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玹甫 盧明來] "이름 앞에 쓰는 호(號)란" (이원의 제공)
본명이나 자(字) 이외에, 누구나 허물없이 부르기 위하여 지은 호칭이다.
집안에서 대내적으로 부르는 이름은 자(字)이고, 대외적으로 사용되는 이름은 호(號)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예술인(그림,글씨,문학 등)이나 작가들은 본인의 작품을 완성한 후 이름 앞에 호(號)
를 먼저 쓰는것이 관례로 되어있다. 때로는 이름대신 호(號)만 쓰기도
한다.
☆호(號)를 짖는방법
1,운명 철학원에서 생
년월일시를 감정한후
그 사람에게 적합한 글자를 선별하여 짓기도하고,
2,본인의 고향지명이
나 살아가는 좌우명
좋아하는 글자를 이용
하여 짓기도하며,
3,그 분야의 學識人이
그 사람의 인품, 전문 분야를 고려하여
짓기도한다.
☆1990년 봄에
유명한 철학원에서 작명가를 통하여
현보(玹옥돌현, 甫클보)라는 호(號)를
지었다.
현보 노명래(玹甫 盧明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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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호(號)
우남(雩南)이승만 대통령
중수(中樹)박정희
대통령
거산(巨山)김영삼
대통령
후광(後廣)김대중
대통령
일송(一松)이명박
대통령
운정(雲庭)김종필
국무총리
백범(白凡)김 구 독립운동가
다산(茶山)정약용
운동가
도산(島山)안창호
운동가
추사(秋史)김정희
서예가
☆호(號)는 이름 이 상의 특별한 의미와 철학을가진 자(字)
라고 생각 할
수 있다.
나이가 들고 사회활동이 활발하게 되면, 이름보다는 호(號)를 불러주는
것이 부르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더편안하
게 들릴 것이다.
※貴下께서도 호(號) 를 가져 보심이 어떠하실 런지요?
2022, 12, 26
玹甫 盧明來
010,8762,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