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당 대표직 사퇴... “尹정부 성공·총선 승리 절박”

[국회 정당]김기현, 당 대표직 사퇴... “尹정부 성공·총선 승리 절박”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9fb4950e55bad6457248a22ca2f9971b38d21715" class="txc-image" width="616" height="49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9fb4950e55bad6457248a22ca2f9971b38d21715" data-origin-width="868" data-origin-height="691"></div>----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3일 “당 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고 했다.  그동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 패배와 당 지지율 저조 등과 관련해 당 대표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김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저는 오늘부로 국민의힘 당 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했다.  김 대표가 지난 11일 오후 거취 문제를 놓고 잠행에 들어간 지 이틀 만의 입장 표명이다. 김 대표는 “지난 9개월 동안 켜켜이 쌓여온 신(新) 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국민의힘, 나아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진심을 다해 일했지만,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소임을 내려놓게 되어 송구한 마음 뿐”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많은 분들께서 만류하셨지만,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힘의 총선승리는 너무나 절박한 역사와 시대의 명령”이라며 “‘행유부득 반구저기’(行有不得反求諸己: 어떤 일의 결과를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는 고사성어)의 심정으로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했다. 특히 김 대표는 “우리 당이 지금 처한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은 당 대표인 저의 몫이며, 그에 따른 어떤 비판도 오롯이 저의 몫”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저의 거취 문제로 당이 분열되어서는 안 된다”며 “우리 당 구성원 모두가 통합과 포용의 마음으로 자중자애하며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힘을 더 모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7acdcf68eea915d49e048eacd2a3a48abf85b035" class="txc-image" width="616" height="516"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7acdcf68eea915d49e048eacd2a3a48abf85b035" data-origin-width="868" data-origin-height="728"></div>----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페이스북에 올린 대표직 사퇴 글---- < 김기현 대표 페이스북 > 앞서 김 대표는 친윤 핵심 장제원 의원 등과 더불어 ‘인요한 혁신위’로부터 ‘희생’의 대상으로 지목됐다. 이에 대해 김 대표 측은 그동안 “김 대표는 희생의 각오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김 대표는 “이제 총선이 불과 119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윤재옥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당을 빠르게 안정시켜, 후안무치한 민주당이 다시 의회 권력을 잡는 비극이 재연되지 않도록 저의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저도 이제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우리 당의 안정과 총선승리를 위해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함께해 주신 국민과 당원,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디 우리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를 도와달라”고 했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2735e81840d693195fbd54cb1e7064fcfea4e90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ju0/2735e81840d693195fbd54cb1e7064fcfea4e900" data-origin-width="108" data-origin-height="108"></div>김정환 기자[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2] Playjoon일단 굿. 일단.. 근데 공천에서 빠지면 더 굿. 국립호텔의 리짜이밍혁신위에서 혁신할때 공관위원장을 주던 뭘 하던 하지 다 끝나고 외부에서 압박이라도 들어왔나? 왜 갑자기 준스기 만나고 사퇴? 박근혜너무 늦었다. 나비부적결단을 존중합니다. 한동훈과 원희룡이 도와서 총선에서 꼭 승리하시기를~ 소백산비로봉이준석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소상하게 밝혀야 한다. 왜 이준석을 만나고 곧바로 대표직을 사퇴한다고 하나? 하태경과 이준석에 설득 당했나? 거취를 의논할인물이 고작 이준석 뿐이었나?참 실망스럽다. 낭만국전하잘했다........,그런데 이준섹이 똥강아지를 만나서"급"이 뚝 떨어져버렸다......,아무리 퇴장이 쓸쓸해도 그렇지......., 이 강선정치하지마라 한심한 인간아! 너는 사퇴가 아니고 퇴출이다.퇴출. 그냥 이준석이 따까리나해라! 푸르름이준석이나 만나는 당대표는 더 이상 국민의 당 대표가 될 수 없다. 그래도 당 대표이니 믿어 주었는데... 아쉽지만 당 대표 내려 놓는다니 잘 했다고 본다 술래미너 준떡이(떡치는 젊은이) 만났다며? 에라이~! 고마 콱 죽어 삐리라! 준떡이가 불출마 선언은 하지 마라 카더나?ㅉㅉ 홍길동이준석을 끌어내려야 할 당대표가 이준석과발을 맞추고 있었으니... 沈影좋다 이 샌님아. 근데 대표직만? 준떡이랑 동반 탈당은 어떠냐? lobstet늦었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물뽕어찌됐던 잘했다 John-7기현아, 정말 준석이를 만났나? 에라이, 이제 본질이 드러나는구나. 국힘을 떠나라.빨리. . . 라이트828감이 없기는 없나보군 이 가운데 준석이를 만나다니~~ pmh준섹이를 오늘오전에 만났다고 아서라! 기현아! 너의 정치생명은 여기서 끝이다.더 이상 출마허지마라... 비례대표는 몰라도 출마해도 되지도 않겠지만출마한다면 국민들로부터 정말 아주 더러운 꼴 볼 것이다. 마~조용히 사퇴허고 나가라! 이 강선참 주접도 많이떤다. 그래 이준석이가 대표 관두라고 결재했냐? 이준석당에서 대표직 하라고했냐? 정말 찌질이의 전형이로다. 퇴출되면서 뭔 잡소리가 많노? 박삿갓준돌이 따라 나가라 이 간첩넘아 ㅋㅋㅋ 구국수호이준석을 만난건 최악의 악수이다! 이준석은 빨리 탈당하고 나가라는 말도 못하는 한심한 수준이다 cwcwleelee이해안가는 김기현이네 왜 하필 준석이냐? 준석이와 밀약이 있었던거냐? 알다가도 모를일이네 !!! 청산리벽계수나경원전 의원을 당 대표로 추대합시다 자타불이김기현이 마지막까지 아주 당을 망가뜨리고 곤죽을 만들고 지혼자 살겠다고 사퇴하네 무책임한놈... 그것도 이준석을 비밀리에 만났다는 게 들통나니 꽁무니를 빼네. 참 국민의힘은 인재도 없네. Freewolf준색이는 왜 만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