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먼저 창기름을 한스푼정도 넣고.... 소고기를 살짝 볶은후..... 씻은 미역을 넣고... 살짝 볶아 줍니다...(그냥 한번 휘젓는다는 느낌으로.... 그리고 미역이 충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다진 마늘을 반스푼정도.... 간은 양조간장이 아닌 국간장으로해야 맛이 훨씬 좋구요....
물양이야 냄비에 맞추어 한 4분에 3선까지 생각해 두시구요.... 소고기는 국거리용 따로 파니 주인아저씨에게 말씀드리면 됩니다... 소고기 양념해서 넣는법도 있는데... 그건 국간장이 없고 양조간장만 있을때 인데... 양념은 간장에 창기름 다진마늘과 파 넣어주시고 그걸 볶다가 앞에 말씀드린 과정과 같지만....
첫댓글 먼저 창기름을 한스푼정도 넣고.... 소고기를 살짝 볶은후..... 씻은 미역을 넣고... 살짝 볶아 줍니다...(그냥 한번 휘젓는다는 느낌으로.... 그리고 미역이 충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다진 마늘을 반스푼정도.... 간은 양조간장이 아닌 국간장으로해야 맛이 훨씬 좋구요....
국간장이 훨씬 짠거 아시죠... 간을 보면서 조금만 넣어주시고(보통 하스푼 넣습니다...) 모자른 부분은 왕소금을 넣어주어도 상관없습니다... 간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간장향때문에 좀 그렇더라구요.....
만일 조개나 홍합을 사용하실 경우면... 창기름은 한스푼 넣으시고... 씻음미역을 넣으신후... 살짝 볶아주시다가.... 물넣이시고 조개및 홍합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둘다 마지막에 파 넣어 주시구요....^^;;
물양이야 냄비에 맞추어 한 4분에 3선까지 생각해 두시구요.... 소고기는 국거리용 따로 파니 주인아저씨에게 말씀드리면 됩니다... 소고기 양념해서 넣는법도 있는데... 그건 국간장이 없고 양조간장만 있을때 인데... 양념은 간장에 창기름 다진마늘과 파 넣어주시고 그걸 볶다가 앞에 말씀드린 과정과 같지만....
간장이 많이 들어가면... 간장향이 국에서 나죠.... 거기에 미역국의 특유의 시원한 맛이 반감 된다고 합니다.... 간을 맛추기위해 소금을 함께 사용하시는것도 좋다는....^^;;
양지고기를 넣어서 국물을 내도 맛있습니다.부디 맛있게 만드셔서 어머니 기쁘게 해드리시길...기분좋은 글이네요
맛있게 끓이시길 바랄게요...^^
미역국 끊이고 왔어요. ^^V 감사합니다. 저도 정성스럽게 끊였지만.. 도움을 주셔서 더욱 맛있게 된 것 같아요. 성공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