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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과 함께 그리움
소 담 추천 4 조회 325 24.10.30 18:3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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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30 18:44

    첫댓글 소담 운영자님
    사랑이 있는 고운 글을 올려 주셨네요
    사랑 하는 사람이 있어 그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고운 마음에 행복이 가득 하시고
    아름다운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10.31 07:02

    언제나 일등으로 오셔서
    곱디 고운 흔적을 주시는 대월님 ^^
    고맙습니다

    소담도 고운 미소로 마중을 할랍니다 ^&^ 씽끗
    잘 쓰지도 못하는 글이지만
    늘 함께 해주시는 대월님
    행복하시기를 바램 합니다

  • 24.10.30 19:38

    삶은 무겁고 진지하지만
    사랑속에 있을땐
    사랑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수있는
    인생을 초월한 상태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움은
    사랑과 이별을 겪으면서
    왼성된 마지막 사랑이라
    하지요
    가슴속 그리움을 담고
    살아간다면 행복 하실것 같습니다
    이가을 감성으로 가득찬
    아름다운 사랑을 느끼고
    갑니다
    아름답고 멋진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10.31 07:05

    에공
    쑥스러버서리 ~~
    윤세영 님 처럼 감성글은 정말 쓸줄 모른답니다
    더구나 사랑글은 더더더욱
    그래도 한번 도전을 외쳐 보았지요 ~~ㅎㅎ

    아마 사랑을 모르고 산다면
    얼마나 삭막할려나
    그런 생각은 늘 한답니다
    댓글이 시글 같습니다
    역시입니다 ~~

    요즘 고운 이미지 그리고 읽어서 우리들 마음을
    힐링하게 해주시는 글들
    감사드립니다
    윤세영 님 ^^

  • 24.10.30 22:22



    우왕!!!
    사랑의 세레나데를 그리셨네요
    마음에 이런 사랑을 품고 계신 줄
    진정 몰랐습니다
    조용히 스며들 것 같은
    그 오래 된 사랑!
    아름답게 꽃피우십시오
    소 담 시인님~


  • 작성자 24.10.31 07:11


    아쿠 ~~
    후당당 합니다
    사랑의 세레나데
    함 소담도 불러보고 싶었다는거 ~~ㅎ
    잘 쓸줄 모르는 글자락 들
    그저 바르게 살고 온전한 마음만 생각하는 글에
    소담도 조금 변모해볼려고 시도를 하였는데
    놀라셨남요 ?

    사랑글을 쓸 소제가 저한테는 없답니다
    그런데 노래 가삿말들을 생각하다가 보면
    사랑은 저럴것이려나 하면서
    나를 한번 포개어 보았더랍니다

    어떠신가요 ?
    사랑을 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건가요 ~베베 시인님 ^^

    요즘 바쁘시죠
    소담도 뮤쟈게 바쁘리 합니다
    가정일은 없는데 하나님 일하러 다니느라 ~~ㅎ
    즐거운 비명이지요

    늘 힘이 되어주시는 베베 시인님 ^^
    강건하시고 주님 사랑도 듬뿍하니 받으시기를 ~~

  • 24.10.30 22:40

    좋은 글
    평안한 음악으로
    평안한 밤을 맞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4.10.31 07:13


    그러셨나요?
    마음에 평안함이 생기셨다니
    저는 더할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다녀가신 하늘바래기 님의 흔적에
    미소 방글 합니다 ~~

  • 24.10.31 06:36

    좋아요..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24.10.31 07:14


    넵 ~~
    흔적 주심을 감사로 받잡습니다

    하루하루가 늘 행복하시기를
    빌어 드립니다
    허공속 님 ^^

  • 24.10.31 14:19

    와우~~ 아름다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시는군요. 달콤한 뮤직과 함께 가을 감성이 제대로 묻어나는 듯해요. 아름다운 시어를 그리 많이 동원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가슴에 울림을 주는 이 정도의 글을 쓰려면 얼만큼 시간과 정성을 들였을까 상상이 가네요... 굿굿. 가을 여인으로 태어나 시인으로 가는 문턱을 밟고 있는 거 같은 소담님에게 힘차게 응원드리고 가요... 해피 해피 데이~~

  • 작성자 24.10.31 18:52


    참으로 오랜만에 써본 글
    물론 사랑글이란 주제는요

    아마 잘쓸줄 알았으면
    꾀나 써보았을텐데 그런 추억이 없어서
    생판으로 쓸려니 잘 안되었더랍니다

    제가 쓰는 글들은 그저 단순합니다
    고운 미사어구 를 사용할줄 모르거든요
    그래도 좋게 보아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

