많네 (이해 됨..)
색감 강조하려고 피부색을 더 어둡게 하거나 표정을 가린다는 등
오직 하나의 요소로만 쓰이는 게 불쾌하다는 반응이었음
같은 이유로 비판 받았다는 브리티시 보그
아둣 아케치, 아녹 야이급 탑 모델들도 있는데
솔직히 이목구비 다 죽여서 말 안 하면 잘 모를 듯
비하인드 컷이랑 비교해 보면 의도적으로 조명, 후보정으로
더 검게 표현한게 보여서 비판 받았다고 함
(심지어 아프리칸 모델들 기념하는 호)
나도 색감 강렬한 흑인 교주들 화보 보면 압도 당한다는 느낌을 받는데
가끔은 좀 찝찝한? 피부색이 주는 강렬한 대비에
아름다움을 느낀다는 거 자체가 내가 그 사람들을
얼마나 타자화 하는지 그리고 피부색을 하나의 심미적 요소로 보는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오늘 흑인들이 직접 비판하는 거 보니 정말 불쾌할 수도 있겠다..
특유의 동양인 눈매(스테레오타입의 째진 눈)만 강조해서
찍은 화보들 우후죽순 나오고 반응 좋은 거 보는 기분이려나
본문 사진 전부 라파엘 파바로티가 찍은건데
이게 평소 작업 스타일이고 흑인 연예인들 화보로 되게 유명함
이번 아녹야이 화보도 뜨자마자 화제 된 와중에
흑인들 사이에서는 인용으로 비판하는 사람들 많네
첫댓글 한두번이어야 새롭지 존나 까맣게 만들고 색채 대비주는거 몇년째 하고 있음
맞네..흑인 모델들도 피부색 다채로운데 그냥 쌩 검정으로 보정을 해놨냐
기분나쁠만하다
어우 나같아도 싫다
그러네.. 생각해보니 아시아인들 표지로 해서 노란옷 입히고 찍으면 진짜 싫을듯....
동양인 눈 얘기하니 이해가 확 된다
두번째 짤도 너무 이상하게 해석될 여지가 많은 더 같고..보그 표지 보고 헉했음
내노라 하는 모델들 두고 이게 뭐여... 심지어 원래 저렇게 까맣지도 않은데
아시아인데려다놓고 채도랑 온도 조절해서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랗게 해놓은거같은 셈이네
아시아 스테레오 타입도 쫠나는데 피부색으로 저러나 답답하다
모델을 모델로서 존중해줘야지 기분 개나쁘지
각각 얼마나 다양한 개성이 있겠냐고…
동양인 눈에 대입하니 이해가 되네..
그동안 저 피부톤 표현이 멋지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목구비자체가 안보이는데 에바임
헐리웃에선 이게 거의 메인표현방식같은데 저정도로 진한톤은 흑인들끼리 어케 찍지
뭔 사람들을 제대로 보이지도 않게 해놓고 난리야 저정도로 까맣지않다고
영화에서도 그러잖아 백남이 찍은 영화에서 흑인 얼굴 표정 하나도 제대로 안보이는데 흑인감독이 찍은 영화에서보면 표정 다보이고 피부표현 죽여줌. 할리웃 주류샤끼들은 주둥이만 털지 타인종을 찍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을 ㅈㄴ안하는티가남 그냥 니들이 까매서 안보이는거잖아~~ ㅇㅈㄹ
얼굴이 안보이는 건 에바자나요
원래피부보다 더 검게 메이컵을 흔거야??
자꾸 본래 모습보다 어둡게 표현을 하니까 어떤 사람들은 흑인이 새까만 검정색인 줄 알잖아. 예전에 그냥 쌩검정 파데 논란 나왔을 때 모지리들이 저런 검정색 가진 흑인 있던데? 이지랄하는 거 보고 답답했는데 미디어가 만들어낸 환상도 한몫한듯하네
눈째진 사람 데려와서 그것만 찍으면 진짜 기분 나쁘기는할듯...
저렇게 하니까 뭔가 사람을 모델로 쓴거같지가 않고 마네킹으로서 쓴거같은 느낌이다 사람의 정체성은 지워버린 느낌이야..
이목구비가 아예 안보이는데...나같아도 싫을듯
당연하지 사람이 안보임... 이정도면 마네킹 갖다써도 모를정도
좀 새로운것좀 보고싶음
오..
당연히 별로임.. 백인 모델 데려다가 아예 허연거 발라서 흰색으로 만들어보지왜
사람같지가 않아 무슨 포인트를 기분 나빠하는지 알것같아
감각적이여 보이기는 하는데 흑인들이 보기엔 그럴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