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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 경험담/이민수기 ★ 과연 한국이 의료보험 천국인가?
2America 추천 0 조회 832 11.01.10 21:0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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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1 07:05

    첫댓글 너무 지나치게 이기적인 생각만 하고계시네요 의료보험비 그정도면 먹고살만하다는것이고 병원안가고 건강하니 복받으신거고 대한민국의 혜택을받으시는겁니다 복지사업이라는것이 본래 없는사람들을위한 제도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우째 좋은것만 골라서 혜택을누리고 삽니까요 대한민국도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겐 생활비까지 보조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꽁짜로 받아먹고 사는게 좋아보이십니까 그러면 본인스스로 가난해지는것을 자초하는게 됩니다 보험료많이내고 병원안가는것 감사하고사세요 억울타 생각마시고ㅎ

  • 작성자 11.01.11 22:04

    훨씬 강도 높은 비난이 쏟아질지 알았더니 기대 보다 약하네요. 사회 속에는 공짜로 받아 먹고 사는 것을 당연시, 아니 권리라고 하는 사람이 우리 예상 보다 훨씬 많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계신가 봅니다. 보험료 만힝 내고 병원 안가는게 감사한게 아니고, 아파도 벼원비 들까봐,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 안 간 결과입니다. 의료 보험쪽 일을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보험료 전혀 안낸 또는 극히 일부만 내고, 보험 혜택 받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지는 아는 사람만 압니다. 국가에서 한 번도 공표한적도 없습니다. 그 통계치를. 그 통게치 발표나면 아마 모두 의료보험료 거부 운동 일어날겁니다. 저는 가족이 그쪽에서 일하고

  • 작성자 11.01.11 22:04

    있어서 조금 알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11 22:06

    저의 직장에 교포 분이 계시는데, 이 분 말로는 계산해서 알려주는데, 꽤 받던데요. 그 분의 동의가 없어서 이곳에 말할 수는 없지만....30년 일하신 분이 어떻게 7천불로 끝났다는 것인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물론 직장 퇴직 연금액이 가장 크겠지요. 이 부분은 제가 미국에 안살아봐서....모릅니다

  • 작성자 11.01.11 22:09

    그렇지요. 문제는 기부를 자신의 판단하에서 해야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는 것이고, 독거 노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분들 가운데 적지 않은 수가 자식들이 세금 안내는 직장에서 근부하고 실제는 임대 아파트 살면서, 자가용은 타 친척 이름으로 운행하고, 국가의 복지 혜택은 혜택대로 받아가는 사람들이 상상외로 많다는 점입니다. 유리알인 월급쟁이들만 모두 빼앗기고 있다는 점을 말하고자 쓴 글입니다.

  • 작성자 11.01.11 22:14

    심지어, 국가 복지 혜택을 최대한 받아내기 위해, 고의적으로 세금 추징이 안되는 일용직으로만 골라가며 근무하며, 세금 신고 안하고, 1) 무소득으로 처리되어 무료 의료 혜택을 받으면서, 이런 분들이 주로 의료 쇼핑으로 온갖 병원 돌아다니고 2) 무상 국가 생활 지원비를 받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는 문제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 11.01.22 09:24

    우리 사회에 '합리적인 분배'에 관한한 잘못된 부분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이분야의 실무자들이 투철한 직업의식만 가지고 있더라도 형편은 좀 나아질수 있을텐데 안타깝지요. 정책시행에 있어서 제대로 된 평가와 보완없이 무사안일과 대충 티만 내고 월급받으면 그만이다식의 사고방식이 만연하는한 이사회의 답답함은 해결되지 않을거예요.

  • 11.01.12 00:37

    그건 사기꾼입니다 사기꾼은 한국이든 미국이든 모두 있는것이고요 인과는 피할길이 없다고했습니다 그사람들 분명히 아파서 병원공짜신세 많이지고 살겁니다 이것도 악담인가? ㅎ 정직하게 살면 큰병치레는 않하고 미래는 밝습니다 몸이 아픈것도 모두 마음에서부터 온다고 했거든요 저는 그리 믿고삽니다 사기칠려고 요리조리 얼마나 잔머리굴리면서 살겠습니까 저는 여태 병원이라고는 모르고살다가 지천명이되니 요즘병원문턱좀 들락거립니다 그래서 지난날 잘못한점있나 살피고 알게 모르게 지은죄 참회 기도합니다 몸이 쬐끔아픈것도 괜찮더라구요 반성할시간도 되니까요 ㅎㅎ

  • 11.01.12 00:31

    그리고요 나이40이 넘으면 의료보험조합에서 나오는 건강검진 꼭받으세요 안받고 그냥지나치다 큰병걸려 병원가면 의료혜택삭감된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때 검진안받고 병키웠다구요 당연히 보험측에서보면 손해죠 저도 들은이야기일뿐입니다 참고만하시길 ㅎㅎ

  • 11.01.12 11:03

    월급쟁이인 저로써는 두아메리카님의 말씀이 구구절절 와닿네요....실제로 그렇게 운영되는 맹점을 가지고 있죠....그런데 우리나라의 현실이 수억, 수십억대 이상의 재산가들에게 월급쟁이들 만큼 투명하고 공평한 징수를 하지 못한다는 아픔이 있지요....원천징수를 확실히 하는 선량한 월급쟁이들이 참 한심하게 생각되는 부분입니다....어쨋던 제가 생각해도 아까운 생각이 많이 드는 의료보험입니다....내가 하고픈말 대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1.12 12:34

    암환자분 계신분들 앞에서 그런소리 하시면 큰일 나십니다. 보험 아닙니까.

  • 11.01.13 06:52

    보험이 무엇인가?
    왜이리 보험의 뜻도 모르는 사람이 다 있담?
    아프면 불입금의 몇배 몇백배 혜택을 보는것이고
    안 아프면 땡전 한푼 못 돌려 받는게 보험 아닌가베?

    햬택을 못 받드라도 안아프고 평생 사는것을 행복으로 알고 감사할줄 알아야지...

  • 11.01.14 17:55

    남의 말에 그렇게 흥분하시면 병원신세 지십니다....보험도 되고요....그냥 이렇게 생각 하는 사람도 있구나...그렇게 생각하시고 마십시요....그렇잖아도 복잡한 세상입니다....징수의 불공평을 이야기 했는데 너무 앞서나가십니다....

  • 11.02.04 21:35

    언젠가 댁도 나이 들면 ...그 보험혜택 누리며 감사하며 살 날도 있을 겁니다.

  • 11.02.22 17:52

    미국 이민가서 사신분들이 한국 의료보험 정말 절실히 느낍니다. 잘된 보장제도의 하나입니다.
    미쿡도 아마 한국 의료보험제도 배운다고 하지요..

  • 11.03.02 01:25

    한국 의료보험 잘되어 있는건 절대 공감합니다... 병원 가보면 아주 아주 처절히 느낌...... 미국이 좋은 점 많지만, 의료는 참 어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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