  • 24.11.01 06:45

    11월의 첫날,
    가을비기 조곤조곤 대지를 적시고 있는 아침입니다
    오랜만에 편안히 컴에 앉아보는 시간이
    이렇게도 감동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외면할 수 없듯이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이
    축복이고 더한 행복이라는 걸 새삼 자각하고 있습니다

    소담 선생님의 그리움!
    참, 이쁘고도
    가지런한 운격이라서
    가을비 같은
    낙엽을 가만가만
    즈려밟는 만추의 운치 같기만 합니다
    음악도 제가 좋아하는 것이라서
    감사히 감상하고 마음에 담아봅니다

  • 작성자 24.11.01 07:17


    지금 ...
    내 모습을 누가 보덜 않은게 참 다행입니다
    괜시리 먹먹함에 그렁 하니 고이는 눈물
    사람은 참 알수없는게 감정인가 봅니다
    그리고 그 어떤 인연이었던 만남은 인간 본연의 정인가 봅니다

    정말이지 목소리도 모르고 얼굴도 한번 뵌적이 없는데
    주신 글이 소담을 이렇게 큰 인연을 만들어 주었나 봅니다

    물론 건강하시다면
    이런 마음까지는 아니었을 겁니다
    심장이라는 그 말씀에 제가 너무 놀람의 충격이었으니까요

    이렇게 소담코너에 오셔서 댓글을 주고 가시니
    다시 삶을 부여 잡으신거죠?
    누구나 믿음의 신 은 다르겠지만
    소담은 하나님 을 믿는 기독교 신자로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셔서 방갑습니다
    책읽는 여인은 소담 같은 느낌입니다 ~~
    그러기에 웃음도 웃어 봅니다

  • 24.11.01 20:29

    @소 담 우선,
    하나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굴곡의 인생 여정에서
    곱디고운 황혼 녘,
    글지기의 인연이 닿았으니
    이제 심장이 멈추고
    이 세상과 하직할지라도
    淸草의 글을 알아주시는
    애독자님이 계시기에
    여한이 없는 삶이 되었습니다

  • 24.11.01 13:57

    올만에 들렸네요.
    뭐가 그리도 바쁜지노래만 살짝 올리고
    도망치고
    소담님 방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오늘에야 머물다 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웃음이 가득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4.11.01 16:55


    그냥 빙그리 웃습니다
    솔잎1 님 ^^
    바쁘리한 시간을 쪼개 가시면서
    올려 주시는 음악들만도 감사하지요

    이렇게 고운 흔적을 남기고 가신 오늘같은 날은
    제가 고마움 마음이 가득히 담겨진답니다
    글구 개안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카페생활 하셔도
    음악 담아다 주시는 것만도 고맙거든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

  • 24.11.01 14:14

    소담님 안녕하세요
    11월의 대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새달 11월에도 하시고자 하는 소망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11.01 16:56


    넵 ~~
    인사의 말씀에 큰소리로 대답을 드렸습니다
    11월에도 언제나 주시는 미풍김영국 시인님의 건필을 기대 합니다
    강건하시고 행복도 듬뿍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 24.11.02 11:26

  • 작성자 24.11.02 19:08


    너무 곱디 고운 카드 로
    소식을 전해주시는 폼생 (범수님 )
    감사합니다
    범수님도 가을날 항상 밝은 웃음과 함께 하소서 !!!

  • 24.11.10 18:03

    그리움
    꽃 마음같고
    하늘빛처럼 높기도 하고
    헛손질에도 잡힐듯 온기가 번지는 것
    단 한 번의 고백같이
    아릿한 것이기도 하지만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마음 같아서 좋은 것이지요

    그리움 한 번으로
    그 사람 이름을 부를 수 있을 때 참 행복해요

    소담 시인님
    곱고 예쁜 시심에 흠뻑 젖어 헤어날 수 없답니다
    오후 시간도 예쁘게 수놓으세요

  • 작성자 24.11.10 06:25


    그리웠잖아요
    소성 윤상현 시인님 ^^
    그러니까
    이렇게 글도 써보았지요 !ㅎ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행복이려니 합니다
    마음결이 고와서
    그 마음에데가 수를 놓고 싶은 소성 윤상현 시인님 ^^
    이 가을에도 건강하시고
    가을빛 처럼 고운 시어로 만남해요 ~~

  • 24.11.10 18:04

    @소 담 시인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마음 손 잡아 주셔서요 ^^

  • 작성자 24.11.10 19:02

    @소성 윤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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